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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문수 부부와 노동운동 했던 동지들 충격 증언

.. 조회수 : 18,401
작성일 : 2025-05-30 03:03:26
기사 하나 없는 영상뿐이니
절절한 증언 영상 꼭 보시길 권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 통해
국회에서 증언할 수 있었네요.
 
 
영상으로 보기
 
 
2025년 5월 27일 국회 소통관
 
<70년대에 김문수와 노동 운동 함께 했던 동지들의 충격 증언>
 
김문수 부부의 거짓된 인터뷰 보면서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참여했다고 합니다.
 
- 참석하여 증언하신 분들
 
1.김문수와 같은 사업장에 있었던
한일도로코노동조합 박용남 부지부장
2. 전태일 열사 동지인 청계피복 임현재 지부장
3. 79 YH 노동조합 지부장 최순영
(70년대 민주노조운동 동지회 회장)
 
4. 원풍모방 조직부장 이필람
5. 똥물 사건으로 유명한 동일 방직 이총각 지부장
6. 고려 피혁 남상원 지부장
 
7. 남해 어망 임미령 지부장
8. 콘트롤데이타 이태희
9. 콘트롤데이타 한명희 지부장
 
 
 
어느 분이 글로 증언 적어주셨네요. 감사해요. 
영상 16분 46초부터입니다. 
 
 
 

네 간단하게 얘기하겠습니다. 
저는 콘트롤 데이터 노동조합 철수 당시에 
노동조합 대표였습니다.
한명희입니다. 오늘 와서도 또 까면 깔수록 
이상한게 기사를 보게 되는데요.


오늘 와서도 깜짝 놀란 게 1996년 12월에 노동학법 통과를 
한나라당 중심으로 할 때 김문수 씨가 
일번으로 서명을 했답니다.
그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1996년 12월 마지막 날은 노동악법을 
전격적으로 통과시키는데 그 악법의 내용 중에 
근로자 파견법을 통과시키는 게 아주 핵심 의제였습니다.


지금 이사회에서 그때 이후로 1996년 이후로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절반도 못 받는 임금도 
못 받는 형편없는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죠.


그때 첫 번째로 서명한 자가 김문수라는 
사실 그걸 다시 깨달으면서 깜짝 놀랐고요.
제가 금속연맹 출신이기 때문에 김문수 씨 
한일도루코하고 가깝게 지냈습니다.


설난영씨하고 결혼했을 때 심각했어요.
그때 한참 서울대 나온 놈들이 운동권에서 주름 잡으면서 
노동자 출신 여성들하고 결혼하는 게 
유행처럼 발생하던 때였습니다.


그때 노동자 출신 설난영씨를 결혼하면서 하루는 제가 
대학 서점이라는 곳에 봉천사거리를 갔는데 설난영씨가 
제가 굉장히 친한 친구였는데 저를 본 척 만 척하고 
동아일보를 펼치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그걸 보고 나더니 
책꽂이에 이제 먼지를 터는 거예요.
그래서 야 너 뭐 해 나 왔는데 그랬더니 나 할 일 많아 
동아일보 사설도 봐야 되고
 한겨레 신문 사설도 봐야 되고 조선일보 사설도 봐야 되고 
일본어까지 공부해야 된다 
이렇게 이런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근데 김문수 씨는 그때 설난영씨가 갖다 준 밥을 
서점에 쪽방 안쪽에서 밥을 먹고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소리를 질렀어요. 야 노동자 출신하고 결혼했으면 
있는 그 자체로 존중해야지 이게 뭐 하는 짓이냐 그러면서 
존중할 수 없는 그런 태도에 대해서 질책하고 돌아섰습니다.


그리고 중요하게는 1980년 5월에 금속연맹이 
민주화 투쟁을 할 때였습니다.
처음으로 산업 산별 노조 민주화 운동할 때 
김문수는 없었습니다.


여기 이 자리에 박용남 씨가 부위원장이
(*당시 김문수가 노조위원장으로 있던 
한일도루코 부위원장) 노조 간부 잡아먹는 김병룡은 
드라큐라 하면서 이제 구호를 외치면서 
저희가 대의원대회를 장악할 때 김문수는 없었고요.


그때 80년 5월 16 17 18 16일 날 한국노총에서 
온갖 민주노조들이 전부 모여서 3박 4일 투쟁할 때도 김
문수는 흔적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시기에 없었던 김문수 
근데 요새 보니까 너무 기가 막힌 게요.


설난영씨가 여성노동자회를 자기가 만들었대요.
단순 참여 잠깐 했을 수 있는데 이거는 왜곡입니다.


