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5.22 10:17 PM
(1.229.xxx.73)
그냥 참으소서
2. Aa
'25.5.22 10:18 PM
(140.248.xxx.7)
맞는 말인데요 먹힐 사람한테 해야죠
만약 하게되면 집안 풍파 일어나고
부모자식 연끊게하는 며느리되고
결국 부부사이 나빠질꺼에요
3. ..
'25.5.22 10:18 PM
(211.234.xxx.108)
시아버지 자격지심 있는 듯...
충분히 얘기할 수 있어요.
출가한 아들에게 이새끼, 저새끼
진짜 수준 떨어지는 사람이네요.
4. .....
'25.5.22 10:20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그냥 참으소서2222
그런 사람은 죽을때까지 못고칩니다
5. 반대표
'25.5.22 10:20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당사자가 가만히 있는데 한다리 건너 제3자가 말하는 건
별로인 거 같아요
특히 혈육관계인데 두 사람 사이의 관계가 있을 거고요.
며느리에게 그런 식으로 말하면 몰라도
그런 경우도 보통 가정을 위해 남편에게 말하라고 하잖아요
6. ㅡㅡ
'25.5.22 10:21 PM
(114.203.xxx.133)
참으세요
괜히 긁어부스럼
7. ...
'25.5.22 10:21 PM
(39.117.xxx.84)
저라면 그렇게 얘기합니다
꼭 합니다
내용은 저거보다 더 쎄게 얘기합니다
8. 아들이
'25.5.22 10:23 PM
(58.29.xxx.96)
가만히 있는데 님은 가슴 아파도 개가 짖는구나 그러고 넘기세요 남편한테는 그런 소리 들으면 마음 안 아파 하고 잘 보듬어 주세요 저런 인간 밑에서 자란 남편이 얼마나 불쌍 한 존재인가
9. 후
'25.5.22 10:24 PM
(160.238.xxx.63)
그럼 계속 저런 대화를 듣고 있어야 하는걸까요.
어찌나 본인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시는지 제 말 다 끊고 본인 이야기만 줄줄이 하세요. 좀 뭔가 끊고 싶어요.
정말 제가 한마디 하면 본인은 10마디…..
10. 그냥
'25.5.22 10:24 PM
(211.104.xxx.83)
될수있으면 만남의 횟수를 줄이세요
자존감 떨어지겠어요
11. ..
'25.5.22 10:25 PM
(114.204.xxx.203)
그래봐야 싸움만 나더라고요
안고쳐요
12. 후
'25.5.22 10:25 PM
(160.238.xxx.63)
아들이 이야기 했죠, 그러니까 막 소리지르면서 난리에요.
이 새끼가 아주 죽을라고 환장했나 이러면서
부모 자식 연 끊자 하더군요 뭐 어휴 머리아파요.
13. 저라면
'25.5.22 10:2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말해요. 말 안하면 아들며느리가 본인과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하실겁니다.
당신의 언행이 매우 상스럽고 나는 매우 불쾌하다는것을 말할것 같아요.
14. 에고
'25.5.22 10:26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남편이 넘 안쓰럽네요...
저라면 '일대일'로 말씀드려보겠어요.
변하지는 않겠지만 제 의사는 밝히고
변함없으면 찾아뵙는 횟수 줄이겠고요.
15. ,,,,,
'25.5.22 10:28 PM
(110.13.xxx.200)
더 난리날 스타일이죠.
에휴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거 언어폭력인데..
그런 사람은 연끊는게 빨라요.
저라면 진즉 연끊겠지만..
16. 전 얘기했어요
'25.5.22 10:28 PM
(211.58.xxx.127)
시누들이 이 새끼 저새끼하는 것 듣기 싫어서
이제 애아빠다 하지 말라 정색했더니 조심하더라고요.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참
17. 참을 인
'25.5.22 10:31 PM
(210.178.xxx.242)
참거나
손절하거나 둘중 하나죠.
애 낳으면 고려해보세요.
그리고
원글님 시아버지 무시가 깔려있어
더 불편하겠죠.
어디!! 당신보다 연봉이 훨씬 높은 사람에게!!
라고 생각하죠?
