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가 시부한테 받은 1.5캐럿 목걸이를 며느리에게 반지로 주기로 하고 금은방 하는 친척하고 짜고서 보증서 재발급한 후 큐빅으로 바꿔서 줬다네요
3부 5부 목걸이는 진짜였구요
시부는 3200만원을 시모한테 줬는데 시모가 약 1800만원을 가로챘고
여자네서도 3000만원 상당 예물과 현금이 갔다네요
결혼 2주 뒤 우연히 금은방에 갈 일이 있어서 세척을 맞긴 후 다이아 상태 물어봤는데 큐빅이라고 해서 친정하고 남편이 경찰서에 사촌 금은방 신고했으나 시모는 무혐의 나고 정떨어진 채로 못산다고 친정에선 혼인 신고도 안했는데 갈라서라고 했다네요
예물로 한 몫 챙기려했던 시모 얘긴 충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