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아비대
'25.5.25 3:52 PM
(118.35.xxx.8)
착각이십니다
남에게 그정도로 관심 두는 사람 없을것 같은데요
2. 흠
'25.5.25 3:53 PM
(118.235.xxx.76)
왜그렇게 생각하세요? ㅋ 30대 날씬하면좋죠 나이들어 너무 마름 늙어뵈긴하지만
3. ...
'25.5.25 3:53 PM
(58.143.xxx.196)
살안찌는 체질이면
그것도 복이네요
그런거 신경쓰지말구
즐겁게 보내세요~~
4. 음
'25.5.25 3:54 PM
(118.235.xxx.236)
많아요
저는 20대 때도 그랬어요
직장 수준 낮으면 더 그렇고...
5. 마르면
'25.5.25 3:54 PM
(58.29.xxx.96)
공격당해요
내살을 왜 지들이 아파보인다는둥
빈티난다는둥
부티나는 돼지는 싫다
6. ㅋ
'25.5.25 3:54 PM
(220.94.xxx.134)
날씬부심있으신듯 누가 삐죽거리나요? 저도 말랐는데 그런사람 한번도 못봄
7. ....
'25.5.25 3:54 PM
(114.200.xxx.129)
진짜 착각인것 같은데요... 솔직히 남들은 완전 정말 병적으로 마른 사람들 아니고는 아무도 관심이 없을것 같은데요 .. 마른 사람들도 천지잖아요 ..
8. ㅇㅇ
'25.5.25 3:54 PM
(118.235.xxx.176)
50대 아줌마들이 꼭 토를 달아요
10명 중 3명 정도
그 시간에 본인 뱃살 관리나 하시지
9. 노관심
'25.5.25 3:55 PM
(217.149.xxx.193)
말라도 이쁜사람을 좋아하지
볼품없이 마른 사람은...
그리고 매번 뭔 질투에 삐죽거린다고.
다 착각이에요.
질투를 왜 하나요?
정말 이쁘고 날씬하면 질투가 아닌 감탄을 해요.
10. ㅇㅇ
'25.5.25 3:55 PM
(118.235.xxx.176)
우리 직장이 수준이 좀 낮은가봐요
11. ..
'25.5.25 3:56 PM
(121.137.xxx.171)
비만한 사람들 날씬이들한테 질투 엄청나요.
미디어가 마른사람들을 비교우위에 두기도 해서.
건강도 직결되는데 빼는 게 또 보통일이 아니잖아요.
12. ...
'25.5.25 3:57 PM
(114.200.xxx.129)
원글님이 몇킬로 정도 되는데요.?? 30킬로대인가요.? 그정도 아니라면 마른 사람들은 40킬로대도 많지 않나요.? 30킬로대라면 밥좀 먹고 살좀 쪄라 이렇게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이 있을지는 몰라도 40킬로대는 뭐.. 당장 제주변에도 그정도 몸무게 되는 사람들은 여러명있어요 .
13. 날씬하면
'25.5.25 3:57 PM
(223.38.xxx.79)
공격당해요
왜 이렇게 말랐냐는 등..
트집잡아요ㅠ
그러는 본인이 뚱뚱하니까
솔직히 부러워서 트집잡는 것 같아요ㅋㅋㅋ
나는 본인한테
왜 그렇게 뚱뚱하냐고 절대 말안하거든요
예의가 아니잖아오
14. ..
'25.5.25 3:57 PM
(106.101.xxx.195)
마르면 공격당해요222
15. ...
'25.5.25 3:58 PM
(118.235.xxx.33)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네 아줌마들이 동백이가 티셔츠 바지에 넣어 입는 것 좀 보라고 하던 장면이 생각 나네요. 거기선 귀여운 부러움이었는데 원글님 지인 경우엔 자기야말로 살 빼서 원글님처럼 입고싶은데 안 되니까 그쪽으로 더 예마하게 보여서 괜히 시기하는 것 같네요.
그 사람이 그런다고 님이 애써 살 찌울 것도, 푸대자루처럼 입을 것도 아니잖아요 ㅎ.
부러워서 죽는구나..하시고 상대하지 마세요. 자꾸 그러면 요샌 남이 몸이나 옷차림 갖고 뭐라 하는 것 실례인 세상이다 하시고.
16. ㅇㅇ
'25.5.25 3:58 PM
(118.235.xxx.176)
40킬로대에요
그닥 관심둘 만한 몸무게도 아니잖아요, 흔한~
얼평 몸평하는 저질들인가 봐요
17. ...
'25.5.25 3:58 PM
(118.235.xxx.33)
오타 수정) 예민하게 보여서
18. ㅋㅋ
'25.5.25 3:58 PM
(106.102.xxx.25)
뭐 혼자만 수준이 다르겠습니까
19. ...
