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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고민..

..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25-05-26 07:41:41

두돌된 딸아이 하나 키우고 있습니다

양가 육아 도움 못받는 맞벌이부부고

저는 업무강도가 있는편이고 (잦은야근 잦은출장)

남편도 육아휴직 쓸 그럴 분위기가 못됩니다.

둘다 대기업이라 연봉은 그럭저럭되는편이라 (세후 1200정도됩니다)

한명은 어찌저찌 키울것 같아요.

다만 둘다 흙수저고 

특히 남편은 부모님 노후도 잘 안되어있는편이라

큰돈나가야할때 저희 경제적 도움 필수구요.

저희집은 그나마 되어계시고 연금도 두분 먹고사실만큼은 받고계세요.

결혼때 경제적으로 지원받은거 하나도없어서 세후 1200 벌어도 주담대 같은 빚으로만 300이 나갑니다.

남편이나 저나 정년까지 일할수 있으려나 싶구요.

 

솔직히 지금도 등하원도우미 쓰고는 있지만

둘이 온몸갈아 육아하니 항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구요.

애가 둘이면 맞벌이도 더욱 고될테고

맞벌이를해도 경제적으로 윤택하진 않겠죠. 애가둘이면.

이렇게 갈려나가며 애둘키워내도 자식한테 노후 기대는것도 힘든 사회적 분위기잖아요.

저희 노후까지 준비해야겠죠.

경제적으로 지금보다 후퇴할수밖에 없는데 솔직히 그게 싫습니다ㅜㅜ..

 

그리고 임신한몸으로 직장 다닐 자신도 없습니다

2호선 지옥철타며 서서 출퇴근하고 몸힘든데 임신했다고 업무적으로 쉬워지는것도아니고...

남편이나 저나 연봉비슷해서 제가 경제적으로 기여하는게 많아 맞벌이를 안할수도없고..

하나만 낳고 잘 키우는거로 머리는 기우는데

동물적본능인지 둘 낳아 키우고싶네요.

첫째에게도 이 힘든세상 의지할 핏줄하나는 주고싶고..

저랑 남편이 언제까지 건장할순없는데 

가족에 위기가 왔을때 남매 자매가 있음 미우나고우나 서로 의지하지않을까 싶고...

 

저 30후 남편 40초라

첫째는 그래도 수월하게 생겼는데

노력한다고 둘째가 생길지도 모르겠구요~

머리로는 하나만키우자~하는데

마음속으론 둘째 생각나고그러네요.

 

외동이라서 후회 안하시는분 없으신가요?

반대로 외동이라서 후회하는분

둘낳아서 경제적으론 기울(?)었지만 행복하신분

본인생각 댓글 부탁드려요

IP : 211.234.xxx.24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6 7:46 AM (119.202.xxx.149)

    접어요…
    저정도로 고민하는거면 접는게 맞아요.
    나중에 애가 외롭네 어쩌네 이딴말 할 필요도 없어요.
    요새 다 외동이에요.

  • 2. assa
    '25.5.26 7:48 AM (118.235.xxx.72)

    82cook에 두돌 엄마가. 삼심대가 있다는게 놀랍네요…
    40대가 막내일 줄 알았는데

  • 3. 접으세요
    '25.5.26 7:48 AM (118.235.xxx.123)

    20대 후반 아빠 30초중반이면 몰라도

  • 4. 온몸
    '25.5.26 7:50 AM (110.15.xxx.81)

    외동이키웠고 지금 20살인데 만18세
    햐아......
    두돌되니 돈도적게들고 덜힘든거에요
    사춘기시작하면 정신적으로 힘들거고
    중고딩때 사교육비 엄청들어요
    이런거 다감당자신있으면 둘째환영이고요
    양가부모님찬스없으면 혼자서 부부육아 힘들게하시는거구요
    저희부부는 온리 부부가육아해서 둘째는 안낳았어요

  • 5. ..
    '25.5.26 7:51 AM (175.119.xxx.68)

    이런 세상에 앞으로 지구가 어찌될지도 모르는데 둘째는 안 권해요.
    남매 자매 살아가면서 전혀 의지 안 됩니다
    각자 사는 인생들이에요

  • 6. 진지하게
    '25.5.26 7:52 AM (222.235.xxx.222)

    둘째낳으시면 전업하실껀가요? 아님 접으세요.......

