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아래
방치된 밭이 있는데
토종박하가 번식되어 자라고 있더라고요
앞으로 풀이 엄청 자라날 거라
그때가 되면 들아가지 못하는 위치라
싱싱한 박하를 좀 뜯어왔어요
씻어서 물기빼서 후라이펜에 덖어 말려서
박하차 만들어 보려고요
검색해보니
씻어서 그냥 그늘에 말려서 보관해서 차로 마시는 경우도 있고
씻어서 후라이펜에 덖어 말려서 보관해서 차로 마시는 경우도 있던데
후라이펜에 덖지 않고
그냥 씻어서 그늘에 말려도 보관이나 향, 맛이 오래 가는지 궁금해요
그렇담 힘들게 후라이펜에 따로 덖어 말리지 않으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