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시간이 거의 3시간이라 갈까말까 고민하다 진짜 백년만에 극장 갔는데 재밌었어요.
좀 큰 스크린에 돌비사운드 되는 관이었는데
그냥 쭉 봐온 미션 시리즈인데도 볼거리 역시나 많고
진짜 간만에 가서 그런가 간만에 스트레스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비행기씬은 진짜 극장에서 보는게 진리인거 같구요.
탐아저씨 60중반에 많이 늙었지만 그래도 몸 짱짱 액션 짱짱..진짜 열심히 관리하며 사는 사람인거 같아요.
가장 최근에 나왔던 시리즈랑 이어지는 내용이예요.
여튼 넷플릭스로 볼까 했는데 극장에서 보길 잘한듯.
중년부부들도 꽤 많이들 왔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