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학원을 가보고 ..

아기교육계획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25-05-23 01:10:28

저는 수능 5프로정도 맞고 현역으로 인서울에 갔어요..

집에서 사교육같은것도 관심없고 제가 알아서 아득바득 혼자 독서실에서 전쟁하듯 수학 자습서 씹어먹으면서 공부햇어요. 이나이 먹고 느끼는건 순수해서 그리 공부햇구나 싶어요 대학안나와도 잘사는사람들은 잘살드라고요

 

대학입시의 핵심은 수학인것같아요 그래서 어렷을때부터 수학학원을 꾸준히 보내면 대학입시에는 좋을것같은데

어린시절부터 대학입시를 위해 공부시키는게 맞는걸까요? 좋은 대학보내려고 엄마가 노력하는게 맞을지

살아보니 대학이 다가 아니고 좋은 학벌이 오히려 우울증을 불러오는 경우도잇어서..

그렇다고 좋은대학도못나오면 더 고생하겟죠?

보낼수있으면 보내는게나을까요?

IP : 211.234.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23 6:59 AM (106.102.xxx.123)

    엄마가 그런 마인드시면 자녀가 수학에 재능이 없고 공부에 관심이 없으면 학원 보내지 마세요.
    보내는 동안 돈 아깝다고 여기에 글 올리실듯...
    공부안해도 학원에 전기세 내주면서 보내는 엄마들은 그거라도 안 하면 아이가 아예 공부를 안 해서 그나마 학원가면 조금이라도 하니까 보내는 거예요.

  • 2.
    '25.5.23 7:01 AM (219.241.xxx.152)

    엄마가 그런 마인드시면 자녀가 수학에 재능이 없고 공부에 관심이 없으면 학원 보내지 마세요.
    보내는 동안 돈 아깝다고 여기에 글 올리실듯...
    공부안해도 학원에 전기세 내주면서 보내는 엄마들은 그거라도 안 하면 아이가 아예 공부를 안 해서 그나마 학원가면 조금이라도 하니까 보내는 거예요. 2222222222222222

    학원비 아깝다 애 잡지 말고
    보내지 마세요

  • 3. ㅎㅎ
    '25.5.23 8:00 AM (59.13.xxx.164)

    옛날 얘긴 하지마세요
    저도 학원 한번 안가보고 알아서 다했는데 그게 30년전이잖아요
    고민같지도 않은 고민이네요
    돈많은게 좋을까요?돈벌까요 말까요 랑 같은 소리

  • 4. ...
    '25.5.23 8:32 A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지금 대학생인 애들 한창 교육시킬때 아이들에게 했던 말이 있어요
    돈이나 재물은 남들이 훔쳐갈수 있지만
    내 머리속에 들어있는 지식이나 지혜는 아무도 훔쳐갈수 없고
    어디서든 돈으로 환원할수 있다고
    엄마가 막대한 재산을 물려줄수는 없어도 교육만큼은 끝까지 지원할테니 열심히 공부하라고
    둘다 반항심없이 열심히 공부했고 명문대 다닙니다

  • 5. 원글
    '25.6.2 2:59 PM (211.62.xxx.10)

    30년전 아닌데요
    30년전이라 쓴적이 없는데
    윗님이 30년전인가봐요 ㅠㅠ
    정신분석학적으로 투사 하시네요.
    저는 님이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913 정권 바뀌면 나아질줄 알았는데 34 ㅇㅇ 2025/06/08 7,234
1722912 관절이 슬슬 아파오는데...파라핀 어떤가요? 2 .. 2025/06/08 1,652
1722911 서울인데요 샤워 중에도 더워요. 선풍기 틀었어요 5 너무 더워요.. 2025/06/08 2,192
1722910 펌) 이재명 대통령이 시장상인 손 잡으면서 한말 13 ㅇㅇ 2025/06/08 3,668
1722909 소고기무국 국물을 멸치육수로 할까요? 20 ㅇㅇ 2025/06/08 2,324
1722908 펌)최강욱의원이 전하는 현재 진행되는 상황들 41 00 2025/06/08 16,184
1722907 ㅋㅋㅋ전두환도 박정희도 ㅋㅋㅋ 8 .... 2025/06/08 2,339
1722906 요양보호사 시험 17 우쨜 2025/06/08 3,654
1722905 시어머니가 제가 얄미우신가봐요 53 아보아보 2025/06/08 13,205
1722904 동영상 편집-자르기 어렵네요 7 컴맹 2025/06/08 1,598
1722903 저는 계엄 이후 가장 힘들었던게 10 무명인 2025/06/08 2,497
1722902 미지의서울 질문이요 11 ,,, 2025/06/08 6,239
1722901 가짜뉴스 처벌 좀... 11 .. 2025/06/08 1,036
1722900 대통령실 브리핑실 cctv추가설치 11 이뻐 2025/06/08 3,243
1722899 이잼 대통령 트윗 16 ㅇㅇ 2025/06/08 4,733
1722898 옛날에 먹었던 수박이 먹고싶어요. 18 . . . 2025/06/08 4,126
1722897 노인들은 기본값이 리박이예요 7 ... 2025/06/08 1,560
1722896 샌달, 슬리퍼 신으면 먼지가 너무 껴서 찝찝한데요 2 . . 2025/06/08 1,571
1722895 중학생 소아청소년 정신과 상담 6 ㅇㅇ 2025/06/08 1,476
1722894 남편한테 화나요 5 그게 2025/06/08 2,264
1722893 건강에 매우 유익한 천연 항산화 물질 레스베라트롤 2 정보 2025/06/08 2,050
1722892 삶이란 16 혼자서 2025/06/08 6,312
1722891 교사 남녀 성비에 관해 26 2025/06/08 3,106
1722890 말티즈 키우시는 분들,사료 추천 부탁 드려도 될까요? 9 ..... 2025/06/08 605
1722889 걷기운동 하실때 뭐 신으세요? 19 ㅇㅇ 2025/06/08 3,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