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민주당 지지자고 동네에 온통
국힘이라 힘들어하는 친정 엄마예요.
서산으로 이사 간지 1년 됐고요.
지금 막 통화해서 요즘 분위기 물어봤는데요.
노인 분들 다들 체념하고 있다고.
그러면서 그냥 이재명이 팍 죽어버리는 것 말곤
방법 없다 한대요.
세상에나 7~80대 할머니들이요.
언론에서 하도 테러 경고하니까 이런 걸까요.
암튼, 국힘 성일종 너무 좋아하고
노인복지 짱 좋은 서산이라 노인들은
국힘 대부분 지지하던데요.
지금 대세가 이재명이란 건 다들 안다네요.
엄마는 신나서 얘기하고요. ㅎ
갑자기 강원도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사시는 분들 분위기 좀 들려주세요.
서산이 이 정도인 것 보면 왠지 비슷할 듯한데요.
노인들 경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