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튜브--서른살 여성의 생각

ㅇㅇ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25-05-13 20:24:15

요새 젊은 여자들 생각 저런건가요?
아니면 저분 좀 아프신건가요?

일하기는 싫고 부자는 되고 싶고

내가 가난하니 부자가 질투나서

부자는 단두대에 처형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착해서 못하고 있다는

횡설 수설...

82에서도 가끔 부자들에게 적대적인 분들이 있어서요.

 

https://www.youtube.com/watch?v=e1Cg0fz9h8s

IP : 222.120.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3 8:47 PM (221.168.xxx.228) - 삭제된댓글

    부자를 이유없이 미워할 이유는 없지요..?
    그냥 내 느낌에 돈많은 분들한테 모욕적인 xxxxxx..?
    그런느낌이...?

  • 2.
    '25.5.13 8:49 PM (157.245.xxx.46)

    저런 생각 가진 젊은 사람 아주아주 많을것 같아요.... 이해는 됩니다. 인스타만 봐도, 평범한 이십대들은 너무 괴리감느껴질듯요. 저는 그냥 저냥 가진것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인데도, 인스타 이런거 가끔 보다보면, 완전 다른 세상이고, 순간 제가 초라해지더라구요. 부족함 없이 사는데도.... 질문자도, 그런거 그만 보고, 책 많이 읽고, 운동하고, 하루하루 소중하게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살아야할텐데요. 단두대 어쩌구 하는거 보면, 좀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 3. 충격
    '25.5.13 8:49 PM (121.152.xxx.41)

    너무 충격적이라 말이 안나옵니다. 나이 서른인데 사고 수준은 초등학생 같아요. 제 초6아이도 내일 모레 학원 레벨테스트 통과하려고 엄마는 일찍 자라고 해도 새벽 한시, 두시까지 공부하다 자는데...가난한 본인은 그 자리에 있기까지 얼마나 피터지게 노력해봤는지 묻고 싶어요.

  • 4. 미친 말을 해야
    '25.5.13 9:22 PM (59.7.xxx.113)

    구독자가 많아지고 돈을 버는 세상이잖아요.
    돈 벌려고 저러는구나..하고 넘기세요.

  • 5. 말 같지 않은
    '25.5.13 9:43 PM (210.204.xxx.55)

    소리를 하면 그냥 차단해요.

    유튜브랑 슈퍼챗 받는 거 자체가 자본주의의 산물인데
    저 사람은 자기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모를 거예요.

    그 옛날 공산주의 혁명 하자던 시대는 다들 가난하니까
    저런 소리를 해도 이해해줄 여지라도 있었는데
    요즘처럼 거대 자본주의의 부산물을 다들 누리고 사는 세상에서
    저딴 소리를 하는 건 자기가 사회 부적응자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거죠.

    유튜브 보면 시청자 늘릴려고 거의 다 벗고 날뛰는 여자들도 있어요.
    그런 인간 존엄성 다 포기한 사람들조차도 저 사람보다는 나아 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396 정부, 윤석열 전 대통령 경호 위해 경호처 65명 증원 19 2025/05/13 2,937
1709395 시드니 동포들, 조희대 탄핵 및 윤석열 재구속 촉구  1 light7.. 2025/05/13 685
1709394 영화 여인의 향기, 추천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7 와우 2025/05/13 1,739
1709393 변상욱의 미디어알릴레오 ㅡ 언론, 대선 후보 제대로 검증할까.. 1 같이봅시다 .. 2025/05/13 683
1709392 볼꺼짐에.스컬트라 어때요? 2 궁금 2025/05/13 1,348
1709391 고등학생 한약 18 고딩맘 2025/05/13 1,523
1709390 대구서문시장 난리 - 노컷뉴스 동영상 3 ........ 2025/05/13 3,233
1709389 5월 1일에 올라온 공지 글 1 ㅇㅇ 2025/05/13 1,314
1709388 초유 영양제 cbp키 크는 효과 보신분 있나요. 4 ..... 2025/05/13 898
1709387 섬망 심한 치매 노인 돌보기 여러가지 하소연 11 ㅇㅇ 2025/05/13 3,988
1709386 퇴직자들의 저녁식사 81 오늘글세개나.. 2025/05/13 18,436
1709385 츄리닝을 일상복으로 입는거 ( 남편과 대화 중 태클) 21 .. 2025/05/13 3,619
1709384 울 아버지는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2 오늘힘드네 2025/05/13 1,957
1709383 고양이 사료 중에 변냄새 적게 나는거 추천해드릴게요 6 .. 2025/05/13 1,741
1709382 말할때 자꾸 말문이 막히는것도 노화의 증상 인가요? 2 노화 2025/05/13 1,810
1709381 온열안대 하고 자버리면 어찌 되나요 14 안대 2025/05/13 3,809
1709380 요새는 대학병원 면회되나요? 3 문병 2025/05/13 1,509
1709379 서울시내 중국정부 땅 [뉴스] 3 ㅡㅡ 2025/05/13 976
1709378 임상아같은 스타일 어떤가요? 4 .. 2025/05/13 3,214
1709377 그래놀라 시리얼 먹으면서 반찬을 먹었더니 3 ..... 2025/05/13 2,428
1709376 유리병 뚜껑이 캔 재질인데 버려야하나.... 5 유리병 2025/05/13 1,117
1709375 유튜브--서른살 여성의 생각 4 ㅇㅇ 2025/05/13 1,569
1709374 에어프라이어에 김구워 드세요? 9 언제나 행복.. 2025/05/13 2,105
1709373 제가 인스타 팔로우하는 화가의 개인전을 가려는데요 5 2025/05/13 1,435
1709372 김문수 지지. 연예인에 이혁재 들어가있네요 7 그냥3333.. 2025/05/13 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