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깜짝놀랄 보수인사 영입 있다”

[누구일까요]

윤여준

권오을

김상욱

‘홍준표와 함께한 사람들’(홍사모·홍사랑·국민통합찐홍·홍준표캠프에스엔에스팀 등)

김용남

허은아

박근혜지지자모임 (박근혜 서포터즈 중앙회·자유대한민국 지키기 국민운동본부·좋아요 대한민국 정치개혁연대 등 7개 단체)

 

지금까지 지지선언한 보수 출신 읊기도 입아플 정도로 많은데

깜짝놀랄 보수인사 영입 아직 공개 안한게 더 있대요

누구일까요?

 

 

 

[ㅇㅇ]

혹시 노태우 아들일까요

[ㅇㅇ]

노태우 아들 너무 약한가?
박근혜는 아닐거고..

[혹시]

유승민?????

[오]

유승민! 왠지 가능성 있어뵈네요
그냥 제 뇌피셜일뿐이지만 ㅎㅎㅎ

[..]

이회창?...

[.,.,...]

전두환 손자

[.,.,...]

유승민 절대싫어요

[이건가요?]

노태우 아내 김옥숙 여사, 5·18 민주묘지 첫 방문…“진심으로 죄송”
https://v.daum.net/v/20250519152108732

[ㅇㅇ]

노태우 아들은 이미 여러차례 사과하고 5.18 묘소 참배도 했긴 해요

[escher]

전두환 노태우 쪽이 영입이라뇨. 온다고 해도 내 쫗아야죠.

[그런데]

자기들이 지지하겠다고 하는거야 어쩔 수 없지만 뭐하러 영입을 하나요.
유승민이라고 추정되지만 유승민도 외교 안보상으로는 전쟁광에 가깝습니다.
굳이 영입하지 않아도 이미 대세가 되었기 때문에 지지 선언할 사람들은 알아서 지지할겁니다
떠들썩하게 들어온 사람들은 나중에 전략공천 주지 않으면 또 원망하고 딴소리 하기 마련입니다. 굳이ᆢ

[더]

안해도 될거 같은데…

[ㅎ]

노태우 아들이 뭐가 놀랄정도 김영삼 아들 김현철도 김문수 지지한다던데 ㅋ

[아하]

누굴까요 진짜 궁금해요 ㅎㅎ
언급된 사람 중에는 노태우 아들인가 싶기도 하네요

[ㅎ]

지지자가 좀있는사람을 영입해야지 노태우아들은 정치안하잖아요 아닐듯 놀랍지도 않고

[근데]

이렇게 넓게 영입하고나서
어떻기 소화하나요?
계획이 있으니까 하겠지만요....

[.....]

홍인가..했는데..
유승민이요....친구도 있고..

[..]

저도 이제 그만 영입하면 좋겠어요.

[...]

그만 영입했으면 좋겠어요
김용남, 허은아도 솔직히 싫어요
뭐 대단한 인재라고..
정치유튜브 나와서 적당히 듣기 좋은 말
하고 이미지 세탁하면 다 우리편인가요??

[민주당에]

그만큼 도움이 될까요?

[...]

유승민 총리?

[사람만 끌어모아서]

영입해서 겉만 보수?
보수가 아니니까 민주당으로 가겠죠
선거 끝나고 얼마 지나면 다시 나올거로 예상되네요

[ᆢ]

솔까 빅텐트도 좋지만 나중에 또 수박문제 생기는거 걱정
어느정도 통하는 경계가 있어야지 원한다고 다 받는건 아닌듯
지지선언이야 본인들 자유고

[유승민이]

뭘 놀랄만한 인물인가
인지도도 없고 금수저 정치인

[…]

홍준표든 유승민이든 다 수박일 뿐

대선 이후에 민주당에서 조심해야할 걸림돌일 뿐

어차피 대세는 이재명인데 뭘

[음]

홍준표나 유승민 아닐까 싶네요
홍일것 같기도 합니다

[하아]

절대 싫어요

[ᆢ]

유승민이면 대박이네요. 유승민은 이준석 지지하는줄. 국짐당서 그나마 상식적인 사람은 유승민계죠.

[미적미적]

유승민 정도라면 그나마 상식적인 사람
홍준표는 똥볼이라서 언제 얼굴갈지 알수없는 늙은 정치꾼이라 싫어요

[..]

유승민이 미쳤다고 거길가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들 깜짝 놀랄텐데? ㅋㅋㅋㅋ

[...]

유승민은 대북관이 너무 호전적이긴 해도 대화가능하다고 봐요
하지만 전두환ㆍ노태우 일가는 절대 안 될 말입니다
홍준표도 말도 안 되고요

[혹시]

홍장원 국장원장 아닐까요?

[진짜]

홍장원일까요.

[ㅋㅋㅋㅋㅋ]

이명박
윤석렬
시진핑? ㅋㅋㅋㅋㅋ

[가을구절초]

저는 박근혜 아닐까 합니다, 지지자들이 먼저 이재명 지지선언 했으니,,,,,

[ㅎㅎㅎ]

홍장원 가능할 거 같습니다. 근데 국정원장으로 영입하는 게 더 낫지 않겠어요? 입당하면 못하지 않나요? (박지원 한거 보면 당적 있어도 가능하려나. 국무위원은 당적 없어야 할 거 같아서요. 국정원은 국무위원이 아니려나요. ㅎㅎㅎ)

[수박들]

뺀 민주당이 이제 보수이지요
홍장원 차장님 완전 환영

[ㆍ]

유승민 절대싫어요 22222

[ㅇㅇ]

저도 박근혜요

[유승민은]

절대 안들어온다에 500원 겁니다

[,,,,,]

굳이 분란만들 사람은 영입안하는게 더 나은것 같네요.
분열종자는 더 안좋아요.

