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기사이긴 한데 잘한건 잘한거니까요.
김 지사와 김연아 선수의 인연은 지난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군포 수리고에 재학했던 김연아 선수는 매년 1억 원이 넘는 훈련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김 지사는 '우수선수육성금지원'을 통해 지난 2006년부터 3년간 김연아 선수에 매달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해외 전지훈련 때는 선수 육성비를 지급하는 등 소리없는 후원자 역할을 해왔다. 김연아 선수도 이 같은 지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2006년 경기도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지난 2009년에는 김연아 선수의 어머니 박미희 씨가 세계 피겨여왕을 키운 공로로 경기도 여성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13031807315567981
김연아를 팔아먹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2013년 기사를...
2006년 행동은 잘했네요.
지난 계엄과 내란에 대해서 매우 실망스러운 태도를 보였고
현재진행형인게 문제죠.
김연아가 지지했다고 한것도 아니고
장학금 준걸로 부들거리시긴요
그냥 사실을 갖고 온것 뿐이잖아요.
ㅋㅋㅋㅋㅋ
어쩌라구요?
김연아를 팔아먹네 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2
그 정신으로 살았으면 지금 환영받았을텐데 지금은 변절자일뿐.
사실을 가져와서 잘 했다고 했고
현재 내란당 대표인게 문제라고 했는데
왜 혼자 난리신지 모르겠어요.
차범근 지원한건 없나요? 도대체 몇 년전걸로
제가 뭘 난리라고
어쩌라구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패러디인뎅
과거엔 나름 의식있는 행정했네요. 근데 왜 저리 변했을까요?
반면에 이재명은 과거 욱하던 부분들 많이 좋아지고 많이 성숙해졌던데... 김문수는 박그네때 태극기부대 무대오르고 할 때보니 완전 학을 떼겠더군요. 지금도 과거와는 정반대가 되었구요.
민주화운동도 그렇고 과거팔이가 먹히겠니? 현재진행형이면 모를까 지금 모습이 처참히 망가진 극우나부랭이인데
잘 한 일이구만 뭘 또 옛날 일이라고
김연아 판다는 얘기를 하나요.
김연아 후원 했었구나, 몰랐네.
잘했어.
그런데 대통령은 아니야, 계엄 저지른 당에서 나온 후보에게는 절대로 표를 줄 순 없어.
그러니까 전할배랑 안친하고 지금 좀 잘하고 있었어야지.
아프기 전입니다
지금은 아프십니다
미담이 많네요. 누구는 파도파도 미담 하나 없고
괴담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