저하고 우리 최순영 동지하고 또 다른 몇몇 사업장에 김경숙 
고 yh 김경숙 열사를 기념하기 위해서 만든 
한국 여성노동자회를 본인이 만들었다.
그리고 보육 운동 자기들이 시작했다. 이건 생 거짓말입니다.


거짓말이 너무 많아서 거짓말 부부가 이렇게 세트로 
이렇게 연설하고 다니는 거 참을 수 없어요.


그래서 거짓말을 너무 심각하게 하는 이 사람들이 과연 
정치 권력을 잡으면 대한민국이 또 폭망하겠구나 
이런 생각에 저희가 절실한 마음으로 왔습니다.


우리 국민들과 함께 노동이 존중받는 
그런 사회를 가기 위해서라도 
김문수 같이 변절의 변절을 일삼고 거짓말을 한없이 
늘어놓는 이런 사람은 절대 안 된다 생각하고 주장합니다.
감사합니다.

 

 

 
IP : 125.178.xxx.17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5.5.30 3:25 AM (45.159.xxx.32)

    김문수가 고문을 당하면서 끝까지 불지 않았던 두 이름?
    심상정과 유시주.
    유시주?
    그렇다, 유시민의 동생이다. 누나는 ebs의 유시춘이다.
    옥에 갇힌 김문수, 유시주의 석방운동을 했던 사람이
    설난영과 유시민이었다.
    그런 유시민이 설난영을 마치 신데렐라 컴플랙스에라도 걸린
    여자처럼 비하했다.
    그녀는 성심여대 국문과를 나오신 분이다. 서울대가 아니라서 격에 안 맞는 건가? 유시민!
    1953년생 여인 중에 인서울 4년제 나오신 분이 상향 결혼인가?
    세진전자 노조위원장 정도면 어디 바닥에 있는 분인가?
    난 귀를 의심했다. 유시민에게 퍼부을 욕마저 아까웠다.
    이미 이 나라의 진보는 없다. 적어도 진보의 지식소매상이란 자의 격이 저러할진데 더 무슨 말을 하랴? 그가 김대중끕이라며 극찬의 막산이가 어느 수준일지 난 알고싶지도 않다.
    누구는 주변인 6명이 자살을 하는데 누구는 귀가 먹을 정도의 고문도 버티며, 동지를 살렸다.
    이번 선거에 인간 김문수가 진다면, 이 나라의 좌와 우가 다 죽는 걸 떠나 국민 전체의 혼이 죽은 날로 볼 거 같다.
    각오를 해야 하나? 불현듯 공포스럽다.
    https://x.com/comeon2024/status/1928103103041069159

  • 2. 죄를 지었으면
    '25.5.30 3:28 AM (210.98.xxx.49)

    당연히 각오해야지.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동조한 것들

  • 3. ..
    '25.5.30 4:01 AM (104.28.xxx.59)

    첫댓님.

    김문수 부부 가장 가까이에서 돕고 함께했던
    옛 동지들과 유시민이 가장 김문수 부부를 잘 알겠죠.
    남들이 뭐라할 이유도 없어요.
    노동운동했던 옛 동지들이 김문수 비난하고 이재명 지지선언을 왜 했을지 핵심을 보세요.
    남들이 써 댄 글이나 퍼나르지 마시고요.

  • 4. 끝났음
    '25.5.30 4:37 AM (72.83.xxx.250)

    무슨 발악을 어떻게 해도
    다음 수욜 한국의 대통령은 이재명인 것을...

  • 5. 날리면
    '25.5.30 5:28 AM (210.217.xxx.122)

    성신여대 나오신분?
    왕비 뽑는게 자랑임?
    대한민국을 북한수준으로 보는 천박한 댓글 ㅉ

  • 6. 원글님
    '25.5.30 5:48 AM (221.168.xxx.77) - 삭제된댓글

    전과도
    찢고 쑤시는 쌍욕도
    끝없는 거짓말도
    천박한 인간성도..
    모두 수령님은 괜찮다는 부류들에게 뭘 바라나요?
    이미 대한민국은 끝났어요.