근데 원글님 남편 아버지예요.
인격.처신이 안타깝지만요.
18. 아들
'25.5.22 10:34 PM
(59.8.xxx.68)
아들이 연 끊어야 고칩니다
씨알도 안먹혀요
19. .,.,...
'25.5.22 10:42 PM
(59.10.xxx.175)
아버님.. 아범이 아버님 뵙고오면 기가 푹 죽어있어요. 아범 이제 나이도 있으니까 응원하는 말씀위주로 좀 부탁드려요^^
20. . .
'25.5.22 10:44 PM
(112.145.xxx.43)
아들이 바뀌여야죠
이런 분들은 대화로 설득 안됩니다
만나는 횟수를 점차 줄여야지요
서너번 가는것을 한번으로 줄이고 나중 원인 물으면 시아버지 폭언이라고 이야기하세요
21. 그냥
'25.5.22 10:50 PM
(70.106.xxx.95)
연끊기면 땡큐 아닌가요?
근데 저라면 남편이 직접 대판 해야지 저는 안나설거같아요
저래도 둘은 또 다르더라구요
22. ᆢ
'25.5.22 10:52 PM
(180.69.xxx.79)
그냥참으소서.
차라리 아들이 직접 반기를 들어야죠
23. 음
'25.5.22 10:59 PM
(221.165.xxx.65)
-
삭제된댓글
정 하고싶으시면 모델링해야지요.
손주 앞에 두고 야 이새끼야 니 주제에(물론 아이랑 협의는 해야죠)
아님 남편에게 당신 주제에..하시든가
아버님 앞에서 쇼 한번 하셔야죠 뭐
24. 음
'25.5.22 11:01 PM
(221.165.xxx.65)
정 하고싶으시면 모델링해야지요.
손주 앞에 두고 야 이새끼야 니 주제에(물론 아이랑 협의는 해야죠)
아님 남편에게 당신 주제에..하시든가
아버님 앞에서 쇼 한번 하셔야죠 뭐.
근데 일시적으로라도 이러면 다신 안 본다 하고 끊는게 제일 효과는 빨라요. 몇년 안 보는 거 별 거 아니죠 누가 젤 아쉬운가요?
25. 근데
'25.5.22 11:13 PM
(119.202.xxx.149)
남편은 왜 그런 소리를 듣고 아무런 액션을 안 취하는 건가요?
아버지가 연 끊자 그러면 얼른 일어나서 나가야지 왜 가만히 있어요?
남편이 더 답답하네...
26. 에휴
'25.5.22 11:31 PM
(61.105.xxx.14)
저라면 말합니다
아버님 이이도 애들 아빠인데
욕은 이제 하지 마시라구요
며느리 어려운줄도 알아야죠
화내면 만암을 줄여야죠
아들만 가라하고
27. mm
'25.5.22 11:39 PM
(218.155.xxx.132)
저라면 얘기해요.
얘기하고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따라
앞으로 더 볼지말지 결정할래요.
가족이라고 막 대하는 거 저는 못참아요.
28. ....
'25.5.22 11:51 PM
(122.36.xxx.234)
아들이 이미 그런 말을 했는데도 안 통하는 거잖아요.
연 끊자고 난리친다고요? 그럼 진짜 발길 딱 끊어야 돼요. 다른 말 할것도 없이 용돈이든 전화든 전부 차단. 일절 응대를 말아요.
첨에는 더 길길이 (죄송)날뛰겠지만 부부가 합심해서 버텨야 합니다. 저런 분은 본인이 뭔가 아쉬운 게 있어야 변할까말까해요.
만약 님께 아이라도 있다면 애가 그 말을 배울 뿐더러 남편 위신이 뭐가 되나요?
29. 님이
'25.5.23 12:27 AM
(61.73.xxx.191)
얘기하셔도 손해볼건 하나도 없을듯 싶어요.
평소 연 끊자고 막말 하는데 이기회에 얘기해서 연
끊어지면 오히려 잘된일이고 뜻밖에 찔끔해서 조금이라도
고쳐지면 앞으로 님도 계속 이런식으로 나가면 됩니다.
모 아니면 도 라 생각 하시고 얘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