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호감 캐릭터 때문에 재미가 반감되고 스트레스 받네요.
성보라양.
친구로도 가족으로도 이성친구로도 배우자로도
직장상사로도 변호사와 의뢰인 관계로도
전부 엮이고 싶지 않네요. 살면서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유형의 인간상.
특히 상사로는 너무나 끔찍하네요. 분명 분조장(분노조잘장애) 상사일텐데...
저런 언니를 둔 덕선이 너무 불쌍.
시도때도없이 썩소 날리는 입에 청테이프를 붙여버리고 싶네요.
도대체 저런 캐릭터는 왜 만들어냈는지 이해불가에요.
선우 여자보는 눈 어쩔.
성동일, 이일화 부부는 무슨 가정교육을 저리 시켰대요.
한 사람한테 권력을 몰아주면 나타나는 모습들이 성보라한테 전부 보입니다.
저에겐 최악의 캐릭터라서 성보라 때문에 재감상은 어려울 듯요.
오늘 다시보는중인데 볼때마다 싫긴해요.
여태 안봐서 행복하셨던 분이
뭐하러 보면서 스트레스 받으실까요?
본사람은 여태 추억하며 기억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게 나쁜쪽으로만 보여서 그렇죠
다르게 생각하면
책임감있게 자기 할 일 똑부러지게
하는 큰딸느낌으로 보면
또 다를거예요
좀 이기적이지만 나름 따뜻하기도
그냥 예쁘게 봐주세요
드라마 너무 감정 이입하지 마지고
보라 승질부리는건 괜찮은데..
결혼식 오글거리는건 못 참겠어요 ㅎㅎ
제가 시도냬도 없이 소리 지르는 분조장 상사 때문에 정신과 다닌 이력때문에 더 끔찍하게 와닫나봐요. 아무래도 외상후스트레스장애가 남은 듯요. 이거 보면서 느껐어요. 그래서 비슷하게 소리지르는 사람만 봐도 크게 반응하나봐요. 지금 18회 보는 중입니다.
성보라 캐릭이 유쾌한 캐릭은 아니지만
그런 운동권 때문에 독재가 무너졌어요.
싸패가 아닌 이상
사회생활 하는데 분조장, 썪소를 날리진 않을거고요
시대상 전혀 고려 안하고
드라마 보니 감상평이..
보라 승질부리는건 괜찮은데..
결혼식 오글거리는건 못 참겠어요
222222
보라 좋아요
덕선이랑 일화씨 예쁘지만 답답
응팔은 오글거리는 장면 너무 많죠
성보라 너무 웃겼어요 미래 시어머니앞에서 동지가 노래부르고 담배피우는 고딩들 혼내고
저랑 완전 같은 생각!!!
전 그 당시에 보라 진짜 싸가지없다 덕선이진짜불쌍하다 했어여
근데 인기 많더라고요????
드라마 끝나고 선우 늦둥이동생까지도 광고찍었는데
성보라만 광고 못찍은걸로 알아요.
너무 비호감 캐릭터라 ...
위에 성보라만 광고 못찍었다는 말도 안되는 글 쓰지 마세요
응팔 직후 성보라 청바지 광고 찍은거보고
너무 예뻐서 놀랐는데요?
브랜드 이름이 지금 기억이 안나서...
보라역 연기를 찰떡같이 잘해서
그뒤 다른 드라마 나올때 변신한거 보고 또 깜놀
캐릭터였는데요
사람들 마다 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최애 캐릭터 중 하나인데요
저는 아직도 성보라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데 ㅋㅋㅋ 연기도 너무 잘했음
응팔 유머나 세계관, 성보라 캐릭터를 잘 이해못하시는듯요
아 .. 본인 트라우마랑 엮여서 보기 괴로우셨나봐요?
그러면 이해합니다.
그러면 보지 마세요 다시는ㅠ
참고로 말씀드리면 시청자들에게 엄청 사랑받은 캐릭터입니다
권력을 몰아주다니요ㅋㅋㅋㅋ
정작 보라가 제일 부러워했던건 아빠랑 알콩달콩하던 성덕선이었는데요 ㅎㅎㅎ
k-장녀 성보라 저는 안쓰럽기만 하던데 ㅎ
독재 타도 외치고
폭력에 저항하지만
가정내에서 그녀의 행동이 바로 그렇죠
근데 뭐
드라마 삼대 요소가 캐렉터하는데 그 캐렉터를 극대화한 드라마죠
어떤 남자가( 이창호가 ㅋ) 택이 같을 거며
명랑소녀도 덕선이 정도면 Adhd 고
정팔이네처럼 금시발복하면 모두 질투한다 가 여기 정설.
한 시절에 대한 환타지죠
저도 성보라 같은 성격은 극혐. 어디가 따뜻하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