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I가 정리해준 대장동 사건 흐름

뭐가문제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25-05-17 10:00:43

대장동 사건 타임라인 요약

 

● 2009~2010년 – 민간 개발 추진

 

성남 대장동 일대는 원래 민간 시행사들이 개발을 시도하던 지역.

 

자금난에 빠진 시행사들이 부산저축은행에서 불법 대출(1155억 원) → 훗날 윤석열의 수사 미비 의혹 제기됨.

 

● 2010년 –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

 

이재명은 취임 후 민간 개발을 막고 공영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함.

 

● 2015년 – ‘성남의뜰’ 컨소시엄 구성

 

성남도시개발공사(공공) + 민간사업자(화천대유 등)로 구성된 합작회사 설립.

 

이재명은 “5500억 원 공공이익 환수”를 강조하며 자신이 ‘설계했다’고 홍보함.

 

● 2019~2020년 – 화천대유 폭발적 수익

 

민간 투자자들(김만배, 남욱, 정영학 등)이 소액 투자로 수천억 이익 발생.

 

1% 지분 화천대유가 수익 대부분을 가져감.

 

● 2021년 9월 – 사건 폭로

 

언론 보도로 화천대유의 지나친 수익 구조가 알려지며 대장동 특혜 의혹 폭발.

 

곽상도 아들의 50억 퇴직금 논란도 함께 주목받음.

 

● 2021년 말~2022년 – 관련자 줄줄이 구속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배임 혐의로 구속.

 

김만배, 남욱, 정영학: 뇌물·배임 혐의.

 

곽상도, 박영수 등 법조·정치계 인사들 연루 의혹 제기.

 

● 2022년 대선 – 최대 쟁점화

 

국민의힘: “이재명이 몸통이다”, “대장동 게이트” 프레임.

 

민주당: “윤석열은 부산저축은행 봐주기 검사”, “검찰의 선택적 수사” 반격.

 

● 2023~2024년 – 재판 진행 중

 

유동규, 김만배 등은 1심 유죄 or 재판 진행 중.

 

이재명은 대장동 관련으로는 기소되지 않음. 다만 ‘백현동’, ‘쌍방울’ 등 다른 사건으로 별도 재판 진행 중.

 

※핵심 요약

 

이재명: 사업 구조 설계자로서 정치적 책임 논란. 법적 유죄는 없음.

 

윤석열: 수사 봐주기 의혹, 법조계 인맥 논란. 

 

핵심 인물들(김만배, 유동규 등): 수천억 이익, 배임·뇌물로 수사 및 구속.

 

 

이재명이 대장동 사건으로 법적죄가 없는데

왜들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불법대출 봐주기 수사한 윤석열이 더 문제

IP : 118.235.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석얄이
    '25.5.17 10:06 AM (211.235.xxx.178) - 삭제된댓글

    대장동 특검 거부했었죠.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더니

  • 2. 윤석열이
    '25.5.17 10:09 AM (211.235.xxx.178)

    대장동 특검 거부했었죠.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더니

  • 3. ㅎㅎ
    '25.5.17 11:49 AM (211.207.xxx.148)

    그럼 특검 해요

  • 4. ㅎㅎ
    '25.5.17 11:50 AM (211.207.xxx.148)

    211.235님, 재판 거부하고 도망 다니는 자는 뭘까요?

  • 5. 사실
    '25.5.17 12:22 PM (110.10.xxx.193)

    5500억 공공이익 환수가 공산주의식이라
    비난받아야하는데
    국힘당이 이걸 반대로, 더 공공 환수했어야한다고
    주장한다는게 코미디에요.
    국힘당이 언제부터 그렇게 공산당이었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451 건조기 있으신 분들 집에 이불 4 aa 2025/06/09 1,941
1723450 양모이불 건조 2 장미원 2025/06/09 586
1723449 부동산도 오르고 이민자도 받기싫고 3 욕심 2025/06/09 1,104
1723448 한국가면 4억버는꼴, 그 많던 중국인 건보 먹튀 8 Fhh 2025/06/09 1,914
1723447 가까이 지내는 지인집,원목가구 가져다 써도되나요? 11 가구 2025/06/09 2,810
1723446 갈색머리 블랙으로 염색했는데 2 R 2025/06/09 1,291
1723445 고등 5등급인 아들 인생 잘살아가겠죠? 20 ........ 2025/06/09 3,469
1723444 스벅 매장에서 사이렌 오더 하면요 5 스벅 2025/06/09 2,151
1723443 태아는 양수에서 지내는 게 신기해요 15 2025/06/09 3,671
1723442 사실상 내전상태라는 LA 12 ㅇㅇ 2025/06/09 5,666
1723441 저녁 식사 고민 중이네요 6 ㄷㄴ 2025/06/09 1,396
1723440 2030이 집 안사주면 윗세대가 망해요? 12 .... 2025/06/09 2,590
1723439 숙대, '김건희 여사 석사 취소' 소급 학칙 개정 16일 확정 25 세상에 2025/06/09 5,417
1723438 내아들 지키기!!! 청원부탁드려요 2 청원 2025/06/09 1,032
1723437 영어 잘하시는 분들 질문좀요 4 ㅇㅇ 2025/06/09 1,121
1723436 오대영라이브 보는데 5 깝깝하네요 2025/06/09 1,971
1723435 숙대 김건희 학위 취소수순 9 ㅋㅋㅋ 2025/06/09 1,922
1723434 브룬펠시 쟈스민 4 꽃 피어있나.. 2025/06/09 839
1723433 도람뿌가 마약과 술 극혐하는데 11 ㅏㅘ 2025/06/09 2,529
1723432 윤이 9수했다 했을때 ᆢ대단하다 의지가 있네 했어요 20 9수윤 2025/06/09 3,537
1723431 이 사진에선 좀 잘생겨보이기까지 24 내눈 점검 2025/06/09 3,038
1723430 대전 시장에게 전화 부탁드려요. 6 대전시민 2025/06/09 1,915
1723429 이준석 제명 43만명 돌파 13 와인쥐손이 2025/06/09 2,399
1723428 요즘 82쿡 들어올때마다 진짜 사이다소식!!! 6 동그라미 2025/06/09 2,365
1723427 트럼프 오래 못갈거 같네요. 캘리포니아 지원 삭감 검토. 12 도른자 2025/06/09 4,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