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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가 알려주는 유시민 관련글 지령

.. 조회수 : 2,489
작성일 : 2025-05-30 08:49:03

여기에도 똑같은 레파토리들이 많이 보이니 알고 계시면 편할 듯해요. 겸공을 편집한 1분 길이 숏츠예요. 

 

https://youtu.be/BrYHRhdFnec?si=y1V8HQah5eP7j0Jh

IP : 106.101.xxx.2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25.5.30 8:49 AM (106.101.xxx.20)

    https://youtu.be/BrYHRhdFnec?si=y1V8HQah5eP7j0Jh

  • 2. 그쵸
    '25.5.30 8:49 AM (211.234.xxx.48)

    어쩜 저렇게 동시다발 똑같이 움직이는지 ㅋㅋㅋ

  • 3. 김문수 막말
    '25.5.30 8:51 AM (211.234.xxx.48)

    밑에 김문수 지지자는 세월호, 죽음의 굿판이라고 한 김문수가 했던말도 모르고 글 썼나보더라구요 ㅉㅉ

  • 4.
    '25.5.30 8:52 AM (39.7.xxx.67)

    보는 족족 민주파출소에 신고하기!
    인수위도 없으니 이번에는 잡아보자!

  • 5. 211
    '25.5.30 8:52 AM (210.217.xxx.122)

    자기들보는것같아 속으로 뜨끔한듯 ㅋ

  • 6. 국정원OB
    '25.5.30 8:56 AM (219.254.xxx.63)

    이번엔 잡아봅시다
    민주파출소 고고

  • 7. ..
    '25.5.30 8:56 A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

    정원씨들 오늘도 손꾸락 바쁠예정이죠
    중도들 누구 하나 홀랑 넘어가라 그러믄서..

  • 8.
    '25.5.30 8:57 AM (183.96.xxx.231)

    유시주를 쓴 13년 전 한겨레 기사이다.

    1986년 5월3일 인천에서는 대규모 민주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당황한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은 배후세력 검거에 나섰고, 5월6일 밤 국군 보안사는 서울 잠실의 한 아파트를 급습하여 서울노동운동연합(서노련) 핵심 간부들을 검거했습니다. 베란다 유리창을 깨고 들어오는 보안사 요원들에 맞서 김문수 등 남성들이 대걸레 자루로 대항하는 동안, 서혜경, 유시주 등 여성들은 화장실 세숫대야에 문건들을 불태웠습니다.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짧은 교사생활을 거쳐 가리봉전자에 위장취업해 이미 해고자가 되어 있던 24살의

    유시주는 그날 밤 말로만 듣던 송파 보안사의 ‘하얀방’에서 자신도 고문을 당하면서 밤새 김문수의 끔찍한 비명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고문자들이 알고 싶어했던 것은 심상정·박노해의 소재였습니다.

    —— 유시주가 밤새 김문수 고문당하는 소리를 들었다네요.
    후에 김문수, 유시주의 석방운동을 한 분들이 설난영, 유시민 이었고요.

    유시민의 시대착오적 망언은
    동생 유시주가 나서서 사과하고 봉합하면 끝날 거 같습니다.

    그게 인지상정입니다.

  • 9. ㅇㅇ
    '25.5.30 8:58 AM (121.6.xxx.247)

    결론! 이번엔 잡아보자!

  • 10. 핫게글보이시죠?
    '25.5.30 8:58 AM (172.58.xxx.172)

    유시민 까는거.ㅋㅋㅋㅋ
    펨코가 글 올리니 개장수가 받아 지페북에 쓰고..
    하이고 펨코당 대젓가락 잘들헌다..
    우리가 유시민을 니보다 더 잘아는데 어디서 수작질
    다스뵈이다 풀 동영상 보면 절대 여성비하니 그런게 아닌데 끝까지 더러운 개팔이 개장수.

  • 11. 183.96
    '25.5.30 8:59 AM (211.234.xxx.192)

    그 뒷부분 기사 내용은 안 읽었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유시주 "김문수 연설 듣다 버스에서 토할 뻔"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21911&page=1&searchType=sear...

    “김문수씨가 부천에서 국회의원 할 때 망년회에서 한번 본 게 마지막이었죠.
    97년 대통령 선거 때 김문수 의원이 정당연설원으로 나와서
    ■김대중 후보를 불온한 자로 모는 걸 우연히 버스에서 듣고 토할 뻔했어요.

