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세 노인
병원에서 보았는데 옆에 당근 간병인있고요
자녀가 세명인데 딸들은 찾아오는데 아들이 안찾아와서
아들이랑 며느리는 안오냐고 하니
며느리가 70대에 암으로 갔다고
아들은 사업한다는데 간병인인 자신도 한번도 못봤다고하고요
또 옆에 96세 할머니
자녀가 5명인데 아들둘에 딸만 셋인데
딸들은 다 찾아오는데 첫째딸만 본적이 없고 사위도 안오고
아들은 역시나 거의 안보이고요
물어보니 딸이 먼저 가서 아마 사위도 안오는거 같다고
근데 ㅇ첫번째 경우는 며느리 살아 생전
시어머니와 갈등이 있었는지
아들은 자기 부인이 먼저 갔는데
자기 엄마가 오래 살면 그자체가 원망스러울까요
순서 안지켰다고?
그게 억지로 되는게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