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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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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사는 이유가 계산된거라면

이번 조회수 : 2,434
작성일 : 2025-05-18 16:00:29

자세한 글이라서 수정합니다. 

 

저는 그냥 딱딱 더치가 나은거 같아요

IP : 168.126.xxx.23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격상
    '25.5.18 4:02 PM (1.239.xxx.246)

    어디 갈지 서로 주저주저하고 못 고르고 그런거 힘들어서
    마음에 딱 정해서 나오는 사람들 있어요.
    차로 1시간 2시간 거리 식당을 가자고 한거 아니면 별로 이상한 상황 아니네요

  • 2.
    '25.5.18 4:05 PM (1.237.xxx.195)

    각자 계산하자고 합니다.

  • 3. 원글님이 제안
    '25.5.18 4:06 PM (175.123.xxx.145)

    원글님이 먼저 제안하셨는데
    상대가 계산된 행동이라 말할수 있나요?
    간단하게 차만 마시면 더 나을텐데요ᆢ

  • 4. 그러게요
    '25.5.18 4:08 PM (121.163.xxx.115)

    원글님이 먼저 제안하신건데 계산된 행동이라니요 ㅠ

  • 5. 그 정도가
    '25.5.18 4:12 PM (49.169.xxx.193)

    불편하면 그냥 바쁘다하고 커피든,식사자리든 자리를 피하세요.
    커피 보다 엄청 비싼 밥이였나 보네요.

  • 6. ..
    '25.5.18 4:13 PM (104.28.xxx.113) - 삭제된댓글

    밥 값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생각이 좀 달라지죠.
    두명 찻값이 일인당 밥값정도면 그러려니 하지만
    비싸게 나오면 굳이 차 한잔 얻어 마시고 이 비싼 밥값을 내야했나 싶어 속이 쓰릴것 같긴해요.

  • 7. ..
    '25.5.18 4:14 PM (104.28.xxx.113) - 삭제된댓글

    + 그래서 저라면 그런 경우 상대가 살테니 저렴한 식당으로 가요.

  • 8. ..
    '25.5.18 4:15 PM (1.235.xxx.154)

    몇번 만나다보면 답 나와요
    저는 저렇게 나오면 왠지 다음에도 내가 더 많이 쓰더라구요
    기분나빠서 더 안봅니다
    신세졌으면 차 밥 다 삽니다

  • 9. 도대체
    '25.5.18 4:34 PM (119.204.xxx.8)

    밥 먹자는 제안은 왜 하신걸까요
    차 사겠다하면
    싫으면 거절, 좋으면 감사히 먹으면될걸.

  • 10. ...
    '25.5.18 4:42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차는 산다고해서 얻어마셨고...

    밥살 생각없으면 그냥 집으로 고고해야 속편해요.

    어느식당으로 가자한것은 그집추천일 수도 있고
    그 속을 누가 알겠어요.
    요즘 이상한 사람많고
    밥먹어보면 사람이 보인다하던데

    아마도 느낀게 있다면 그게 맞겠죠.

  • 11. 집와서
    '25.5.18 4:58 PM (221.138.xxx.92)

    카톡으로 돈을 보내요...그럼 끝

  • 12. ...
    '25.5.18 5:31 PM (219.255.xxx.142)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긴한데
    한번의 경험으로 단정짓지 않으면 좋겠고요.
    설령 그렇다한들 완전 무대뽀 아니라면
    적당히 조율하며 만나면 되는거죠.

  • 13. ....
    '25.5.18 5:40 PM (211.202.xxx.120)

    자리 끝내고 집에 안가고 님이 님 입으로 먼저 밥 먹으러 가자고 제안했잖아요

  • 14.
    '25.5.18 5:44 PM (1.229.xxx.73)

    상대가 식당을 얘기했기 때문에 그렇게 의심하는 건가요?
    비싼 음식인가요 아니면 친척 식당이라도 되는 것처럼 보이던가요?
    차 먼저 마시고 식사 시간 까지 의도적으로 시간 끄는 게 보였어요?

  • 15.
    '25.5.18 5:52 PM (168.126.xxx.236)

    보통은 밥 사는 사람이 어디 물어보기도 전에
    바로 지정하기도 하고,
    식사까지 생각한게 보여서요.
    자세한 글이라 수정할게요.

  • 16. 밥먹자고
    '25.5.18 5:52 P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하지말고 그냥 헤어지는게 어려운건 님의 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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