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키로 1박스
중간크기로 샀는데
씻을때 끈적거려서 보니
32개 모두 왁스를 발라놨네요.
껍질 깎고 먹어보니 농익은 참외-_-;;
이상해서 계속 깎았는데 모두 씨부분이 누렇게
농익어서 골기 직전상태네요.
당연히 식감은 무르고요.
단맛은 있지만 먹고싶지않아요ㅠ
히잉ㅠㅠ
10키로 1박스
중간크기로 샀는데
씻을때 끈적거려서 보니
32개 모두 왁스를 발라놨네요.
껍질 깎고 먹어보니 농익은 참외-_-;;
이상해서 계속 깎았는데 모두 씨부분이 누렇게
농익어서 골기 직전상태네요.
당연히 식감은 무르고요.
단맛은 있지만 먹고싶지않아요ㅠ
히잉ㅠㅠ
반질반질한 감, 사과, 수박 등등 거의 그런듯..
껍질째 먹어도 되는 과일들이 사라짐 ㅜ
의 방부제?
왁스로 광내서 더 보기 좋게 할 목적으로
사과도 감귤도 왁스 입혀 시판
그게 사과처럼 익으면 자연적으로 나오는거 아닌가요
끈적거리던데요. 자연적으로 나오는거 아닌가요?
저도 과일 익으면 자연적으로 나오는 진인줄 알았는데요
으로 나오는 게 아니고 왁스칠 합니다.
사과도 노지귤도 보면 광이 없어요
자연적으로 숙성하면 뾰얀 분같은 당질이 드러나긴 합니다.
수확한지 어느정도 기간이 지난 사과들을 보면 사과 표면이 미끌거리는 현상이 생깁니다. 표면의 왁스 현상은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에서 나오는데요, 사과 당의 일종이고, 사과를 수확하면 사과가 호흡하면서 에틸렌 가스가 합쳐져 생성되고, 당도가 높고 싱싱한 사과일수록 액 분비가 많아 진다고 합니다. 사과 표면의 왁스는 몸에 해로운 물질은 아닌 천연물질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과일판매사이트 고객 게시판 글인거 같은데 하여튼 저렇다네요
빨리 물러지는걸 방지하려고 바르는 걸까요?
제가 참외를 좋아해서 자주 사먹는데
가끔 왁스칠한게 걸리더라고요.
앞으로는 만져보고 사려고요
자연스런 노화와 왁스칠한 과일은 달라요
매년 사과농장에서 사먹는데 처음에 받으면 표면이 거칠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끈적한느낌의 광택이 생기거든요.
맛도 없어지고..
참외도 그렇던데요. 살때 거칠었는데 안먹고 시간지나니 왁스생기더라구요.
왁스코팅 할 비용 쓰겠어요?
팔 아프게 그걸 왁스칠 할 것 같지는 않은데요
참외는 모르겠고, 사과는 확실히 자체 생성되는 왁스예요.
갓 받은 사과는 거칠한데 오래 보관하면 매끈해지면서 끈적거리더라구요.
참외1개 씻고나면 비누로 씻어야 해요.
그 정도로 끈적이는데 이게 모두
그런게 아니라는거죠.
제가 채소 과일 고기 모두
농산물시장에서만 사먹는데 참외는 왁스가
안발라져있는게 더 많았다는거죠.
참외를 너무 좋아해서 자주 사먹습니다
인건비가 더 나오겠네요. 그걸 어떻게 왁스칠을 한답니까? ㅠㅠ 따서 사이즈 분류해서 출하하기도 힘들어요. 저장하면 자연적으로 반질반질해집니다.
왁스칠을 누가 손으로 하겠어요
한꺼번에 뿌리거나 담그거나 하죠
하나하나 바르지는 않겠지요.
표현이 그렇다는 거죠.
참외를 무슨 왁스칠을 해요
반들거리는 참외 누가 좋아한다고.
오래된 사과나 참외나 끈적거리더라구요
아뭏든 원글님 참외 잘못 산 거예요
보기 좋으라고 하는게 아니고 표면 보호하려고 하는거죠
“유난히 윤이 나는 과일이라면 유동파라핀(피막제)으로 껍질을 코팅한 것이다. 소화기가 약하거나 고령이라면 껍질을 제거하고 먹거나 피막제를 사용하지 않은 과일을 선택해야 한다”
“식약처는 유동파라핀의 경우 빵이나 건조 과일·건조 채소에는 각각 무게 대비 0.15%, 0.02%만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과일에 사용할 때는 기준이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첨가물기준과 김동규 연구관은 "과일은 껍질에만 사용되고 껍질은 거의 안 먹기 때문에 사용량에 대한 특별한 기준이 없다"고 말했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4101500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