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함덕 해수욕장쪽이고 2박3일 일정입니다.
50대,60대,80대..
제가 제일 어려서 스케줄을 짜야 돼요.
요즘 제주도 가는 거 아니라는 말을 엄청 들어서
겁이 나긴 하는데..
제주도 한 번도 못 가봤다, 제주도 가보는 게 소원인
멤버가 있고 다들 오래 전에 가봐서
새로울 것도 같아요.
어디는 좋다 꼭 가봐라,
어디는 절대 절대 가지마라 하는 곳 있으면
지나치지 마시고 올려주세요~
숙소는 함덕 해수욕장쪽이고 2박3일 일정입니다.
50대,60대,80대..
제가 제일 어려서 스케줄을 짜야 돼요.
요즘 제주도 가는 거 아니라는 말을 엄청 들어서
겁이 나긴 하는데..
제주도 한 번도 못 가봤다, 제주도 가보는 게 소원인
멤버가 있고 다들 오래 전에 가봐서
새로울 것도 같아요.
어디는 좋다 꼭 가봐라,
어디는 절대 절대 가지마라 하는 곳 있으면
지나치지 마시고 올려주세요~
함덕 바닷가~서우봉 왔다갔다하며
오드랑 마늘바게뜨와 덕인당 쑥찐빵만 먹으며 2박3일 있어도
아무 후회 없을 겁니다 ㅎㅎㅎㅎ
숙소가 함덕이시고 2박일정이면 서쪽은 제외하셔야 해요
제주도가 운전하는데 은근 시간 걸려요
이번에는 동부권에서 여행하시길
저도 예전에 함덕에 있는데 느닷없이 마라도 가자고 해서 어휴...
지난주 김녕 바닷가 좋더라구요
월정리쪽 맛집 많으니 성게미역국 전복밥 이런 위주로 드세요
아무래도 제주에서 먹기쉬운 음식들 먹어야 올라가서 또 얘깃거리도 생깁니다
민경이네우럭찜 맛있게 먹었으니 검색해보세요
함덕바닷가 너무이쁘죠
저도 가려고 예약했어요
함덕은 질려서 한2년 안갔는데 이번에는 함덕에 하루있으려구요 오드랑 마늘빵맛있구요 델문도카페도 가세요
해안길에 곰막이라는 식당 맛있어요
6월에는 수국이 예쁘고
영실 철죽도 철이예요
안가보셨으면 일출봉 안올라가도 그주변 걸어도좋고
섭지코지 뜨거워도 너무예쁠시기예요
우도 차로 한바퀴 돌아도 좋을것같아요
저는 최근에는 애월많이갔어요
회 사다 드세요
요즘 제주도 가는거 아니라는 말은
무슨말인지 궁금하네요
요즘 제주도 가는거 아니라는말
5월 초 황금연휴때 부터 비바람 날씨변동으로 비행기 못뜨고 해서? 일까요?
4웖 마지막주 다녀온 저는 운이 좋게 날씨가 좋았었고
폭싹 속았수다 한창 화제일때라 어딜가나 사람들 많네? 했었거든요.
이번에 가려다 못간곳인데 산방산탄산온천 있던데 서쪽 아래?라서 함덕에서 가긴 멀려나요? 나이대있는 분들 온천 좋아하실까해서^^
가는거 아니라는 말?
금시 초문이네요
제2공항 빨리 생겼으면 싶게 공항 미어터지고 5월6월이 사실상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 아닌가요?
날씨는 제주뿐만 아니라 서울도 덥고춥고 반복하는 이상기후라 경량잠바라도 챙겨야 하실거예요
동쪽 숙소면 구좌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로 잡고 철새도래지 들려 성산일출봉 가는것도 괜찮고, 시간 되면 우도까지 다녀오면 황홀할거예요
송당으로 가셔서 커피 마시며 동네 걸으며 구경하는것도 재밌구요
덥지 않아서 오히려 관광하기엔 날씨가 안성맞춤이예요
4월 첫날가서 이주간 있었어요
숙소가 조천이라 함덕 자주 갔어요
함덕 바다 이쁜지 이번에 알았네요
서우봉 살살 걸으면서 보면 너무 예뻐요
차로 20분 거리에 빌레와너드랑 식당 맛있어요 송당 스벅 수국 예쁘니 빌레와너드랑 같이 가시면 좋아요
김녕 우리두리 우럭정식 크고 맛있어요
이박삼일은 짧은 시간이라 그 근처에서
연장자가 계시니 오름은 안 가실 테지만, 혹시라도 만만하게생각하실까봐...다랑쉬 오름이 유명하고 전망은 참 좋은데 많이 가팔라요. 계단을 계속 올라가야 해서 저도(50대) 힘들었답니다. 그리고 정상에서 부는 바람이 장난 아녀요.
