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유리막에 경찰 총동원되는데…이재명 테러설 실체는
민주당 "이재명 테러 위협 제보 쏟아진다"
경찰 "李 암살·테러 수사 의뢰 없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이재명 대선후보를 향한 테러 위협 제보가 쏟아진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재명 후보는 일찌감치 방탄복을 입고 거리로 나왔으며 유세 현장에는 급기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총격 이후 등장했던 방탄 유리막까지 동원됐다.
지속적인 테러 우려 속에 방탄유리까지 등장하는 이 장면은 그동안 한국의 선거운동 역사에는 없었던 일이다.
그러나 정작 경찰에 접수된 이 후보 위협 시도 사건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면서 "‘검사사칭’, '법인카드 유용'에 이어 ‘대통령 사칭’으로 공권력과 공금까지 사적 유용하는 것이냐"며 "수사 의뢰도 하지 않을 정도로 있지도 않은 위협을 명분으로 대통령 행세를 하며, 경찰력이라는 공권력을 동원하고 사실상 국민의 혈세인 공금을 사적인 방탄에 유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지적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34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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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97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