  • 7. 221
    '25.5.30 5:50 AM (210.217.xxx.122)

    과대망상 교회말고 병원 추천

  • 8. ㅋㅋㅋㅋㅋㅋ
    '25.5.30 6:06 AM (112.161.xxx.170)

    원글님
    '25.5.30 5:48 AM (221.168.xxx.77)
    전과도
    찢고 쑤시는 쌍욕도
    끝없는 거짓말도
    천박한 인간성도..
    모두 수령님은 괜찮다는 부류들에게 뭘 바라나요?
    이미 대한민국은 끝났어요.
    ==========
    느그 내란수괴가 수령님이자나 독재빨갱이
    이제 정상적으로 돌아가려는데 비정상적인 것들이 발작하는거보니 ㅈㄴ 달콤하닼ㅋㅋㅋㅋ

  • 9. ...
    '25.5.30 6:09 AM (211.227.xxx.118)

    저도 저 어르신들이 노동운동 함께했던 둘을 변절자라고 했음 끝이라 생각합니다.

  • 10. 끝나긴
    '25.5.30 6:21 AM (61.73.xxx.75) - 삭제된댓글

    뭐가 이미 끝났대 참나 대한민국 안끝났어요 ! 내란종식하고 다시 새로 시작하려고 국민들이 이재명 molla1115
    하는 거잖아요 저런 글이나 올리고 한심합니다 나가서 투표나 하세여

  • 11. 끝나긴
    '25.5.30 6:23 AM (61.73.xxx.75)

    뭐가 이미 끝났대 참나 대한민국 안끝났어요 ! 내란종식하고 다시 새로 시작하려고 국민들이 이재명 뽑으려고 하는 거잖아요 저런 글이나 올리고 한심합니다 나가서 투표나 하세여

  • 12. 날리면
    '25.5.30 6:27 AM (210.217.xxx.122)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끝난거 아니냐고 한답니다
    계엄도 북한에서 일으킨줄 알았다고
    윤수괴야말로 독재당 맞는데
    2찍이들만 모른듯

  • 13. ...
    '25.5.30 6:32 AM (114.203.xxx.229)

    오랜 동지들이 하나같이 같은 말을 했다면 그 말이 맞는겁니다.

  • 14. ...
    '25.5.30 6:51 AM (39.115.xxx.236)

    유시민이 학벌로 사람을 판단한게 아니고 그 사람의 됨됨이를 말한건 모르나봐요.

  • 15. 제니스
    '25.5.30 7:19 AM (14.56.xxx.3)

    전광훈 + 김문수 + 내란동조

    게임 끝

  • 16. Dhjkk
    '25.5.30 7:22 AM (175.114.xxx.23)

    그 영상을 다 본 사람으로
    도대체 어디가 학벌을 의식하고 비하 했다는 건지
    아휴 유시민만 나오면 발작하는 사람들

  • 17. 투피앤비누
    '25.5.30 7:30 AM (74.15.xxx.239)

    전과도
    찢고 쑤시는 쌍욕도
    끝없는 거짓말도
    천박한 인간성도..
    모두 수령님은 괜찮다는 부류들에게 뭘 바라나요?
    이미 대한민국은 끝났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한민국은 이미 작년 12월 3일에 끝났어요 그걸 절박한 국민과 민주당 이재명이 간신히 심폐술하고 있을뿐 투표결과가 국힘으로 돌아가면 이제 호흡기 뗍니다. 한덕수 최상목등을 보세요 그리고 대한민국이 자기걸로 아는 윤석열 김건희가 있습니다.

  • 18. 이재명을
    '25.5.30 7:34 AM (180.69.xxx.130)

    과연 자지하는게 더 개소름~

  • 19. 45.159
    '25.5.30 7:44 AM (180.65.xxx.19)

    그럼 뭐하나 동지들에게 칼 꽂고 가해자들 품에 안겨서 꿀 빨고 살았는데 두 명 빼고 다른사람 불긴 불었네요
    설난영 문제는 학력이 아니고 인성의 문제 같이 밤샘 농성 했던 부부가 변절해서 돌아섰고 옛 동지들 헌신짝 버리듯 버렸는데 좋은 인성이겠나 최악의 인성이지요

  • 20.
    '25.5.30 7:44 AM (118.235.xxx.153)

    여기도 전광훈 미치광이 신도가 있네.

    대한민국은 이제 다시 시작이야. 싫으면 빤스목사데리고 섬하나사서 자유마을만들어서 모여살아~제발 니들끼리 모여살면 안되겠니? 사이비 미치광이 교주를 추앙하는 대통령이 말이 되니?

  • 21. ㅇ ㅇ
    '25.5.30 8:00 AM (106.102.xxx.94)

    나도 제발 찢찍들이랑 찢어져서 살고프다 소원이다..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계엄하나에 꽂혀서 . 중국좋아하는 니 수령이랑 다같이 제발 중국가서 살았으면. 대놓고 중국에 나라팔아도 지지할거자나..제발 같이 중국가서살라고 !!!!!!