  • 7. 낳으세요
    '25.5.26 7:52 AM (203.128.xxx.45)

    이렇듯 구구절절 열거해 놓고도 낳고싶으면 낳아야죠
    이분은 낳으셔야 할분

  • 8. ...
    '25.5.26 7:55 AM (117.111.xxx.156) - 삭제된댓글

    절대 노.
    두돌 한창 예쁘니 동생이니 피붙이니하지
    절대 절대 돈으로 시작 돈으로 끝남.
    그돈이 단위가 백씩 뛰어오름.
    만약 낳으려면 돈문제 이미 끝나서
    도우미 쓸수있는 전업주부 까지만 어찌어찌 가능.
    근데 그것도 비추.

  • 9. ㅁㅁㅁ
    '25.5.26 8:01 AM (211.186.xxx.104)

    사람이 본능대로 다 하고 살수 있나요?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지만 이경우는 해놓고 후회 하지 말고 하지말고 후회 하세요
    요즘 세상에 아이 저절로 크지도 않고 돈만으로도 크지 않아요
    아이 중등만 되어도 하나만 낳은거 최고 잘할일이 될꺼예요

  • 10. ..
    '25.5.26 8:04 AM (175.214.xxx.16)

    외동 아들 중 3인데 시간이 갈수록 저는 제 깜냥에 아이 하나만 낳길 정말 잘헸단 생각 들어요
    두돌이면 지금 좀 수월해져서 둘째 생각 날거에요
    젤 친한 친구는 맞벌이라 외동 고집했는데 9살 터울로 둘째가 생겨 낳았거든요 말은 둘째가 예쁘다 앖었음 안되었다하지만 큰애가 짐 고2인데 2년만 있음 육아 끝났을건데 둘째 언제 키우나 하더라구요
    맞벌이고 지금 큰애도 도움없이 키우는 중이라면 둘째 반대요
    두배로 힘든게 아니라 4배이상으로 힘들거에요

  • 11.
    '25.5.26 8:05 AM (1.237.xxx.38)

    이부진도 하나에요

  • 12. ...
    '25.5.26 8:14 AM (1.237.xxx.240)

    남편이 40초면 10년후면 퇴직이네요
    거기다 시부모 노후까지 부담이라...
    남편이 30초만 되어도 둘째 생기면 낳으라 하겠지만 40초라니 경제적으로도 쉽지 않겠어요
    그냥 노후 준비 열심히 하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 13. .....
    '25.5.26 8:16 AM (58.122.xxx.12)

    접는다에 한표 던질게요 지금도 충분히 힘들어 보여요
    시부모 더 나이들어 병원 생활할때가 올텐데
    병원비 간병비 감당 진짜 힘듭니다

  • 14. ㅁㅁ
    '25.5.26 8:17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아이가 예쁘긴 하죠
    다만 그 시간이 너무 ㅡㅡㅡ 짧고
    숙제는 내 관뚜껑 덮는날까지

  • 15. 제딸이면
    '25.5.26 8:21 AM (211.234.xxx.29)

    머리크댕이잡고 말립니다.
    둘좋죠!이쁘고 서로 의지되고!
    자식이 주는 큰 기쁨을 그 누가 모르겠어요!

    하지만 삼십대초엄마도 아니고ㅠ

    근데 원글님 인생은 십년아니 이십년이상
    두배이상 고달파집니다.
    노후안된 시댁에 사십전후 맞벌이에
    2호선출퇴근 직장인에겐 지옥행열립니다.
    현실은 현실입니다

  • 16. 다 다르기 때문에
    '25.5.26 8:22 AM (118.235.xxx.54)

    결론은 본인이
    어려운 상황에서 첫째 키우셨는데
    징글징글 하지 않으셨나봐요.
    둘째 생각 있으시다는건
    아이를 이뻐 하시는분 입니다.
    둘째 낳으시면 첫째 보다 더 이쁜건 사실..
    그치만 양육도 힘들죠.
    힘은 들지만 그것도 다 지나가죠.
    장점과 단점을 다 수용 하실수 있으면
    낳으세요.
    너무 잘 키우려고 세상 교육 다 시키시지만
    않는다면
    자식? 이쁘고 든든하죠.

  • 17. ..
    '25.5.26 8:23 AM (58.29.xxx.173)

    멜라니아도 외동이에요

  • 18. 리기
    '25.5.26 8:26 AM (106.101.xxx.54)

    삶이 힘들어진대도 나이라도 젊으시면 권하겠는데 30대후반ㅠ 신체적 부담에 경제적 부담...말리고싶네요.

  • 19. ...
    '25.5.26 8:30 AM (117.111.xxx.192)

    낳으라는 글있으면 한바탕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어요.
    그런데 없네요.
    내 자식만 생각하면 낳으라 할거에요. 그나마 양심있는거에요.

