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선거철이라
정말 게시판이 난리이고 저도 제 지지자를 위해서
비방하고 사실이 아닌것은 댓글 달고 싸우는거 사실입니다.
그러나 나도 모르는 사실에 대해선
내 지지자나 상대편일에 대해서 입 다물어요.
이건 내 의지라기 보단
아는게 없으니 떠들지를 못하는거죠.
있는 사실을 갖고 서로 의견 충돌해서 우기는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왜 좀전에 사라진 글처럼
이재명 아들이 한말도 사실로 커뮤니티에 박제되있고
그 아버지도 자기 책에 그렇게 쓰여 있다는데
왜 그게 허위사실로 신고감인가요 ??
비하하고 욕설하고 거짓정보를 만들어 배포한게 아니잖아요.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지금부터에요.
이재명은 그의 서사가 좀 불쾌하고 혐오스런 내용이 많아요. 이건 피차 아는거잖습니까.
그런데 그 사실을 올리면 내가 혐오스런 발언을 하는 사람이 되는거에요.
그래놓고 또 이걸 신고한데요.
그럼 이게 대체 입을 틀어말길 원하는 민주파출소 신고의 목적이 아니고 뭔가요 ???
# 민주당은 신고남발로 이재명 관련 이야기 원천 봉쇄.
# 지지자들은 국민들 사이에서 감시하며 신고하겠다 완장질.
# 유권자들의 피로도는 급증.
#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찾아볼 수 없는 웃기는 선거문화 보급
그럼 국민의힘도 신고 받으라고요 ??
그러면 되지 않겠냐고요??
김문수는 혐오감이 들정도의 네거티브가 별로 많지가 않아요.
기껏해야 받았네. 안받았네 잖아요. 이것도 피차 아는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러니
결론적으로는 이재명이 더 많은 관심의 중심에 서고 이게 선거문화의
주류를 선도? 하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모든 커뮤니티와 SNS 유튭까지 민주파출소가 장악?을 하며 무슨 유신독재시대도
아니고 유난스럽게 신고를 받는다며 엄포를 놓는건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선거철에 신고를 하고 받는건 당연히 가능한 일이지요.
하지만 지금 82게시판에서 보듯이 강압적이고 위압적인 행태를 보인다는게 문제인거죠.
지지자들 몰려오실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던대로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머리가 어떻게 됐냐는둥
그렇게 말하는 사람 많겠지요.
알면서도 이글 올리고 있습니다.
어떤 정권이 들어서고 어떤시대가 도래할지
우리는 알수가 없으나
나나 여러분들이 원하는건 하나로 통일되는게 분명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건 국민이 주인이 되고 어떤 권력에도 휘둘리지 않고 건강한 사회가 유지되는거에요.
지금은 전쟁을 치루는 거처럼
각자의 진영속에서 으르릉거리며 싸우고 있지만
솔직히
이 사실은 변함이 없어요.
그러니까 결론은
선거문화를 상식적으로 하자는 겁니다.
한줄요약 :
각 후보의 흑색선전을 막는건 옳다.
그러나 민주파출소를 전면에 내세워
멀쩡한 국민을 신고자로 양산하는 짓은
바른 선거문화가 아니다.
특히. 82게시판에서 팩트에 대한것도 비방이라며
강압적인 신고를 남발하는 행태는 지양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