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흠
'25.5.22 9:35 PM
(222.111.xxx.73)
분해를 안하고 놓고 가서 ㅎ화나신거에요?
2. ???
'25.5.22 9:38 PM
(175.214.xxx.36)
원글님이 버릴것이 더 남았는지 어쨌는지 모르고
문닫은 것 일 수도 있쟎아요
젊은 애들보면 보통 남의 일ㆍ주변상황 잘 안 살피더라구요
3. 에고
'25.5.22 9:39 PM
(211.234.xxx.105)
꼰대 소리들으시겠어요.
젊은 사람들 바쁘고 피곤해요.
노인들 기다려줄 여유 없어요.
4. 에고
'25.5.22 9:43 PM
(211.234.xxx.105)
어르신 ..어른 대접 받고싶으면
젊은이 어여 올라가 내가 박스 대신버려줄께.!
할수 있어야 어른인데.
그까짓 엘베기다리는게 승질나는 어른들이면..
노인대접받기어렵죠
5. ...
'25.5.22 9:49 PM
(223.38.xxx.226)
추운 겨울이면 이해하겠는데 왜그러죠 그 처녀? 문닫음 강박이 있나보다 하세요.
6. 엘베문제아니고
'25.5.22 9:52 PM
(211.215.xxx.144)
문열어놓고 왔다갔다하며 분리수거하고 있는데 문을 닫아버린게 화나신거지요.
문에 박스하나 걸어놓으셨으면 그녀도 알아챘을텐데...
7. 음
'25.5.22 9:57 PM
(221.138.xxx.92)
왜 그랬을까요..
혹시 누군가 근처에서 담배피우고 있어서 그 냄새가 싫어서 일수도요...
무슨 이유가 있지싶은데...
담배냄새 극혐하는 사람 많거든요.
8. ㅡㅡ
'25.5.22 10:01 PM
(114.203.xxx.133)
모기나 벌레 들어올까봐
아무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문 닫고
마침 엘베가 왔기에 서둘러 탔을 수도 있는데
너무 혼자만의 상상에 빠져 계신 거 아닌가요.
가서 문 한 전 더 여는 게 그렇게 힘든 일도 아닌 것 같은데..
9. ㅇㅇ
'25.5.22 10:05 P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
원래 닫아둬야하는 문이라 닫았을 수도?
10. . . .
'25.5.22 10:07 PM
(106.101.xxx.129)
제가 글을 어렵게썼나요?
아가씨 엘베타고 올라가. 내가 박스버려줄게 소리를 제가 왜해야하는지..
요점은 제가버릴게 많아 문열고 왔다갔다하는데 일부러 계속닫아버려서 화가났다인데...
제가 모기 담배남새 극혐하는사람입니다. 외부주차장아니라 담배못피구요.
상상아니고 보란듯이 문닫고 휙 엘베탔어요. 먼저 문닫길래 제박스 문앞에 있어 다시문여는거 다보고있었구요
11. ㅡㅡ
'25.5.22 10:15 PM
(114.203.xxx.133)
원글님이
-약 올리듯이 문을 닫더니 도망치듯이-
라도 쓰신 부분이
상상이라고 한 거예요
약을 올린다, 도망치다,
이건 주관적인 거고
그 젊은이는 아무 생각 없었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남을 힘들게 만들려고 일부러 그랬을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지??
만약 그랬다면 뭔가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니 멀리 하세요
12. ..
'25.5.22 10:18 PM
(222.104.xxx.220)
젊은 애들은 남 신경안쓰죠.저도 예전엔 그랬죠, 어정쩡하게 기다려주기도 뭐하고 인사하기도 뭐하고...
그 젊은 처자도 나이들면 더 유연해지고
문잡아드릴까요?하고 말도 붙이고할거에요~
13. N n
'25.5.22 10:22 PM
(124.49.xxx.171)
아마 그 여자애는 아무 생각이 없을걸요
그렇게 눈치 없고 주변 상황 인지 못하는 애들이 있어요
타고 나는 건지 못 배운 건지 알수 없지만요
14. ...
'25.5.22 10:23 PM
(180.69.xxx.82)
박스 접어서 버리는게 룰이라 분해하고 있었는데... 본인박스는 던져버리고갔더라구요
------
이것만봐도 인성쓰레기네요
15. smiler
'25.5.22 10:27 PM
(112.217.xxx.75)
가정교육 잘 못받은거죠...
16. ...
'25.5.22 10:30 PM
(117.111.xxx.96)
젊은이 어여 올라가 내가 박스 대신버려줄께.!
할수 있어야 어른인데.
???????
할일 무지 없으신가봐요
시간이 남아 돌아 좋으시겠어요
17. ,,,,,
'25.5.22 10:37 PM
(110.13.xxx.200)
대신 버려주긴는...ㅉㅉ
규칙도 안지키는 사람일을 왜 대신해줍니까
버릇 드럽게 들이려고 하네요.. 말같은 소릴..
18. 그냥
'25.5.22 11:25 PM
(218.53.xxx.110)
요새 애들은 진짜 남 신경 안씁니다. 그냥 자기 일 마쳤다고 생각하니 올라갔을 거예요. 나이든 어른들이랑 엮이는 것도 싫어하고 쳐다보는 것도 싫어하고요. 예전에는 어른들위해 양보하고 그랬지만 그런 대우받기 어려워요. 그런 센스나 오지랍은 아줌마나 되면 생기려나그냥 화내지말고 그러려니 하는 게 님 건강에 좋을듯합니다
19. ...
'25.5.23 2:17 AM
(174.244.xxx.71)
친절함 배려심이 많이 사라진거같긴해요. 그래도 가끔 너무 착한 젊은이보면 감동하긴해요. 어떤 인간은 쳐다보면서 엘베 문닫아버리는경우도있고. 에휴 어쩜 어른의 잘못이다 생각도들어요
20. Dd
'25.5.23 5:23 AM
(174.204.xxx.171)
그 사람이 박스 분해 안하고 버린 건 잘못이에요
그런데 원글님이 문을 일부러 열어놓고 일하고 있는 걸
그 사람이 알아야 하나요??
그 사람한테 문 열어놓았으니 닫지 말라고 말하지 않았짆아요
이건 그 사람이 배려심이 없다고도 할 수 없는 문제예요
이런거 갖고 못되쳐먹었다고 욕하는 것도 별로고요
그 사람이 타인이 뭐하고 있는지 관심없는 거랑
원글이 그 사람은 몰랐을 수 있겠다 이해를 못하는 거랑
다를 바 없는 개인주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