  • 20.
    '25.5.26 8:33 AM (211.110.xxx.21)

    첫째 생각만 하지말고 둘째가 어떤 세상을 살아갈지 생각해 보세요. 둘째는 첫째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짐을 나누려고 태어나는 존재인가요?

  • 21. ㅇㅇ
    '25.5.26 8:35 AM (59.10.xxx.178)

    저도 둘 너무 좋다고 생각하는데 직장생활하며 아이둘 케어하는 엄마 너무 힘들어요.
    친정엄마가 가끔 도와주고 옆에 친한 엄마들도 안쓰러워서 도와주지만 아이가 원하는건 엄마 손길이더라구요 … 근데 아이도 아이지만 엄마가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보여요
    한명 예쁘게 사랑듬뿍 주고 키우세요

  • 22. ...
    '25.5.26 8:37 AM (211.36.xxx.136)

    낳을까 말까 고민할땐

    낳는게 정답!!

  • 23. 제 생각에는
    '25.5.26 8:49 AM (114.203.xxx.133)

    이 정도로 원하시면 낳으셔도 될 것 같아요
    아직 나이도 젊으시고, 두 분 연봉도 높으신 편이고
    아이가 둘이면 엄마가 수월한 면도 있어요.
    단, 남편도 적극적으로 원한다는 가정 하에
    협조를 반드시 해 주셔야 합니다

  • 24.
    '25.5.26 8:52 AM (121.165.xxx.234)

    본인이 원하면 낳는거고, 외동이라 후회하냐 물으시면 저는 둘인데 제 주변에서는 외동 키우는 엄마들을 제일 부러워합니다.

    초 고학년만 되도 느끼실거예요 ㅎ 물론 낳은 애들이 다 손안가고 키우기 편하다거나, 애들은 평범하거나 힘들어도 육아가 체질인 분들은 빼고요. (굉장히 드뭅니다 ㅎ)

  • 25.
    '25.5.26 8:54 AM (121.165.xxx.234)

    그리고 한국이 제일 심하긴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애 안 낳는 추세예요. 세계가 답이 없다는거고 탈출할만한 나라도 없다는거죠.

    굳이 이런 세상에 또 애를?

  • 26. 지금이야
    '25.5.26 8:55 AM (140.248.xxx.1)

    아이도 예쁘죠. 초고학년 되면 사춘기 오고, 학년 올라갈수록 학원비에 허덕여요. 외동 키우는데, 둘은 못 키웠을 것 같아요.
    집에서 먼 곳으로 대학 가니 학비에 자취방에 용돈에.. 아이 커도 신경은 계속 쓰이구요. 아이 키우는 건 끝도 없어요.

  • 27. ..
    '25.5.26 9:09 AM (211.114.xxx.106)

    제가 보기엔 님이 욕심이 매우 많으신 것 같아요. 자신이 처한 상황도 있지만 일단 남들이 하는 거 다 해보고 싶은 거죠.. 사실 첫째 아이는 둘째 원하지 않아요. 자기가 가진 거 반으로 나눠야 하는데 어떤 사람이 그걸 좋아하겠어요? 그럼에도 둘째 시도 하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둘째는 행복하지 않을 거 같아요. 일단 양육 환경이 아이가 바라는 환경인지 고민해 보세요.

  • 28. 에고
    '25.5.26 9:11 AM (106.244.xxx.134)

    둘을 낳아 키우려면 키울 수 있는 경제적 사정이긴 한 것 같아요. 하지만 여유로운 생활은 어렵겠죠. 이건 누구도 대답해줄 수가 없어요. 본인이 결정해야죠.

  • 29. ...
    '25.5.26 9:14 AM (125.132.xxx.53)

    요새 애들 초저만 되도 동생때문에 내가 가질 수 있는 게 적어진다는 걸 알아요
    내편 만들어준다는 건 부모욕심이지 대부분의 아이는 별로 안 원할껄요

  • 30. ㅌㅂㄹ
    '25.5.26 9:15 AM (121.136.xxx.229)

    저는 외동이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그 한 명의 아이에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들이 별 문제 없이 건강할 경우에는 둘 있는게 좋을 수도 있지만 저는 그런게 아니라서요

  • 31.
    '25.5.26 9:18 AM (110.70.xxx.88)

    돈도 없어
    맞벌이 해야 해
    업무 강도 세
    남편도 잘못도와줘
    둘째 생기면 첫째한테 피해줘

    둘째 가질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요.

  • 32. 둘이면
    '25.5.26 9:19 AM (112.184.xxx.188)

    두배 힘들죠. 근데 아이들마다 주는 기쁨이 달라서… 둘 낳아서 너무 좋다고 생각한답니다. 고민이시면 낳으셔야겠네요.

