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 하면서 있었던 일이예요.
어제 저녁에 길을 걸어가는데 아카시아 향기가 그렇게 나더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 말 " 저보고 냄새 못 맏겠지만?"
커피 냄새 난다고 하면서 하는 말 " 너는 냄새 못 맡겠지만"
저걸 나이도 있는 사람이 대화하는게 참 그래요.
비염이 심하다고 회사에서도 이야기 했거든요.
이게 죽을병도 아니고 말할수 있잖아요.
비염이 심해서 약도 먹고 있는데 비염이 심해 냄새 잘 못 맡는다고 이야기 했어요.
그걸 냄새 못 맡는게 본인한테는 얼마나 힘든데 그걸 항상 저런식 이야기 합니다.
직장내에서는 저런 비염 걸렸다는 이야기를 해도 저걸 말을 저렇게 하는지?
직장내에서는 절대 비밀 이야기 하지 마세요.
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