  • 22. ㅇㅇ
    '25.5.30 8:17 AM (27.167.xxx.223)

    221.168.xxx 전광훈 얼차려가 두려운지 정신줄 놨네요

  • 23. ㅇㅇ
    '25.5.30 8:17 AM (27.167.xxx.223)

    106.102.xxx 니 수령이 전광훈이니?

  • 24. 솔직히
    '25.5.30 8:21 AM (182.215.xxx.47)

    남편이 극단적인 변절을 했다는 것도 충격이지만
    솔직히 부인이 노조 위원장을 했다는 사람이
    노조비하와 외모지상주의를 외쳤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정상적인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그런 말을 할 수 없죠.
    권력을 잡기위한 자신의 과거부정,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탐욕이 무섭습니다.

  • 25. ㅇㅇ
    '25.5.30 8:28 AM (211.235.xxx.5)

    계엄하나라니.. 상종 못할 인간들이네요 계엄을 뭘로 덮어요?

  • 26. 저위 첫댓 Oo님
    '25.5.30 9:19 AM (223.39.xxx.53)

    첫댓
    .....김문수가 고문을 당하면서 끝까지 불지 않았던 두 이름?
    심상정과 유시주...
    거꾸로 알고 있네요.
    김문수가 유시주를 불지 않은 데 아니라
    유시주가 김문수 때문에 옥고를 치렀다고 합니다

  • 27. 이 쇼츠보고 충격!!
    '25.5.30 9:45 AM (211.234.xxx.250)

    전광훈에 ...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31791&page=1

    이건 좀...

  • 28. 국짐에
    '25.5.30 10:02 AM (180.229.xxx.203)

    있는 많은 인간들중
    나라 위해
    일한 인간들 있어요.
    거기 까지에요.
    문수도 마찬가지

    다 변절자 됐어요.
    국민을 계엄속으로 쳐넣는것들 이에요.
    서울대고 나발이고
    되지도 않는 비유 내다 버려요.

    지금 이순간 현재의 기준이 가장 중요해요.
    대가리속에 뭘 생각할지
    안보이나요.


    똥렬이네 부부도
    쉴드좀 쳐주던지

  • 29. 변절자
    '25.5.30 10:38 AM (106.101.xxx.4)

    변절자라서 유시민 선생은 싫어하는거예요
    노동운동가가 전광훈 밑으로 갑니까?
    남편이 윤썩렬같으니 마누라가 김건희같이
    나대잖아요

  • 30. 변절이라뇨
    '25.5.30 11:25 AM (175.120.xxx.100) - 삭제된댓글

    그냥 그 모습 그대로가 지금의 김문수예요
    전태일선생에 빨대 꽂아서 평생을 무위도식, 원님 나팔 불며 살아온 개객끼일뿐~ 변절이라고 할만한 수준의 활동을 하긴 했나요? 서울대라는 포장지로, 노동법 원문이 한자로 되어있어 조언을 줄 대학생 친구를 갈구했다는 전태일 선생의 욕구에 더없는 포장지에 해당했던 우리 김문순대~ㅋ
    대표성만 취하고서 동지들을 방패막 삼아서 잘 먹고 잘 산 개객끼가 노동운동의 산증인 노릇이 얼척이 없을뿐이죠.
    태생이 저렇게 생겨먹어서 빨아보니 꿀맛나는 권력에 붙어 이반적인 포장지를 휘장 삼아서 평생을 살아온 질기고 질긴 김문순대!
    신념이 맞는 노동자하다 변절한 고졸 여자랑 결혼한 서울대 출신이 흔한 이력은 아니잖아요 소방헬기 160번 탄 이력도 참 신박하죠~~
    서울대란 휘장 값으로, 질긴 생명력으로 대통령 후보라니 참,, 지켜보는 국민들이 다 민망할 뿐입니당

  • 31. 변절이라뇨
    '25.5.30 11:29 AM (175.120.xxx.100) - 삭제된댓글

    전태일 선생의 친구라도 됐던것 같이 쓰였는데 아닙니다요 전혀~~
    전태일 선생의 생전에 ’대학생 친구‘가 눈이 시리잖아요. 그가 간지 50여년이 되았어도 여전히 아픈 대학셍 친구....ㅠㅠ

  • 32. ..
    '25.5.30 1:00 PM (218.49.xxx.99)

    대선을 통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하니
    주식시장에서
    요며칠 외국인들이
    1조5천억이상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했네요
    정책이랑 나라운영방식에 동의하고
    긍정적으로 보는거지요
    이것만으로도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야만 되는 이유입니다

