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지인 성격도 잘맞고 참 좋아하는 지인인데 주변 사람들한테도 잘하고 인정도 많아요 친구도 자식도 다 잘지내고 그런데 한번씩 돈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ㅠㅠㅠ 백만원 이하지만 그냥저냥 먹고 살정도라 그돈을 안주면 좀 아까워요 그돈정도야 뭐 할수있는 형편이면 저도 좋겠지만 그정도는 아니거든요.
가끔씩이지만 돈을 달라고 말하기가 ㅠㅠㅠㅠㅠ 한번은 약속 날짜에 안주길래 그돈은 전자제품 사려고 모은돈이라서 보내달라고 말을 하는데 참 ㅠㅠㅠㅠㅠ
주변에 사람도 많아요 물어봤어요 애들도 성인이고 형제들도 많고 그럭저럭 잘사는 형제 보통인 형제있구요
그런데 돈이 아쉬우면 그 부탁은 저한테만 하는거 같아요
이심리는 뭘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