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밥상에 내놨는데
아들이 불러서 보니 꼬불털이 있는거에요.
저 절대 샤워할때 빼곤 만질일이 없는데
어디서 들어갔을까요? 60평생 첨이네요
드럽다고 밥 안먹는다네요ㅡㅡ.
저녁밥상에 내놨는데
아들이 불러서 보니 꼬불털이 있는거에요.
저 절대 샤워할때 빼곤 만질일이 없는데
어디서 들어갔을까요? 60평생 첨이네요
드럽다고 밥 안먹는다네요ㅡㅡ.
꼬불하다보니 옷 같은데 잘 붙어요.
떨어지면서 음식 속으로 들어갈수있죠.
남자가 비위가 그래서야...한끼 굶기세요
약하군요.
상남자라면 그 정도는 딱 건져내고 먹어야지요.
늙으면 그런 털도 적어지고
풍성한 다른 식구들 털도 엄마가 다 슥삭슥삭 청소해주는데!
억울하다
그러고
굶겨요.
저같음 비위가 상하긴 할것 같긴해요
저도 꼬불털은 극복 불가요ㅋㅋ
아들아 어미는 늙어서 빠질 것이 없구나
윗님 ㅜ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웃겨 넘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