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솥밥 지을때 쌀과 물의 비율

솥밥 조회수 : 1,130
작성일 : 2025-05-25 08:34:50

솥밥을 처음 지어보려합니다.

찾아보니 쌀과 물의 양이 1대1

비율이던데 그  기준이 불린쌀인가요?

아니면 불리기전의 쌀 기준인가요?

그리고 체에 걸러서 불린다는데

쌀을 씻어서 체에 걸러 그 상태로 10분에서 30분 놔둔다는건가요?

그러면 쌀이 말라버리는지않나요?

전기밥솥외에는 냄비밥도 안해봐서 영 헷갈리네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3.100.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5 8:41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여러번 해봐야지 자기 기준이 생기더라구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저는 된밥 싫어서 물에 불린상태로 1대1정도 해요 질다 싶으면 뚜껑 열고 수증기 날리면 되서요

  • 2. ..
    '25.5.25 8:51 AM (221.151.xxx.149)

    저는 쌀2컵이면 씻어 20분 정도 불리고 물은 2컵 넣어요.

  • 3. ...
    '25.5.25 9:02 AM (114.203.xxx.111) - 삭제된댓글

    이게 묵은쌀이냐 햅쌀이냐 냄비바닥이 두껍냐 얇냐
    이런거에 따라서도 차이나요
    씻고 마른불리기나 물에 불리기 둘다 괜찮아요

    밥 하시다 모지라면 뜨거운 물 부어주고 전체 골고루 저어주기
    밥하시다 물이 많으면 좀 떠내거나 그정도 아니다싶음
    뚜껑열고 수분 날리기
    여러번 해봐야 감이 와요
    불은 세게하다 끓으면 5분정도 중불 나머지 약불
    귀찮으면 중불생략
    약불 상태에서는 뚜껑 잘덮어줘야 해요
    화이팅~

  • 4. . .
    '25.5.25 9:34 AM (211.217.xxx.63)

    솥밥만 해서 먹는데, 저는 1시간불리고, 1:1넣어요.
    근데 윗분말대로 여러번 해봐야지 기준이 생겨요.
    쌀도정일 상태에 따라, 햅쌀일때 아닐때 등등요.

  • 5. 체에 받쳐놔도
    '25.5.25 9:53 AM (39.7.xxx.174)

    쌀은 불어요
    씹는 맛 어느 정도를 원하시는 지
    맞춰서 해 보세요. 여러 재료를 넣고 해 먹어도 보시고요

  • 6. ..
    '25.5.25 10:29 AM (211.208.xxx.199)

    쌀은 씻으면서 이미 물을 먹기때문에
    체에 받쳐도 불어요.
    저는 진밥이 좋아 물에 담가 불리는 젖은 불림을 해요.
    (체에 받쳐 불리는건 마른 불림이라 부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979 이재명대통령의 5년이 다른 대통령들의 5년과 다를 수 밖에 없는.. 7 펌글 2025/06/09 1,190
1722978 내란조작장 해산청구!!! 3 ㄱㄴ 2025/06/09 504
1722977 잇몸약은 정말 효과가 없나요? 8 2025/06/09 1,512
1722976 김치..한번에 많이 조금씩 자주? 13 ㅣㅣ 2025/06/09 1,320
1722975 부조금 얼마하시나요? 15 사돈 2025/06/09 2,140
1722974 린넨 100프로 홈쇼핑 티셔츠 12 양털꺅는줄 2025/06/09 2,515
1722973 어쭙잖은 선민 의식, 너 뭐 돼? 68 2025/06/09 4,196
1722972 이정도 비서관 좀 살살하시유 6 뭐래 2025/06/09 2,222
1722971 중고 다이아는 매입 안하나요? 4 다이아 2025/06/09 1,010
1722970 청소 어플 이용해보고 싶은데요 5 .. 2025/06/09 729
1722969 서울또는경기도 집팔고 고향가신분 후회없으세요? 13 궁금 2025/06/09 2,212
1722968 베이컨 감자채볶음 재활용 6 요리 재활용.. 2025/06/09 826
1722967 남들보다 잘하는 능력이 한가지씩은 있으신가요? 9 능력 2025/06/09 1,011
1722966 빚을 늘리면 안되는 시기에 도리어 빚이 늘고 있으니... 2 ... 2025/06/09 1,302
1722965 기레기들 시작했네 - "하루 600만원씩 벌었는데…&q.. 17 123 2025/06/09 3,204
1722964 미지의 서울에서 남자동창이 왜 사귀자고 한거에요? 6 ... 2025/06/09 2,921
1722963 찝찝한 전화를 받았는데 보이스피싱 일까요? 12 .. 2025/06/09 1,779
1722962 북풍 기획한 내란 일당, 11월 28일 '전시 계엄' 노렸나 3 뉴스타파 2025/06/09 899
1722961 여조 꽃 이재명 긍정 69.4% 부정 26.5% 15 지지율69... 2025/06/09 1,546
1722960 이정도 비서관 누구? 문프에게 전세들어왔다 생각하고 다 사서쓰라.. 17 짜짜로닝 2025/06/09 2,766
1722959 부동산, 시장경제 3 .... 2025/06/09 689
1722958 이재명 경제멘토 국정기획위원장 이한주 웃겨요 4 ㅇㅇ 2025/06/09 1,418
1722957 마리아쥬 프레르 개봉 안 한 것 2 유통기한? 2025/06/09 761
1722956 배수로 관리할 타이밍입니다 4 자..이제 2025/06/09 1,016
1722955 윤석열 본 "부정선거" 누적관람수 3.6만 ㅋ.. 16 이게뭐냐 2025/06/09 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