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그리 짤까요?
청소년기의 아이들 지도는 어디서나 힘들지만, 그중에서도 미국은 상상초월이에요.
어찌나 거칠고 무개념에, 학습동기가 아예 없고, 염치없고 무례하고....
그것에 비해 월급은 최저시급과 맞먹는 수준.
그래도 대학은 나와야 교사를 하는데 월급이 너무너무 짜요.
대체 왜 그럴까요?
교육이 별로 필요없다고 생각하나...
어짜피 세계에서 인재들이 미국으로 모여드니...
은 그리 짤까요?
청소년기의 아이들 지도는 어디서나 힘들지만, 그중에서도 미국은 상상초월이에요.
어찌나 거칠고 무개념에, 학습동기가 아예 없고, 염치없고 무례하고....
그것에 비해 월급은 최저시급과 맞먹는 수준.
그래도 대학은 나와야 교사를 하는데 월급이 너무너무 짜요.
대체 왜 그럴까요?
교육이 별로 필요없다고 생각하나...
어짜피 세계에서 인재들이 미국으로 모여드니...
좋은 학군으로 이사하세요.
좋은 학군은 학부모들이 난리....ㅠㅠ
별 말도 아닌데, 인종차별적 발언했다고 기간제샘 그날로 짜르거나, 도망가려는 학생 팔 잡았다고, 고발 당해요.
좋은 학군이나 나쁜 학군이나 난이도가 최상이에요
한국처럼 순한 아이들, 학부모들이 아니랍니다.
좋은 학군으로 옮기시면 교양있고 순한 학부모들을 많이 보실 거에요.
이사하세요.
좋은 학군으로 옮기시면 교양있고 순한 아이들, 학부모들을 많이 보실 거에요.
이사하세요.
7만불 되고
몇년 더하면 10만불 이상 받던데요.
윗님
도망가는 아이 잡아서 고발당한것과 인종차별적발언 얘기 탑 1과 탑5에 드는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에요. ㅎㅎ
좋은 학군이든 아닌 학군이든 미국 학교는 힘들어요. 그곳에도 비헤비어나 이모션널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있어요.
고생하는 것에 비해 월급은 무지 싸요...
인종차별적 발언은 절대로 하시면 안되구요.
몸에 함부로 손을 대시는 것도 절제하셔야합니다.
이런 건 하버드에 가서도 하시면 안돼요.
미국서 고등학교 졸업장 받으셨나요?
저는 이해가 도무지 안되어서 말입닏.
인종차별적 발언이 별 말 아닐수가없는 아주 예민한 발언이고.
애가 도망가건말건 왜 애 몸에 손대요?
미국은 넓고
주마다
도시마다
학군마다
학교마다 다 다르고
장애아이를 가진 경우 미국 교육, 미국 사회생활이 훨씬 유리하죠.
님이 뭘 경험하는지 모르겠는데
님 개인 바운드리의 경험을 가지고 미국 전체를 평가하시는 건 대략난감.
얼마 안 사셨나봐요?
인종차별발언은 사회적 사형선고에요.
그리고 퍼스널 스페이스가 아주 중요한 문화고.
절대로 터치하면 안됩니다.
미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하신거 같아요.
교사 연봉 높습니다 우리 동네는.
교사들의 교육수준 자체가 높고 채용조건도 좋아요.
방학엔 월급 없다고 들은것 같네요?
진짜 그런가요?
교수들도 인문대 교수들은 짜고요
한국이 유난히 교사 처우가 좋은거에요
OECD 국가중 교사월급 스페인다음으로 젤높다고
일본은 교사가 방과후 특활까지 지도해야함
월급도 일본은 박봉이고
그리고 초등도 사물함에 교과서를 놔두고 다녀서
본적이 없음. 서점가서 보니 정말 교과서 얇던데
어차피 놔두고 다니는거 좀 교재가 문제집처럼 두꺼웠음하네요
1학년 국어 수학 다 얇음
미국에서 교사의 처우는 주마다 크게 다르며, 일반적으로 한국보다 처우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편입니다. 몇 가지 주요 차이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급여
• 한국: 교사의 평균 연봉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며, 경력이 쌓일수록 급여가 크게 증가합니다. 또한 명확한 승진 체계가 있습니다.
