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5.30 7:43 PM
(220.118.xxx.37)
그냥, 낙타 등에 바늘이 올라왔구나..생각하세요.
2. ..
'25.5.30 7:44 PM
(211.251.xxx.199)
이또한 지나가리니~~
몸 안아프면
건강하면 됩니다.
하루 몸 뉘일곳 있고 먹을거 있음 됩니다.
이미 벌러진일 그만 머리 쥐어 뜯으시고
맛있는거 드시고
잠 푹 주무시고
화이팅
3. ...
'25.5.30 7:52 PM
(219.248.xxx.71)
일단 복잡한 생각은 중지하시고 푹 쉬세요
어디선가 우울할땐 자아성찰하는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조금 지나고 보면 감정은 조금 가라앉고 차분하게 생각하실 수 있을거에요
잘 지나갈거에요 화이팅!
4. ...
'25.5.30 8:00 PM
(117.111.xxx.123)
제가 쓴 글인가 싶은데요.
나이도 같구요.
그런데 전 중등애도 있어요.
조금이라도 일찍 졸업하실 수 있을거 같아 부럽습니다.
자식 돈드는건 끝없다지만
그래도 성인만 일찍 되도 좋겠어요.
5. ㅠㅠ
'25.5.30 8:03 PM
(58.120.xxx.31)
힘내요.
저도 우울하네요
몇년간 왜이리 힘드나요?
그동안 운이 좋았었나...벅차고 다 놓고싶네요.
또 외롭네요
6. ...
'25.5.30 8:10 PM
(223.38.xxx.76)
저도 요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니 온몸이 아프네요.
소화불량, 두통에 생리까지 끊기고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한 부모가 너무 원망스러워요.
7. ㅇㅇ
'25.5.30 8:11 PM
(1.235.xxx.6)
점점 더 사는게 힘들어요 사랑하는 엄마가 암으로 고통받다 하늘 나라 가시고.. 어짜피 죽는거 왜 아둥바둥 살아야할까싶기도 하고요 그냥 하루하루 버티고 잇어요 그러다보면 살아지겠죠 뭐 다들 그러고산다..싶어요
8. 찌찌뽕동갑
'25.5.30 8:23 PM
(110.13.xxx.78)
저는 아직초딩있는 반백..ㅠㅠ
언제까지 육아를 해야하는건지..ㅠㅠ
비정규직..
어린아이들..
치솓는 물가를 못따라가는 월급..
안아픈거에 위로삼고
사이좋은 남편이랑 금요일밤한잔합니다!!
힘내요!
9. ,,,,,
'25.5.30 8:57 PM
(110.13.xxx.200)
조금씩 버티면서 나아질거라 생각하면서 살아보세요.
저도 한때 진짜 이러고도 살아야하나 싶은 세월이 있었어요.
지금은 그 터널에서 빠져나와 잘 지내고 있는데
분명 어느새 그 어둠에서 빠져나오게 될거에요.
희망을 가지시고 하루하루 작은 즐거움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