기초연금이 깎이나요?
차용증 쓰고 원리금 값으려고해요
그런데 엄마가
기초연금 탈락할까봐 걱정된다면서
현금인출해서 주겠다는거예요 조금씩.
이거 말 안되는거지요?
돈을 빌려주는데 왜 탈락을할까요..
지금 유툽 찾아보니
오히려 증여를 하면 탈락할수도 있다고하고요
(자녀부양능력이 있다고)
아 무슨 꼴랑 몇천만원 가족간 빌리는데도
이리 어렵나요
참고로 평생 부모에게 대학입학이후
십원한장 받아본적 없어요
기초연금이 깎이나요?
차용증 쓰고 원리금 값으려고해요
그런데 엄마가
기초연금 탈락할까봐 걱정된다면서
현금인출해서 주겠다는거예요 조금씩.
이거 말 안되는거지요?
돈을 빌려주는데 왜 탈락을할까요..
지금 유툽 찾아보니
오히려 증여를 하면 탈락할수도 있다고하고요
(자녀부양능력이 있다고)
아 무슨 꼴랑 몇천만원 가족간 빌리는데도
이리 어렵나요
참고로 평생 부모에게 대학입학이후
십원한장 받아본적 없어요
왜 상관이 있나요. 받음 모를까,,,
절대 아님쓰
대체 어디서 듣고 저러시는지 친구가 아주 그런데 밝다고 그친구가 그랬다며 철썩같이 그래요
엄마가 빌려주기 싫은가 보네요.
하위 70%가 재산 줄어드는데 불리해질 이유가 있나요.
저걸 관공서같은데다 문의하면 되려나요
괜히 들쑤시는게 될까봐 문의도 못하겠어요 ㅠ
시가 7억(공시가 4억?)짜리 집(공동명의)과 예금 1억정도인데 까딱하면 탈락하는 정도일까요?
증여하면 탈락하는게 아니구요.
기초연금 받기 위해 재산을 줄일 목적으로 심사 전 자녀에게 미리 증여해도
재산이 줄어든 것으로 인정해 주지 않기 때문에 심사에서 탈락한다는 뜻이에요.
윗님 안줄여도 이미 기초연금을 두 분 다 받고 계셔요
네, 그럼 증여해도 현재 받고 있는 기초연금과 전혀 상관없어요.
근데 기초연금 받으시는 부모님한테
오천만원 차용이 쉬운일이겠어요.
꼴랑 오천만원이라고 하셨는데
부모님 전 재산이 일억이면 그중 반을 자식 빌려주는건데...
노후에 현금없이 불안해서 어떻게 사시나요. 차용증이나 이자 아무 의미 없는데.
그냥 빌리지 마시지...
국민연금도 있을테고
공시지가 4억에 예금 1억 있는데도 기초연금 부부가 다 나오나보네요.
공시지가 2억도 안되고 싯가 2억대인 집에 예금 1억인데
ㅅㄹ업급여 180만원 수입이 전부인데 기초수급자 안되던데요.
뭔가 복지정책이 이상한거 같아요.
빌리고말고가 여기서 왜 나와요
저 위에서부터 오지랖들 진짜.
내가 대출낸다니까 대출 극혐하는 엄마가
먼저 빌려준다했어요 은행 이자주느니
엄마주지싶어서 그러라 했는데 저러는거죠
어련히 빌릴만하니 빌리겠죠
참전유공자수당 나와서 두분 풍족해요
이건 소득합산 안되고요.
이럼 또 누가 득달같이
유공자수당받으면서 기초연금꼬박받네 어쩌네
그림그려짐. 나원참
뭔 질문을 하면 원글맥락과 다른 참견만 줄줄이 듣고
아줌마들 특인지.
윗님 답답해서 찾아보니 부부합삼 소득인정액 360정도까지 받네요 공시가 4억이면 130정도 환산되나봐요 감액은 좀 되는가본데 그이상 집도 받아요. 기초연금은 대략 잘살지 않으면 받는정도고 기초수급은 진짜 어려운 소수의 사람들만 받는거고요
돈있어도 타먹는 사람만 타먹네요.
울시아버지도 6.25첨전 용사였는데
무덤만 부부 국립묘지지
시모가 생전에 연금 1원도 못받는 그런 유공자였어요.
우린 나라돈 타먹기도 힘들던데
넘들은 잘만 타먹네요.
님부모 보다 더 못살아도 복지정책 혜택 1원도 없어요.
시모는 유공자가 아닌데 어떻게 받아요
국가에 공이 있어야 받죠.
시부가 못받으셨음
오래전이라 제도가 지금같지 않아서겠죠
그리고 수당은 정당한 보상이예요
약도 아닌데 뭘 타먹어요.
시모는 유공자가 아닌데 어떻게 받아요
국가에 공이 있어야 받죠.
시부가 못받으셨음
오래전이라 제도가 지금같지 않아서겠죠
기초연금은 다 받으실건데요?
그리고 수당은 정당한 보상이예요
약도 아닌데 뭘 자꾸 타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