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홍보물을 받고 읽어 보다가 이준석 손편지 중
" 그들( 중국) 은 이공계 출신 지도자를 연달아 배출하면서 오늘을 벼려 왔습니다" 이렇게 써 있더라고요.
'벼르다'는 '별러 왔습니다' 같은데 이것도 맞나요?
좀 생경한 느낌이라..... 흠.
선거 홍보물을 받고 읽어 보다가 이준석 손편지 중
" 그들( 중국) 은 이공계 출신 지도자를 연달아 배출하면서 오늘을 벼려 왔습니다" 이렇게 써 있더라고요.
'벼르다'는 '별러 왔습니다' 같은데 이것도 맞나요?
좀 생경한 느낌이라..... 흠.
벼리다
1.무디어진 연장의 날을 불에 달구어 두드려서 날카롭게 만들다.
2.마음이나 의지를 가다듬고 단련하여 강하게 하다.
이런 뜻이 있네요
말 안되는건 아니네요.ㅋ
아. '벼르다'도 있고 '벼리다'도 있군요. 처음 알았어요.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