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끊었어요ㅡ 그래도 뭐 똑같.
자다 깨다...3시간 자면 깨고 좀 있다 또자고..
깨고 또 자고..
몇년째 이러네요.
근데 익숙해졌어요.
낮잠은 안잡니다.
커피 끊었어요ㅡ 그래도 뭐 똑같.
자다 깨다...3시간 자면 깨고 좀 있다 또자고..
깨고 또 자고..
몇년째 이러네요.
근데 익숙해졌어요.
낮잠은 안잡니다.
갱년기 증상의 일부예요.......저도 다른 증상은 하나도 없는데 깊은잠은 포기했어요.....
저 여기 글 보고
저녁에 탄수 안먹고 (그분은 굶었다고)
근력운동 하고 부터 8시간씩 자고 있어요
자다깨다 화장실가고 핸드폰보고 뒤척이고
혼자 밤새 난리에요
저도그래요.
꼭 서너시간자면 깨고
또 자면 시간못맞춰 힘들게 일어나야고
그런데 그조차도 익숙해지더군요..
잠 잘 자는건 포기상태
평생 살걱정없이 살았는데 살이 쪄서 좋아힌던 탄수류 거의 안먹음. 디저트류 안먹음
어깨통증ㅠ 요즘 이게 젤 괴로워요
저는 야뇨때문에 두번은 꼭 일어나요 ㅠㅠ
자다가 잠꼬대도 가끔하고 코도 골고...
수면검사해봐야 하나요
3-4 시간은 언감생심.
전 1-2 시간이예요 ㅎㅎ. 낮잠도 안자요. 그냥 누워서 유튜브도 보고 눈아파서 소리로 듣기도 하고. 자다깨다 자다깨다 그냥 그러려니 해요. 그래서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요 ㅎㅎ. 그래서 피곤하진 않아요. 오후에 커피를 안마셨더니 밤에 깨는게 훨씬 줄었어요. 처음 잔 후에 2시간안에 깨서 뒤척이다가 그 담엔 좀 더 자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저도 그러고 있어서 미치겠어요
125님 무슨글 읽으셔셔 따라하신
건가요? 글 링크 좀...부탁드립니다
댓글보며 배웁니다
새벽에 너무 깨서 커피 포함 탄산, 차 등등 모든 카페인 다 끊고 저녁 가볍게 먹고 속 완전히 비우고 가볍게 운동하고 잘때는 휴대폰 안하고 어둡고 조용하게 자려고 했어요. 화장실 때문에 깰까봐 물도 저녁 이후로 안마시고요. 지금은 아침까지 너무 잘 잡니다. 살 것 같아요.
60대 중반인데
아침에 수영장 갔다가 와요
수영 초보라 물장구치고
킥판에 의지해서 자유형 하다 와요
아침에 한잔, 점심에 드립 커피 한잔을 내려 마셔도
11-12시면 잠이 슬슬 와서
8시까지 쿨쿨 자고 일어나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24438&page=1&searchType=sear...
제 생각엔 운동, 식단 다 해야 할거 같아요
체력이 있어야 잠도 잘잔다고 유튭에서 의사가 그러더라구요
링크의 원글도 틈날때마다 걷는다고..
저는 운동은 틈날때마다 근력운동하고
자는거 조금 나아졌고
링크처럼은 못하고 적당히;
저녁에 단백질. 샐러드로만 먹고 나서
8시간 자게 되었어요
아점도 탄수 줄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