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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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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결혼할때 빌딩갖고오면

.. 조회수 : 4,821
작성일 : 2025-05-25 07:47:24

시어머니는 그며느리 업고다니겠죠?

지인이

며느리가  결혼할때 빌딩해왔다고

두고두고 자랑하는데

저도 속물인지라

부럽더라구요 ㅎ

 

그만큼 아들이 잘났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기분이 좋을수 있겠다싶어요

 

 

IP : 14.5.xxx.14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5.5.25 8:22 AM (210.223.xxx.132)

    자랑이 되는건 그 집이 그 보다 훨 못하다는거죠. 아들 불쌍한 거죠. 잘난 사람들 많은 그룹에서는 개천용 많이 힘들죠.

  • 2. 요샌
    '25.5.25 8:35 AM (218.39.xxx.136)

    끼리끼리 결혼인데
    그집 아들이 그정도 수준이 되는거에요
    특히나 여자는 손해 안보려고하니 아시잖아요 ㅎ

  • 3. 아들이 잘난거죠
    '25.5.25 8:43 AM (223.38.xxx.177)

    끼리끼리 결혼인데
    그집 아들이 그정도 수준이 되는거에요
    2222222222

    그집 아들이 잘난거죠

  • 4. ….
    '25.5.25 8:43 AM (118.235.xxx.67)

    이제 아들은 완전히 며느리꺼

  • 5. 업고다닐거까지야
    '25.5.25 8:49 AM (203.128.xxx.45)

    빌딩 가져와 시집주는거 아닌데
    업고다닐게 있을까요 ㅎ

  • 6. 웃겨요ㅋㅋㅋ
    '25.5.25 8:51 AM (223.38.xxx.141)

    이제 아들은 완전히 며느리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친정보다 훨씬 부자집에 결혼한
    딸은 완전히 사위꺼인가요?ㅋㅋㅋ

    발상이 넘 웃겨요ㅋㅋㅋ

  • 7. 업고다닐거까지야
    '25.5.25 8:55 AM (223.38.xxx.131)

    그 빌딩 시집 주는 건가요
    그 빌딩 처가에서 사위 줬나요
    둘다 아니잖아요

    업고 다닐게 있을까요ㅎ
    222222222

  • 8. 아들이
    '25.5.25 8:59 AM (118.235.xxx.36)

    검사나판사 정도 되면 빌딩 가지고 온다는 며느리 있더라고요
    그들의 권력이 필요한 집단ㄷ.ㄹ

  • 9. 시엄니 준대요?
    '25.5.25 9:00 AM (121.162.xxx.59)

    아님 뭐 업고다닐 일은 없을거 같은데요
    되려 아들이 그만큼 잘해야되나 싶어 염려될거 같아요
    물론 그 아들도 잘났겠지만요 ㅎㅎ

  • 10.
    '25.5.25 9:06 AM (1.237.xxx.38)

    아니 언제는 끼리끼리라 결혼한거라면서요
    비슷하니 결혼한건데 왜요

  • 11. .....
    '25.5.25 9:08 AM (114.200.xxx.129)

    빌딩을 시가에 준것도 아니고... 그아들이 그정도는 되겠죠 .

  • 12. 111
    '25.5.25 9:09 AM (61.74.xxx.225)

    아들 뺐겠네요
    아들은 처가에 경제적으로 종속되고
    그렇다고 그 묘느리가 시댁에 잘할것 같나요?

  • 13. ,,,,,
    '25.5.25 9:27 AM (219.241.xxx.27)

    아들이 좋은거지.
    그거 뭐 시부모에게 떼준데요?
    줄것도 아니면서 난척하면 꼴불견이죠.ㅎ

  • 14.
    '25.5.25 10:14 AM (49.166.xxx.109)

    꼴불견이라는 사람들 ㅋ
    아들한테 줄건 없어서 자격지심인지~
    며느리가 빌딩해와서 아들 편하게 살면 좋은거 아닌가요?

    완전 없는집 며느리가 시모가 집사줬더니
    나사준거야? 아들(남편)사준거지? 내가 왜 고마워해야해?
    하는거왜 같죠~~~ 고마운거 모르는..진짜 못된 사람들!
    진짜 있는 사람들은 저럼 심보 안써요.

  • 15. ....
    '25.5.25 12:43 PM (14.63.xxx.60)

    남자가 강남집사오면 며느리가 시댁에 기어야 한다는 댓글들 천지인데 며느리가 가져온다니 그건물 시댁준거냐는 댓글 달리네요 ㅋㅋㅋㅋ
    아들이 그만큼 잘해야되나 염려되고...
    끼리끼리 결혼하는거라고 하는거니 몸만 들어오는 며느리도 구박하면 안되겠어요.

  • 16. ....
    '25.5.25 12:44 PM (14.63.xxx.60)

    아들 뺐겠네요
    아들은 처가에 경제적으로 종속되고
    그렇다고 그 묘느리가 시댁에 잘할것 같나요?
    ...
    빌딩 가져온 사위한테고 그런마음일까요? 내딸 시가에 종속되고 사위가 뭐 처가에 잘할 것 같나요? 이런?

  • 17. ㅡㅡ
    '25.5.25 1:03 PM (39.7.xxx.28)

    아들이 편하게 살 수 있을테니
    고맙죠.
    저도 업고 다닐수 있으면 그러겠는데
    허리 디스크라.

  • 18. 두고두고
    '25.5.25 2:11 PM (59.7.xxx.113)

    자랑할때마다 좋겠네...밥사라..하세요. 그러면 그만 둘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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