  • 12. 갑자기
    '25.5.30 8:59 AM (14.5.xxx.38)

    왜 유작가가 언급되나 했더니
    오비들이 유작가를 과거사건들이랑 엮어서
    젠더이슈로 공작질하려고 시도하려는 거군요.
    보는 족족 민주파출소에 신고하라고 하네요.

  • 13. ..
    '25.5.30 8:59 AM (118.218.xxx.182)

    이준석이 벌써 물어음.
    지 페북에 벌써 올렸네요
    그런다고 젓가락이 찹스틱 되냐

  • 14. 그런데
    '25.5.30 9:08 AM (122.34.xxx.60)

    유시민이 고문도 당하기전에 동지들을 불었다는 주장을 끝없이 올리는 사람에게 답글.
    ㅡㅡㅡ
    유시민이 그냥 자백한 게 아니고, 당시에는 잡혀가면 총학생회와 같은 공조직을 자백해서(어차피 다들 아는 사람들이니) 지하조직, 언더를 보호하는 게 암묵적인 룰이었습니다. 유시민도 대의원회 회장이었으니 잡혀간거고, 학내 조직 외에는 전부 보호한거죠

    80년대 데모 한 번 안 해봤습니까? 유시민이 고문을 안 당하긴 뭘 야 당합니까??
    길거리에서 아주 잠깐 전단지 뿌리고 학교로 도망치는 그 찰나에도 백골단에게 잡히면 곤봉으로 일단 두들겨패서 닭장차에 싣고, 닭장차 들어가는 순간 바로 또 발길질해서 하나씩 구겨놓는데ᆢ

    유시민은 전두환이 대학으로 진입한다는 정보를 알고도 서울대 끝까지 남아있다가 잡혀갑니다.

    신군부가 김대중ㅡ민청학련ㅡ서울대가 주축됐던 10만 서울역 시위ㅡ광주내 시민운동가ㅡ시민군 그리고 북한을 연결시키 북한의 조종을ㅇ받은 김대중내란음모사건을 조작해냅니다.

    하지만, 이런 그림이 그려지고 요인 체포전까지 먼저 잡혀간 사람은 일주일이고 이주일이고 무조건 맞습니다.

    불고 뭘 하질못해요. 질문없이 일단 두들겨패는겁니다.

    그리고 유시민이 자백했니 어쩌니는 심재철의 주장.

    심재철은 총학생장이었기에 고문도 많이 당했죠 김대중내란음모조작 사건의 주요 고리니까요. 모진 고문 끝에 심재철이 김대중, 이해찬을 신군부가 원하는 그림대로 허위자백했다고 스스로 말하고 괴로워합니다
    하지만 당시에 아무도 탓을 하지 않았습니다.ㅇ고문의 강도가 어떤지 다들 알았으니까요

    지난 50여년간 민주진보세력여서 최선을 다 했던 유시민에게 당신이 누군디ㅣㅣ 손가락질을 합니까?

    스물 하나, 스물 두 살 정도의 어린 학생들이 그렇게 고문 당하고 고통 당했는데, 매도 안맞았는데 불었다고 거짓을 씁니까?

  • 15. ...
    '25.5.30 9:10 AM (211.234.xxx.20)

    유시민 얘기가 왜 나오겠어요
    엊그제 김어준하고 방송한 내용이 문제되서 나오는거지
    욕먹을 짓 했으니 욕 먹는건데
    여기서도 지령 타령 ㅉㅉ

  • 16. less
    '25.5.30 9:11 AM (49.165.xxx.38)

    유시민 지령 다안다.

    그러니 이준석도 덥석.. sns 유시민 글올리고.ㅋㅋㅋㅋ

    지나 잘하지.ㅋㅋ

  • 17. 본질을보자
    '25.5.30 9:15 AM (223.38.xxx.44)

    이것저것 오물을 묻히면 본질이 흐려진다
    김문수는 한때 열심히 민주화를 외쳤지만
    지금은 내란범 윤석열을 옹호하고
    전광훈같은 극우 포퓰리즘에 신봉자가 되었다

    유시민은 보건복지부 장관을 하며 아프고 병든 사람들을 위해편 정책들을 보면 유시민이 보인다
    적어도 암환자거나 암을 앓았던 사람들이라면 그 공을 백배 공감할거다

  • 18. ...
    '25.5.30 9:46 AM (106.101.xxx.31)

    아무리 선거때면 다 미쳐 돌아간다고 해도
    유시민까지 저렇게 될줄이야...
    근묵자흑 맞네요

  • 19. ....
    '25.5.30 10:40 AM (211.218.xxx.194)

    이게 총수님이 주신 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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