[ㅇㄹㅇㄹ]

유승민이 지지세력이 있나요?
박근혜면 좋겠네요
대구 경북사람들은 영향 받을 것 같은데요

[박근혜]

유승민 뭐뭐 누구든 안전하고 검증된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내부에 적이 많아지면 곤란해요. 민주당이 둘로 갈라지기 좋죠.

[Vv]

전두환ㆍ노태우 일가는 절대 안 될 말입니다
22222222

홍장원 빼고 다 별로

민주당 무리하지 맙시다

[ㅇㅇ]

박근혜, 전두환, 노태우 일가는 절대 안됩니다.
홍장원 빼고 다 별로에요
민주당 정신 차립시다!
당원들 의견은 물어보지도 않고
마구잡이 영입하는 거 그만하세요

[…]

홍장원 빼고는 더 이상 반대입니다.
보수영입 이정도면 된다고 봐요.
상상도 하기 싫은 전두환 노태우 이름까지 올라오니...

[ᆢ]

또다른 수박들이 될지 걱정도 되지만
미래의 일은 미래에 맡겨야지요.

[예스]

홍장원 홍장원 홍장원

[...]

왜 국힘쪽 끌어들이는데 힘을 뺄까요?
도저히 이해가 안 가요.
이러라고 국회가서 장갑차 막고
겨울 눈보라 맞으며 집회 참가한 게 아닌데요.
이래서야 내란공범들 법집행을 하겠어요?
이건 수박이니 뭔지하고는 차원이 다르잖아요
그만해요! 그만합시다!

[...]

유승민 박근혜 홍준표 다 싫어요
하다하다 전두환 노태우요?
민주당의 뿌리가 쿠데타, 계엄옹호입니까?

[--]

이재오 정규재 변희재?

[ᆢ]

홍장원..이라면 인정!

[…]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다 부담되고 당내 분란 일으킬 소지만 커질것 같아요.

[그냥]

있는 사람이나 잘 관리하지
누굴 데려온다는 건가요

[음]

영입 노력 안해도 제발로 오는 분들인것 같은데요?
허은아, 김상욱, 이런 분들 딱히 러브콜 없어도 그냥 스스로 들어오신분 같지않나요?

[ㄴㄱ]

박근혜가 지지선언 할거 같아요
왠지..

[.,.,...]

정규재??

[...]

유승민이면 괜찮네요

[흠.]

왠지.....혹시 설마....?
멸공이? 트럼프아들이랑 엮여있으니
공을 들이지 않을ㄲㅏ....

[...]

유승민은 고쳐 쓸만함

[노태우네가]

백배천배 사과한다고 해서 용서될게 있죠.

[그런데]

민주당이 원래 보수지 진보 정당이 아니라고 하는 의미는, 유럽같이 사회민주당이나 노동당이 정권을 잡는 제1당이나 제2당인 나라들에서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거고요,
미국식 민주주의에 익숙한 한국에서, 한국의 민주당을 미국의 민주당처럼 경제적으로는 보수지만 다른 사회 문화적으로 진보적인 이념을 추구하는 진보당이라고 보는 게 크게 무리는 아닙니다.
그냥 '보다 진보적'이라고 하는 의미에서 민주당이 진보적이라고 보는거죠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민주당이 보수당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이게 되는 건 아니죠
한국에서의 극우가 민족을 극단적으로 중시하는 사람들을 일컫는게 아니라 친일적인 사람들ㅡ뉴라이트 계열을 일컫는 말이 되어버린 맥락같은거죠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보수 인사 영입설이 나오고 홍준표 충리 운운까지 나오는건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수십 년 민주와 진보의 가치를 지켜온 사람들 놔두고 홍준표같은 사람 영입론이 나오는 자체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대선 지점에 통합과 연대를 이야기하는 건, 반쿠데타 세력을 규합하기 위함이지,
, 평생 국힘 계열에서 호의호식하던 사람이 어느 날 민주당에 오면 갑자기 큰 어르신, 원로 혹은고위직 하마평에 오르내리는게, 빛의 혁명의 결과란 말입니까?
야5당이 단일 후보로 뭉치기로 했고 선언문까지 같이 작성했지만, 그쪽에는 장관직이니 총리직이니 하는 소리가 1도 없는데, 국힘쪽 사람들에게는 왜 무슨 자리를 주니마니 이야기가 나오나요.
통합과 연대는 반란세력 정리를 위함이어야지, 갑자기 인원수만 늘린다고 더 통합되는건 아니지요.

그리고, 유승민이나 홍준표같은 대권주자들이 민주당과 함께 하면 분명 이재명 차기 자리를 두고 자기들이 김종필이라도 된 앙 청구서를 내밀 겁니다.
김대중 때는 김종필과의 연합이 중요했었지만, 지금의 시대정신과 상황은 그 때와 완전히 다릅니다.
분란의 씨앗을 만들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