  • 33. ㅉ ㅉ
    '25.5.30 1:42 PM (183.97.xxx.35)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오늘은
    외국인이 막 팔아 제끼는데
    아무래도 김문수가 대통령이 될것 같은가 보네

  • 34. 설난영
    '25.5.30 4:30 PM (211.234.xxx.128)

    “노조는 못생기고 과격… 난 예쁘고 부드럽다” 설난영 발언 논란 -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78609?sid=100


    김문수 배우자' 설난영, 돌연 김혜경 맹비난…"법카로 안사먹어"- https://v.daum.net/v/20250507143906824

  • 35. ㅡㅡ
    '25.5.30 4:35 PM (112.158.xxx.156)

    김문수 정말 싫어하는데도 충격적이네요.
    같이 노동운동하던 사람들이 저리 말할 정도면

  • 36. 전광훈까지
    '25.5.30 4:51 PM (14.138.xxx.154)

    같이 받기는 싫으네요
    내란이 취향이신 분들이 있으신가 봐요

  • 37. 영상
    '25.5.30 5:06 PM (112.155.xxx.106)

    저도 어제 저 기자회견 실시간으로 봤는데
    설난영에 대한 증언 유시민작가와 비슷합니다.

  • 38. .ᆢ
    '25.5.30 6:52 PM (122.36.xxx.160)

    김문수가 유시민과 토론하는 프로였던것같은데 자기입으로직접 과거에 자기가 유시민의 가족분들께 신세를 졌다고 감사했다고. 인사한 영상을 본 기억이 있어요.
    아마 유시민의 누님과 동생분을 언급했던것 같았어요.

  • 39. 김문수지지
    '25.5.31 12:14 AM (104.243.xxx.5)

    저는 열네 살 때 고향 영천을 떠났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대구 경북중학교로 유학을 간 뒤로 60년째 ‘타향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제 고향, 경북 영천시 임고면 황강리는 범방산 자락을 따라 시냇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여름에는 온 동네 아이들이 물장구를 치고 놀며 소에게 꼴을 먹였습니다.

    서당이 있어 중학생 때까지 에 와 을 배웠습니다. 우리 집안으로 시집오는 새댁들은 을 익혀야만 할 정도로 유교 전통이 강한 곳입니다.

    “이 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단심가를 쓰신 일편단심과 충절의 상징, 고려말 충신 정몽주 선생도 영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7남매를 기르셨습니다. 저는 대학생 시절 민주화운동으로 제적과 복학, 체포와 수배 생활을 반복하며 어머님에게 큰 걱정을 끼쳐드렸습니다.

    수배 중이던 어느 날, 어머니가 위독하시다는 연락을 받고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어머니는 저에게 “문수야! 대학은 졸업하고 데모하면 안되나?”라는 유언을 남기고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직전, 제 품에 안기신 어머니는 너무 여위어서 새털처럼 가벼웠습니다.

    오늘 영천 유세를 가는 길에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 어릴 적 추억에 잠겼습니다. 어머니를 생각하니 절로 눈물이 났습니다. 영천역 유세에 일가친척과 지인들까지 많은 분이 오셔서 열렬한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마우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기만 합니다.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https://x.com/kimmoonsooII/status/1927683946885570882

  • 40. ..
    '25.5.31 1:53 AM (182.220.xxx.5)

    당연히 노동계는 반발했고 신한국당 내부에서도 반발이 나왔는데# 노동운동가 출신인 김문수가 가장 강하게 반발했으며 기아그룹 임원 출신 이신행 의원도 부작용을 우려했고 이 외에 반대한 의원으로는 홍준표, 박세직, 함종한, 유용태 등[6]이 있다. 이후 신한국당은 당내 반발을 누르고 정부안을 수정하여 12월 17일에 다시 발표했는데 신한국당이 수정한 법안은 복수노조 허용에 3년 유예, 정리해고 사유를 구체화하여 마음만 먹으면 사측에서 노동자를 쉽게 해고할 수 있게 만드는 등 정부에서 내놓았던 기존 안(案)보다 오히려 더 후퇴했다.
    그러나 신한국당은 1996년 12월 26일 오전 6시 버스를 동원하여 영등포에 집결한 여당 의원 154명을 국회 본회의장으로 이동시켜 노동법을 날치기 통과시켰다. 그리고 이 날치기에는 앞서 언급된 반대파 의원들도 동참하였다.

    강하게 반대했다고 합니다. 이 때가 정치 초보 시절이죠.
    표결에는 당론이어서 따랐으나 나중에 후회했고요.
    그 이후 이 일이 경험이 되어, 이후에는 당론이어도 기권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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