  • 33. 애봐줄사람
    '25.5.26 9:20 AM (126.166.xxx.59)

    없으묜 엄마 몸망사지는간 수순...ㅜㅠ 하나만 ㅇ잇얻ㅎ 뭐..갠츈해요

  • 34. 음.
    '25.5.26 9:22 AM (110.70.xxx.88)

    둘째 낳으면 자기들 노후자금으로 둘째한테 쓰겠구먼
    대환장 민폐예요.

  • 35. 난이도
    '25.5.26 9:23 AM (114.201.xxx.60)

    1+1=2가 아니더라구요. 순딩이 첫재 낳고 2년터울로 둘째 낳았는데 육아난이도가 단순히 2배가 아니었어요. 지금 둘 다 고등학생인데 이젠 육체적 힘듦은 없지만 돈 들어가는게 장난 아니에요. 대한민국에서 아이 둘 키우는건 사치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사교육비 안쓰면 됩니다만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게 맞으니 안쓸수가 없어요

  • 36. 라바
    '25.5.26 9:28 AM (218.48.xxx.28)

    똑같은 조건.대기업 맞벌이.
    애둘 낳았고 정말 30-40대 치열하게
    보냈네요. 재테크도 열심.
    아이낳은건 후회없어요.
    다만 단 하나도 놓치기싫어 나 자신을 너무 몰아붙였던건 후회해요욕심많으신분 같은데 낳고 그냥 열심히 사세요.
    그래야 후회없어요.

  • 37. ...
    '25.5.26 9:29 AM (202.20.xxx.210)

    자.. 세후로 2000 이상 벌고, 강남에 집, 상가 있고.. 노후 준비 다 된 양가 부모님 그리고 받을 것도 많은 제가 말씀 드릴께요. 세상에서 제일 잘 한 게 아이 하나만 낳은 거에요. 저도 자매로 컸고 동생 있지만 자매도 소용없고 안 외롭고요.
    저희 집에 오시는 이모님이 그래요. 자기 딸이 저와 동갑인데 둘 낳아서 아둥바둥.. 저보고 자기 딸도 하나만 낳았어야 하는데 인공 수정하는 바람에 둘 생겨서.. 어쩔 수 없없다고. 저는 제 재산 하나에 몰아 줄 수 있고.. 저도 사람 사는 것 처럼 저녁에 운동도 다니고 마사지도 받고 이런 삶이 좋은데 아이 둘.. 생각해 본 적도 없어요. 하나도 안 낳았으면 더 좋았겠죠.

  • 38. ...
    '25.5.26 9:50 AM (39.125.xxx.94)

    낳을 상황이 절대 아님에도 불구하고
    낳고 싶단 생각 드는 건
    여성호르몬의 장난이죠

    폐경되기 전까지는 그런 생각 계속 들 거예요

    그래도 이성의 힘으로 꾹꾹 누르세요

  • 39. ..
    '25.5.26 10:06 AM (203.233.xxx.130)

    정답은 없으며, 뭐든지 세상사 일장일단입니다.

    외동으로 끝내면 외롭고 어느정도 클때까지 부모의 손이 더 많이 갑니다
    하지면 경제적으로 부담이 덜하죠

    둘을 키우면 형제나 자매 남매끼리 잘 놀때까지만 고생하면되고 그 뒤는 조금 편합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부담이 커지죠
    단순히 1+1=2가 아니라 3이 될 공산이 커요
    대신에 아이들이 사이좋게 잘 자라면 보면 흐믓하겠죠 덜 외롭구요

    하지만, 인생은 자식이 하나나 둘이나 외롭습니다.
    자식으로 내 인생을 채울 순 없다 봐요
    채운다한들 순간이고 아이는 금방 크고 우리도 금방 늙죠

    저라면 아이 하나에 멈추겠습니다.
    낳은 아이 하나 인간 노릇하게 키우고
    나머지는 내 노후에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고요)

  • 40. 오노
    '25.5.26 10:14 AM (58.237.xxx.5)

    애 두돌쯤 말귀 통하고 너무 힘든시기는 지났고(그렇다고 안힘든건아님)말 시작하고 너무너무 귀여울 시기예요 ㅋㅋ
    그래서 이즈음 둘째 생각 많이들하는듯 ㅋㅋㅋ
    이겨내세요!!
    일년 딱 지나면 그마음 또 사그라들어요^^ 경험담이예요

    그리고 현실적으로요.. 업무강도 세고 육아도움 주는 조부모님 안계시면 외동으로 만족하세요.

  • 41. 근무중에
    '25.5.26 10:16 AM (211.234.xxx.240)

    이렇게나 댓글이 많이달렸네요
    다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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