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리치료를 6개월간 받아보고...

심리치료 조회수 : 3,323
작성일 : 2025-05-26 23:15:25

엄마가 시키는 심리치료가 문제가 있긴 있었어요

그래서 제 돈으로 다른 곳에서 심리치료를 받았는데

다른 곳에도 다른 곳 나름의 문제라던지 안맞는 부분

비용의 비쌈 이런 문제들이 다 있네요.

맞는 곳을 찾았다 생각하더라도

사람과 사람이 마주하다보면 또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모르죠

이젠 심리치료를 그만 찾아다녀야할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IP : 211.234.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26 11:34 PM (115.138.xxx.1)

    비용대비 효과는 그닥이죠
    근데 여기 상담사들 무지 많아요

  • 2. ㅇㅇ
    '25.5.26 11:53 PM (180.228.xxx.19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연령대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82유저의 나이대 같지 않아서요.

  • 3. 솔직히
    '25.5.27 12:14 AM (124.50.xxx.9)

    상담 기법 모르는 공감 능력 뛰어나고 긍정적인 사람과 대화하는 게 더 나아요.
    저도 학교 상담센터에서 상담 받아보고 실망했어요. 바꿔봤는데 마찬가지
    상담에 적격인 사람 만나기는 힘들어요.

  • 4. ...
    '25.5.27 12:19 AM (112.151.xxx.19)

    상담사를 잘 만나야 되더라고요.

  • 5. ,,,,,
    '25.5.27 1:03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상담사를 정말 잘 만나야하는데 쉽지 않아요.
    노려한 상담사가 되려면 임상도 많이하고 스스로 상담기술이 늘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마루타가 될뿐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상담 받아본 후 느낀 생각이에요.

  • 6. ,,,,,
    '25.5.27 1:04 AM (110.13.xxx.200)

    상담사를 정말 잘 만나야하는데 쉽지 않아요.
    노련한 상담사가 되려면 임상도 많이하고 스스로 상담기술이 늘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마루타가 될뿐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상담 받아본 후 느낀 생각이에요.

  • 7. ..
    '25.5.27 7:53 AM (118.44.xxx.51) - 삭제된댓글

    저도 두명의 상담사에게 실망하고 더는 상담사를 찾지않아요.
    저는 경제적인 이유로 저렴한 상담사를 찾았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자기의 기준으로 얘기를 이끌어가려고 해서.. 오히려 힘이 들게 하더군요. 돈내고 그사람 얘기 들어주고 화가 나는걸 참아야하는 시간들이 생기니 중단하다가 바꿔봐도 몇번 지나고나니 반복..
    다 알지도 못하면서 훈계라도 하려는듯한 말투..
    혐오의 감정까지 생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762 일하면서 밥하는 요령좀..ㅜ 19 ㅇㅇ 2025/06/08 3,012
1722761 여름 출근 신발로 슬리퍼형태 굽있는 것 어때요?? 1 11 2025/06/08 602
1722760 이재명대통령 파기환송심 사건 21 ... 2025/06/08 2,824
1722759 리박이글의 특징 12 ㅇㅇㅇ 2025/06/08 814
1722758 박주민의원 라면송 부르는것 보셨어요? ㅋㅋㅋㅋ 9 어뜨캐 2025/06/08 1,562
1722757 서울시, 극우 ‘리박스쿨’ 주관 행사에 후원 10 아니나다를까.. 2025/06/08 2,425
1722756 대학원 다니고 있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26 2025/06/08 5,999
1722755 친구들 데리고 갔던 리스본한국문화축제 2 속상녀 2025/06/08 1,298
1722754 지역가입자 건보료60만원이면 재산이 얼마일까요? 4 ,,, 2025/06/08 3,561
1722753 신명 진짜 흥행이에요 32 2025/06/08 5,575
1722752 여사라는 호칭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14 ㅇㅇ 2025/06/08 2,898
1722751 영화 신명 폭망 맞네요 ㅋㅋㅋㅋ 80 2025/06/08 27,768
1722750 돈도 시간도 내기 아까워하는 것 같은 친구 14 ㅁㄶㅇ 2025/06/08 4,214
1722749 요즘 채소값이 너무 싸서... 14 ... 2025/06/08 5,648
1722748 이재명 25만원 지원에 달린 댓글(빵터짐 주의) 17 ... 2025/06/08 5,311
1722747 울샴푸 쓰니까 세제통에 곰팡이? 9 세탁 2025/06/08 2,440
1722746 세상의 불공평을 이 나이에 분개하고 있어요. 5 인생 2025/06/08 1,570
1722745 설탕 유통기한 3 아만다 2025/06/08 1,448
1722744 이 시간에 김밥이 먹고 싶어요 5 이놈의 배야.. 2025/06/08 1,295
1722743 귀뒤가 왜이리 종일 3 아유 2025/06/08 1,974
1722742 국민의힘 해산 진짜 가능할까요? 27 짜짜로닝 2025/06/08 2,983
1722741 계엄이 성공했으면 문통은 6 .... 2025/06/08 2,673
1722740 용산 개 고양이 비용이 다 세금. 10 ........ 2025/06/08 1,889
1722739 다 필요없고 민주당은 계엄 안하겠죠 19 Gjfhhf.. 2025/06/08 1,535
1722738 김혜경여사 "이런사람과는 포장마차를해도 먹고살겠다&qu.. 10 ........ 2025/06/08 5,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