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밤에 국회에 헬기 뜨고 군인들 유리창 부수는 거 보면서는 이제 우리나라는 끝인건가... 했거든요.
포고령 읽으면서는 어떻게 이 땅에서 사나... 했구요.
그래도 여러분들 덕분에 투표라는 걸 하네요.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12월 3일 밤에 국회에 헬기 뜨고 군인들 유리창 부수는 거 보면서는 이제 우리나라는 끝인건가... 했거든요.
포고령 읽으면서는 어떻게 이 땅에서 사나... 했구요.
그래도 여러분들 덕분에 투표라는 걸 하네요.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이처럼 절박한 투표는 평생 처음입니다
투표도 못할뻔 했어요.
조희대가 못하게 하려던 거죠.
저도 그때 남은 인생 독재국가 국민으로 살겠구나 절망했었는데...
그날 목숨걸고 계엄군 막아주신 분들께 감사의 절 올립니다.
투표율 보고 눈물 흘리고 있는 갱년기 아줌마예요 ㅠㅠ
내새끼들 우째 사나... 싶었던 12월3일이 떠올라서 자꾸 눈물이 ㅠㅠ
6개월을 함께 버텨주신 82님들 고맙고
6월3일에 12월 3일을 끝내봅시다.
끝까지 집중해요
화이팅!
맞아요. 우리 모두 스스로 자랑스러워 합시다
네! 간절한 맘으로 마치고 왔어요.
네~~~ 계엄을 막아준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
네. 너무 좋네요. 투표가 가능해서
대통령 직선제는 우리에게 희망이고 행복이고 꿈이예요
12월 3일.. 정말 못 잊어요
국회의장 망치 두드리는 순간만 기다리면서
어찌나 마음이 조마조마하던지..
이제 눈물 닦고 정신 챙기러 가요.
아직 끝나지 않았죠.
고수는 막판에 집중력을 잃지 않는다
사전투표장에서 윤어게인 외치는 일베남 보고 나니 심장이 다시 얼음이 됩니다.
투표율 올립시다
다음에 또 투표라는걸 할 수 있을까요?
주술 치하 영구 계엄국 될 뻔했는데 순국선열들이 하늘에서 도왔다고밖에는 달리 해석할 길이 없어요. 물론 민주당과 애국시민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2026년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