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제가 청주 육거리 시장에서 시민들께 드린 말씀을 어떤 분이 적어 올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평일 11시에 어디서들 이렇게 많이 나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제가 육거리시장을 다시 왔어요
여러분, 제가 떠나더라도 이 육거리시장에서 꼭 하나씩 팔아주고 가십시오 제가 다른 건 부탁 안합니다만 여기서 이 육거리시장에서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여기서 꼭 팔아 주십시오. 우리는 이재명처럼 노쇼경제학이 아니라 진짜 우리 서민들 도와주고 민생 도와주는 경제를 해야 합니다 그건 여러분이 여기서 제대로 팔아 주시고 즐겁게 물건 사주시면 됩니다! 해 주십시오!
여러분, 저는 이재명이 가져올 위험한 세상을 막기 위해서 호구소리 들면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제가 많은 국민들께 이렇게 여쭤봅니다. 도대체 왜 저 위험한 이재명을 막는데 앞장서 주시지 않느냐고 왜 우리 국민의 힘에게 힘을 실어 주시지 않느냐고.
그런데 그때 많은 국민들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네가 더 하다고.
자 여러분 우리 하나씩 해결합시다. 해결해 나갑시다.
우리 국민의 힘에 있는 구태정치 해소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국민에게 표를 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누구든 좋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가 해야 될 일은 제대로 된 보수정치를 바로 세우는 겁니다 그게 바로 이번 대선에서 우리가, 김문수 후보가 승리하는 길입니다.
우리가 그냥 무조건 뽑아 달라 이재명 나쁜 놈이니까 뽑아달라 이걸론 안 통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우리는 바다를 건너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망상에서 비롯된 계엄의 바다를 제대로 건너야 합니다.
여러분 이제는 아시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속으신 겁니다. 이제 여러분 저와 함께 우리 국민과 함께 계엄의 바다를 진짜 건넙시다.
그러면 우리가 이기고 김문수가 이길 수 있습니다.
그거 없이 우리가 이길 수가 없습니다.
아직도 저 구태 친윤들은 제 탓을 하고 싶어 합니다.
홍준표 찾아서 네 명이서 당돈으로 하와이 여행 가고,
한덕수 어디 갔는지 알 수도 없고,
이준석에게 당을 넘기겠다고 뒤로 야합을 시도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부정 선거 영화 보고,
김건희 여사는 검찰 소환에 불응하고.
이러면서 어떻게 이깁니까
저는 이기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윤석열 부부와 완전히 절연한다, 그리고
자통당 세력 등 극우 유튜버 세력과 확실하게 선을 긋는다, 그거면 됩니다.
여기 이 청주에 평일날 11시에 많이 모이신 사람들을 봐주십시오 이분들은 그거만 되면 우리를 지지하고 위험한 세상을 막을 준비가 돼 있습니다
저는 김문수 후보께 요청합니다.
부정선거 음모론과 확실하게 선을 그어 주십시오.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확실하게 절연해 주십시오.
어제 윤 대통령이 영화 본 거 김후보가 그럴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럴 수 있지 않습니다.
대선 앞두고 이게 뭐 하는 짓입니까.
자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 그럴 거면 탈당이 아니라 민주당으로 가라고요!
우리가 우리가 진짜 보수 정치를 할 겁니다. 여러분과 함께.
그러니 우리의 진짜 보수 정치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는 발목 잡지 말고 민주당으로 가십시오!
여러분 여러분 우리가, 우리 김문수 후보가 이길 수 있는 길은 바로 그겁니다.
진짜 보수의 정신, 진짜 보수의 책임감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제가 함께하겠습니다. 우리가 이재명의 노쇼경제학, 이재명의 말같지도 않은 120원 커피 경제학에. 여러분 여기 커피 전문점 하시는 분 계시죠
120원이 커피 원가 맞습니까? 그러면 저도 커피집 합니다
그러면 이재용도 커피집 합니다.
그런 말 같지 않은 무능하고 위험한 세력에게 왜 우리가 밀리고 있습니까?
계엄의 바다를 제대로 건너지 못하고 부정 선거의 늪을 제대로 건너지 못하고 윤석열 부부와 제대로 절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여러분 지금 친윤 세력들은 홍준표 만나러 네 명이 하와이로 비행기타고 놀러가고,
그렇게 띄웠던 한덕수는 어디 있는지 알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은 영화보러 다니고, 김건희 여사는 검찰 출석에 불응합니다
그러면서 모든 게 다 제 책임이라고 하고, 그러면서도 저 보고 모든 걸 다 해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 경선 몇 명이 짜고 사기쳐서 저 이겨 먹은 거 아닙니까.
저는 그런데도 불구하고 승복했습니다.
왜냐하면 진짜 보수고 책임감 있는 정치인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여기 이렇게 빨간옷 입고 2번 달고 호구처럼 나선 건 저 친윤 떨거지들의 호구가 되기 위한게 아닙니다.
여러분 바로 여러분과 대한민국의 호구가 되기 위한 겁니다.
여러분이 힘을 주십시오.
여러분 일단 대선때는 대선 때는 그냥 뭉치고 본다, 대선 때는 친윤이 하는짓들 그냥 두고 본다? 그러면 우리 국민들은 우리 뽑아주면 저 친윤 세상 계속되고 윤석열 김건희 세상 계속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왜 우리를 뽑겠습니까.
제대로 결연하게 절연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깁니다 그러면 이길 수 있습니다.
진짜 이상한 행동으로 선거판을 망쳐 놨습니다.
진짜 이상한 행동으로 갑자기 한덕수 띄우고 갑자기 전한길 부르고 이러면서 우리가 이길 수 있는 판은 망가뜨려졌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정신 차리고 제대로 바뀝시다. 아직 열흘 남았습니다.
열흘이면 위험한 이재명 세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거만 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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