• 미국: 주와 학군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전체적으로 연봉이 낮은 편입니다. 초임 교사의 연봉은 약 $40,000에서 시작하여 경력이 쌓여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주에서는 생활비를 감안할 때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2. 복지와 지원
• 한국: 방학이 상대적으로 짧고 수업 준비에 대한 부담이 큽니다. 하지만 퇴직 연금, 건강보험, 명절 보너스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이 있습니다.
• 미국: 복지가 주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교직원 연금, 건강보험, 치과보험, 시력보험 등이 제공됩니다. 그러나 일부 주에서는 연금 혜택이 축소되고 있으며, 교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이 부족한 경우도 많습니다.
3. 업무 환경
• 한국: 학급당 학생 수가 많고, 교사들이 학부모와의 관계, 행정 업무 등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입니다.
• 미국: 학급당 학생 수는 한국보다 적은 경우가 많지만, 일부 지역은 예외입니다. 또한 교내 폭력, 학교 안전 문제, 정치적 압력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사도 많습니다.
4. 근무 시간
• 한국: 방과 후 수업이나 학부모 상담, 학교 행사 등으로 근무 시간이 길어질 때가 많습니다.
• 미국: 공식적인 근무 시간은 한국보다 짧은 편이지만, 수업 준비나 평가, 학부모 상담 등으로 실질적인 근무 시간은 길어질 수 있습니다.
5. 사회적 인식
• 한국: 교사는 존경받는 직업으로 여겨지지만, 최근에는 학부모나 학생들과의 갈등이 증가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 미국: 일부 지역에서는 교사에 대한 존경이 여전히 높지만, 전반적으로 교사의 사회적 지위는 과거에 비해 낮아진 편입니다.
정말 짜요. 공대는 졸업만 하면 10만부터 시작하던데, 교사는 초임이 40만, 그리고 교장이나 되야 8-10만 이더라구요. 참....
정말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 하지 않는 듯해요.
그래도 잘 돌아가니
공대공부랑 비교가 되나요…;;
진입장벽 자체가 다른데
손녀가 고교 교사됐는데 첫해 7만불 받는다고 했어요. 캘리포니아요. 중부 주는 교사 처우가 안 좋나보더라구요.
왜겠어요
돈낼 사람이 없어서죠.
교사들 월급을 누가 주나요? 정부 지원 또는 등록금이죠. 등록금 확 올리면 교사 월급 오르겠죠.
사립은 또 달라요
공립은 월급이 짤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냥 대충대충 하는 사람도 많은 현실이에요
방학때 애들 과외하거나 다른 일로 투잡 뛰어요
아이가 미국에서 중학교 다니고 있는데 선생님 연봉이 낮다고는 하더라고요 다른 직업군에 비해서요
그런데 여기 선생님들 과외 수업을 할 수 있어요 자기 학생 아닌 아이들 방과후에요
저희 아이 초등학교 샘에게 과외 받고 있는데 1시간에 60~65달러 내고 있어요 대도시는 더 비쌀듯요
우리나라같은 공교육 시스템이 아니라서 상당히 복잡하고 다양하던데요. 지역에 따라서도 학교 시스템에 따라서도 편차가 크고요. 학생에게 총맞아죽는 교사도 나오죠.
그냥 스승 개념이 아니기도 하구요 .
보통 과외나 개인교습으로 돈 벌어요. 베이비시터를 하기도 하고.
연봉이 그렇게 낮지는 않아요
일도 한국보다 훨씬 적고 편하고요
(한국도 교사 연봉 높지 않습니다.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장점이 쿨뿐)
원하는 연봉의 다른 직업들을 비교해 보세요
일이 더 쉬울지 교육을 덜받아도 되는지 육체적으로 편한지 안전한지 살펴보면 그렇게 교사 연봉이 적지 않다는 걸 알게될 거예요
공대와 비교는 말도 안되고요 ㅋ
전공도 아닌 과목을 여러 개 가르치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