대신 그 옆의 비자림 산책은 언제나 강추해요. 10여 년만에 갔는데 그새 주차장이며 입구 정비를 더 잘해놨고 숲은 아주 원시림 그 자체입니다.
함덕이 숙소라면 가까이 너븐숭이 기념관(4.3 유적지) 둘러보시고 서우봉 정도는 산책하셔도 좋겠네요.
글이 잘렸네요ㅠ
김녕 김녕 델문도 카페 앞이 폭삭 촬영지에요
이주 갔다왔어도 아쉽네요
알려주신 곳들 하나하나 검색해서 다녀올게요
제주도 바가지 요금에 무리한 개발로 옛날 그 제주도가
아니라고 해서요.
댓글들 보니 얼른 가고 싶어집니다.
렌트카 예약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카니발 차가
3일 동안 10만원도 안해요.
5월 첫주에 일주일 다녀왔는데 바다앞 숙소 예약해서 바다만 봐도 황홀했어요.
마케팅에 속아서 통갈치니 머니 비싼거 드시지 마시고 근처 가성비 맛집 검색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그런거 아니여도 맛있는집 많아요. 저도 첨엔 남들이 먹는 비싼거 찾아먹느라 돈 많이썼는데 요샌 백반집이나 인기있는 한식부페 찾아 다녔는데 그것도 재밌어요. 저는 주로 서쪽이나 서귀포으로 다녔어서 함덕쪽은 잘 모르지만 조천쪽에 메밀꽃이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가기전에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 발급받으셔서 캐시백 받으시면서 쓰시면 좋아요.
검색하지마세요
최고로 많은 검색이라고 해서 고등어찜 먹었는데
진짜 퍽퍽하고 맛없고 비쌈
한산해서 장마전까지는 좋을겁니다
지난주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어요.
성산일출봉 인근 호텔2박
첫날함덕.김녕 성세기.그 근처 카페.바다색 예술
다리안아프고 좋았어요
둘째 성산일출봉 오르진않고 무료입장쪽만 나즈막해서 갔고 여러번 가도 그곳은 늘 진정 제주도의 대표얼굴입니다.부모님들이 와도와도 늘 좋아하세요.지금 계절에 또 연두빛초록색 잔디밭이 너무 이뻐요.
마지막날은 늦은 비행기라서 그냥 중문가서 더클리프 카페에서 파도가 넘실대는 광경을 보고.전 중문해변가의 그 느낌이 너무좋습니다.
그리고 금능.협재를 잠깐씩 눈으로 찍고 공항까지 왔네요.
무슨 입장료있는 그런 그늘없는 관광지 다 패스했고.부모님 나이감안 오름 패스.
거의 경치좋은 식당.경치좋은 해변가 카페.성산일출봉의 일출을 아침마다보이는 경치좋은 호텔.이게 다인데..편안하고 제주도다운 여행이었어요.70대 중반 부모님 무릎관절과 뜨거운 햇살을 감안한 계획이에요.
김녕 월정리 세화까지 드라이버 한번 하셔요
바다가 다 틀려요
지나는길에 샌드위치 좋아하시면
그초록에서 샌드위치에 아보카토커피 한잔 하시면 좋아요
가시면 양말 꼭 사오셔요
짱짱하니 좋았어요
날씨 좋은 날 아침에 쉬엄쉬엄 서우봉 올라가셨다가 내려오셔서 내려오는길 바로 앞에 함덕마당에서 생선구이 정식 드시고 옆쪽 검은 건물 2층 풍광좋은 카페에서 커피 드시고(델문도 좋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요 델문도쪽은 산책겸 구경이 좋음) 오후엔 썰물이니 바다색 예쁘고 가까운 김녕해수욕장과 세화쪽으로 드라이브 강추합니다.
그 정도면 패키지 권하고 싶어요
3인 모두 제주 동서남북 모르시고 일정짜려면
우선 동선 꼬일테고...
패키지면
질은 좀 떨어져도 웬만곳 편하게 갈수있으니까요
마음은 벌써 제주도에 가있어요
82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