'25.5.25 3:58 PM
(175.213.xxx.234)
안 싫어하고 부러워하죠
20. ㅇㅇ
'25.5.25 4:00 PM
(118.235.xxx.176)
남이 몸이나 옷차림 갖고 뭐라 하는 것 실례인 세상이다222222
네네 그래야겠어요, 저장해둘게요
21. ᆢ
'25.5.25 4:00 PM
(118.32.xxx.104)
약간 그런거 있는듯
나이들면 살집있어야한다며
마르면 없어보인다며 ㅎㅎ
22. ㅇㅇ
'25.5.25 4:03 PM
(118.235.xxx.176)
60키로 70키로대 분들이 주로 그러시더라고요
부러우면 살을 빼던가
간식은 하루종일 드시면서 타박이람 흥
23. 앗앗
'25.5.25 4:08 PM
(218.154.xxx.161)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뚱뚱이들이 그런 식으로 날씬이들을 비아냥거리는 거 자주 봄.
특히나 요즘은 날씬이 더 건강의 상징인데..
키커도 비아냥.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
24. 식사
'25.5.25 4:10 PM
(118.235.xxx.236)
점심인데 공기밥을 무려 추가까지 하면서
저보고는 자기 그래서 날씬한거야 어쩌고 자기 밥 또 다 안 먹었네 어쩌구
저까지 식이장애 생길뻔
25. 평생
'25.5.25 4:11 PM
(223.38.xxx.230)
평생 듣구 살아요
50대인데 47킬로거든요
늙고 뚱뚱한 여자에게 편견 생길지경
왜그렇게들 무례한지
26. 식사
'25.5.25 4:12 PM
(118.235.xxx.236)
저는 키 크고 날씬하고 얼굴 안 이쁜 사람인데요
키까지 크면 남자들이 와서 왜 그렇게 크냐고 물어봅니다
그걸 20년씩 당해봐요 그러면 진짜 짜증나서 댁은 뭘 그렇게안 먹었길래 그렇게 쪼그매요? 뭐가 그렇게 맛있었길래 다이어트 노래를 부르는데도 그래요? 이러고 싶어집니다
27. 평생
'25.5.25 4:15 PM
(223.38.xxx.230)
그리고
늙고 뚱뚱한데
미혼이다
그러면 완전체예요. 피하세요.
아줌마들은 비만에 출산 핑계라도 있지..
살쪄서 결혼 못한거 뻔한데도
남들이 직설 못하니
현실 모르고
애 낳은 날씬녀를 용납 못함
28. ㅇㅇ
'25.5.25 4:17 PM
(118.235.xxx.176)
그걸 20년씩 당해봐요 그러면 진짜 짜증나서22222222
우리도 넌 왜 그렇게 살이 많아? 그만 좀 먹어
넌 왜 그렇게 키가 작아? 머리숱이 없어? 좀 잡아늘려봐
해볼까요?
다이어트하세요. 라고 하면 기분나쁘다고 길길이 뛸거면서
무례하고무례하고무례해요
29. 그게
'25.5.25 4:18 PM
(58.78.xxx.148)
예쁜 사람. 스타일 좋은 사람한테 시비 거는 사람이 있긴 하더라고요.
물론 저는 시비 당한 적이 없습니다만.ㅋㅋ
(스타일이 없음)
보면 있긴 있어요. 왜 저래 싶은 사람들.
30. 식사
'25.5.25 4:20 PM
(118.235.xxx.236)
ㅡ.ㅡ 제일 짜증나는 건 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이쁘다는 거예요
자꾸 조금이라도 나은 거 갖고 맨날맨날 같은 사람이 반복해서 너무 짜증나요 내가 날씬하기라도 하면 뭐가 잘못 되었는지
31. 5742
'25.5.25 4:25 PM
(112.151.xxx.75)
제 나이 50 넘었는데도 아직도 들어요. 그냥 못 들은척합니다
지겨워요
32. 음
'25.5.25 4:27 PM
(211.218.xxx.238)
솔까 쇼핑 사이트에서 옷 살 때 리뷰보면 66사이즈 이상이 대부분이라 놀랍니다 큰 사이즈 부터 먼저 빠지고요
나이들수록 살 안 찌고 젊을 때처럼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가 봅니다 그러니 그런 것만 보이나 봐요
33. ㅇㅇ
'25.5.25 4:29 PM
(118.235.xxx.176)
-
삭제된댓글
하, 본인이 못 가진 걸 남이 가진 걸 못 견디는거잖아요, 본인 열등감이고 본인 부족함 아니에요?
