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날 조국 텀블벅 후원해서 남편이랑 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제가 50대초반인데 후원자 대부분이 제나이에서 +- 5살전후인거 같아요 좋아하는 정치인도 세대가 있나싶네요 영화에서 조국님 봐서 좋았지만 분노유발자 윤석열 보니 피가 꺼꾸로 솟네요 후원자들이 모인 자리여서 정춘생의원( 성격 외형적이고 유쾌하신 분 같아요), 이해민의원(화면과 같이 차분하시고 세련됨 느낌이였어요), 급하게 오신 정감독님 모두 반가웠고 고맙고 건투를 빕니다 영화상영전에는 의원님들이 그렇게 인사하시더니 영화 끝나고서는 감독님께서 돌아가는 모든 관람자에게 감사인사를 하셨어요 소액이였지만 후원하길 참 잘 했다 생각했어요~~ 장소는 메가박스 월드컵 오후2시 관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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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날 조국 영화 막 보고 왔어요
영화 보고 왔어요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25-05-17 16:53:24
IP : 39.7.xxx.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5.17 5:03 PM (211.235.xxx.101)T멤버십 무료로 예매만 했어요.
남편과 이념이 정반대라 같이 가지 못하고 주중엔 일하고.
이래저래 혼자서 볼 짬도 내기 어려워서 영화를 보지는 못해요.
지난번 압수수색도 그렇고, 다시만날 조국도 머릿수만 채웁니다.
(T멤버십 무료영화권을 매년 날렸는데
올해부터는 자리만이라도 채워 예매만 합니다.
후원도 하지만, 제작비에 쪼매라도 보탬이 되겠지하면서요.)2. ,.
'25.5.17 5:04 PM (118.235.xxx.82)해이해졌는 지, 그대가 조국때에는 텀블벅 참여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못했어요.
영화 꼭 챙겨볼게요!3. 예인선
'25.5.17 5:54 PM (121.88.xxx.84)조국을 예인선 쇄빙선 삼아야만 하는 오늘
마음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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