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효 전 주노르웨이 대사가 대표로 낭독한 성명에서 이들은 “윤석열 정부는 국민적 자긍심과 국제적 존경에 기초한 외교적 자산을 훼손하는 참담한 상황을 초래하였다”고 지적하며 “이재명 후보의 외교는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세계무대에서 존중받는 주요 국가로 부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현 전 주유엔대사, 이혁 전 주베트남 대사, 김대식 전 주카자흐스탄 대사, 서형원 전 주크로아티아 대사, 조병제 전 주말레이시아 대사 등 10여명의 전직 외교관들이 지지 성명 낭독에 함께 참석했다.
출처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