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하에 간 어른 김장하

조회수 : 2,191
작성일 : 2025-05-20 16:14:07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9425481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에 앞서 방문하셨나봐요.

간결한 뱡명록 문구가 가슴을 울리네요ㅠ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IP : 118.32.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0 4:17 PM (118.235.xxx.67)

    서거당시에 박석도 하셨더라구요. 저도 했습니다

  • 2. ...
    '25.5.20 4:19 PM (39.7.xxx.217)

    너무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님 ㅠ

  • 3. phrena
    '25.5.20 4:19 PM (211.235.xxx.71)

    맨 마지막 악수하는 할머님은 누구신데? 했어요ᆢ
    헉 못 알아 봤네요 ㅡ 세월이 ᆢᆢ

  • 4. ...
    '25.5.20 4:19 PM (182.221.xxx.34)

    역시 좋은분은 좋은분을 알아보는거죠

  • 5. 정말
    '25.5.20 4:21 PM (125.178.xxx.170)

    23일이니 며칠 안 남았군요.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님.

  • 6. ...
    '25.5.20 4:21 PM (118.37.xxx.213)

    저도 그립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 제 박석도 저 끝 어디멘가 있는데 ...)

  • 7. 그러게요
    '25.5.20 4:22 PM (112.157.xxx.212)

    저렇게 좋은분들은 좋은분들을 찾아보고 만나게 되는거 보면
    정말 잘 살아야 겠어요
    천국이고 지옥이고가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는걸로 구분된다더니
    맞을것 같아요

  • 8. ㅇㅇ
    '25.5.20 4:24 PM (124.61.xxx.19)

    허름한 양복이 눈에 들어오네요
    참 대단하신 분

    김주완 기자도
    닮아가시는건지 늘 똑같은 옷이네요

  • 9. ...
    '25.5.20 4:26 PM (106.102.xxx.21)

    존경합니다~~^^

  • 10. ...
    '25.5.20 4:28 PM (118.235.xxx.90)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은사로도 알려져 있는 '어른' 김장하(81) 선생이 20일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그는 지금과 같은 어지러운 이 시기에 필요한 정신이 "바로 노무현 정신"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74028?sid=102

  • 11. ㅣㅣㅣ
    '25.5.21 1:15 AM (121.167.xxx.81)

    5월의 그날...
    김장하 어르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987 안면거상 상담시 주의해서 볼 것은 1 .... 2025/05/20 940
1715986 그때는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말, 왜 이리 어려운가요 3 ㅇㅇ 2025/05/20 778
1715985 아직도 노통 서거날 노란 물결이 잊혀지지 않아요 25 ㅇㅇ 2025/05/20 1,729
1715984 혹시 가벼운 무선청소기 오비큠 써보신분 계신가요? 4 .. 2025/05/20 658
1715983 그립습니다(봉하에 가셨네요) 7 dd 2025/05/20 1,573
1715982 익명으로 글쓰는데 어떻게 아시는겨? 9 . 2025/05/20 846
1715981 병먹금 안되는건 병인가보네요 3 ㅇㅇ 2025/05/20 586
1715980 봉하에 간 어른 김장하 11 2025/05/20 2,191
1715979 이재명되면 공산주의 되는 거 아니에요? 62 형수 2025/05/20 4,236
1715978 속초 날씨 3 속초 2025/05/20 821
1715977 김건ㅎ 횡설수설 11 ㄱㅂㄴ 2025/05/20 4,624
1715976 설난영 “어두운 구석 다니며 섬세했던 육영수 닮고파” 26 근자감무엇?.. 2025/05/20 2,875
1715975 2차전지 떨어지는게 이젠 너무나 익숙 4 ..... 2025/05/20 1,593
1715974 항암치료도 서울에 빅5가 더 좋은걸까요 14 힘내자 2025/05/20 2,449
1715973 하와이에서 사갈만한 엄마 선물 27 선물 2025/05/20 2,280
1715972 지방세가 제로일 경우도 있나요 4 여름 2025/05/20 743
1715971 수방사령관 "尹, 문 부수고 끄집어내라 해"….. 6 ㅅㅅ 2025/05/20 1,348
1715970 뭘 어떻게 절약을 해야할까요? 15 정말 물가가.. 2025/05/20 3,141
1715969 고등 남자애가 아점으로 먹은게 6 아니 2025/05/20 1,925
1715968 설난영 “배우자 TV토론, 국민 원하시면 언제든 할것".. 44 ... 2025/05/20 2,760
1715967 박시영 작가가 이준석 싫어하는 이유.jpg 9 링크 2025/05/20 2,507
1715966 스테인리스 와인 글라스 괜찮은가요 6 2025/05/20 540
1715965 1979년 어느 날... 8 .. 2025/05/20 1,667
1715964 국힘이 배우자 토론 요청했대요. 20 .. 2025/05/20 2,225
1715963 출근 단장 걸리는 시간이 궁금해요 12 ㅡㅡ 2025/05/20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