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끝부분 말미부터 봐서요.
타이와 밸런스 맞추려고
일부러 오렌지색 블러셔 강하게
메이크업 받은건지
토론에서 기빨리고 밀리니
자기도 모르게 상기되고 두근거려
얼굴이 붉어진건지 분간이 안갑니다.
토론 초반에는 볼색깔이 저렇지 않고
후반에 갑자기 저래졌다면
후자일건데요.
초반에 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초반에도 건방지게 비아냥거리고 깐죽대던가요?
전 끝부분 끝나기 30분 전에 봤는데도
아주 싸가지 없이 건방지고 무례하게 상대후보에게 비아냥거리면서
토론하는거 보고 참 나쁜 못되먹은 놈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