애낳고 살찐 건 이해라도 하지
먹을 거 자제 못 해서 살찐 건 본인 책임인데, 운동안하고
남을 타박놓나 몰라요
34. ㅇㅇ
'25.5.25 4:37 PM
(118.235.xxx.176)
나이들수록 살 안 찌고 젊을 때처럼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가 봅니다 ㅡ 그야 그렇지만, 나이들면서 입단속 스킬도 좀 늘었으면 좋겠네요
35. 그게
'25.5.25 4:40 PM
(175.123.xxx.145)
솔직히 중년은 예쁜게 중요하지 몸매는 큰 화제거리 안되요
36. 그냥
'25.5.25 4:44 PM
(213.149.xxx.242)
부러워서 하는 소리 아닌가요
싫으면 짜증내세요
외모 언급하는거 싫다구요
37. 편견
'25.5.25 4:46 PM
(221.149.xxx.103)
직장내에서 그렇다면 이직하시는게. 전 평생 40킬로대인 50대인데 제 주변 누구도 그렇게 노골적으로 외모 품평하는 사람 없었어요. 친구들 역시 나이 먹었다고 관리 안해서 비만인 사람도 없고요
38. 저도..
'25.5.25 4:50 PM
(124.49.xxx.239)
50대 분들은 숨쉬듯 얼평 옷평 몸평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그걸 애정과 관심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려요.
싫다고 해도 본인들 하고 싶은대로만 하지 바뀌지 않더라구요.
39. ..
'25.5.25 4:55 PM
(124.49.xxx.239)
직장 동료 수준이 낮으니 이직하라는 말은 좀 슬퍼요. ㅜ ㅜ
급여수준이 낮은 직장도 요즘은 들어가기 쉽지 않잖아요.
예전에 입사한 분들과 요즘 입사하는 사람들의 인식이나 매너에서 수준차이가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40. 뚱뚱하단 말은
'25.5.25 4:57 PM
(223.38.xxx.188)
대놓고 못하잖아요
근데 날씬한 사람에겐
걱정해주는척?
왜 몸이 말랐냐는등...
여러사람들 앞에서 그러더라구요ㅠ
자꾸 그러면 짜증 납니다
그것도 여러사람 앞에서요
본인한테는 왜 뚱뚱한지 내가 안 물어봤거든요
41. ㅇㅇ
'25.5.25 5:23 PM
(118.235.xxx.176)
ㄴ그러니까 말이에요
42. 흠
'25.5.25 5:50 PM
(39.123.xxx.83)
옷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일 수도..
43. 디도리
'25.5.25 6:06 PM
(110.13.xxx.150)
왜 말랐냐 이것도 살쪘어? 하는것 만큼이나 기분나빠요
44. ㅇㆍ마
'25.5.25 6:24 PM
(210.222.xxx.94)
-
삭제된댓글
다른 미운 점을 돌려서 이야기하는 것일 겁니다 저도 먹어도 살이 안 찌는 40년째 같은 체중인데 아무도 그렇게 기분 나쁘게 이야기하는 소리는 못 들어 봤어요
45. 우리모두다
'25.5.25 6:25 PM
(104.28.xxx.212)
-
삭제된댓글
짜증나서 댁은 뭘 그렇게안 먹었길래 그렇게 쪼그매요? 뭐가 그렇게 맛있었길래 다이어트 노래를 부르는데도 그래요? 222 팩폭하고싶어요
5~60대 이모엄마나이대 분들이 외모경쟹 상대(?)로여기는 듯한 넘넘황당무개 한 상황도 있어요. 얼척이없어요 ㅎㅎ 여자는.외모가 다는 아니라도 예뻐지고자하는맘이 저세상가기직전까진
가봐요.-_-
46. 우리모두다
'25.5.25 6:27 PM
(104.28.xxx.212)
짜증나서 댁은 뭘 그렇게안 먹었길래 그렇게 쪼그매요? 뭐가 그렇게 맛있었길래 다이어트 노래를 부르는데도 그래요? 222 팩폭하고싶어요
5~60대 이모엄마나이대 분들이 외모경쟹 상대(?)로여기는 듯한 넘넘황당무계 한 상황도 있어요. 얼척이없어요 ㅎㅎ 여자는.외모가 다는 아니라도 예뻐지고자하는맘이 저세상가기직전까진
가봐요.-_-
47. 저
'25.5.25 6:55 PM
(1.235.xxx.154)
만나기만하면 외모 특히 살이 안찐다고 하는 시어머니 시누이
그들은 평생 날씬해본적이 없어서../
저도 듣기싫어요
48. ...
'25.5.25 8:20 PM
(1.241.xxx.220)
40키로대시면 키는 모르겠으나 그들 눈엔 너무 말라보이나봅니다.
질투라기보다 자기랑 다른걸 못견디는 사람들이 많아요.
나이들 수록 아집과 편견도 심해져서 더 그렇구요.
49. ...
'25.5.25 8:23 PM
(1.241.xxx.220)
뭐 좀 꾸민티라도 나면 뭐 그렇게 외모에 신경쓰냐는 식이고, 꼬아보는 사람도 있어요. 40대 중후반 기혼은 뭐 인생 다 살았답니까....
그러면서 본인 살찌는 건 싫어서 새 모이만큼 먹음... 그건 뭐 외적인거 신경쓰는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