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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소로나 반팔티 입었는데 피부가 따가워요

ㄴㄱ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25-05-13 11:03:40

 

다이소에 소로나 반팔티를 몇개사서 하나 입어봤는데

세상에 피부가 너무 따갑고 난리더라구요

싼맛에 샀더니 ..한장에 오천원

입은건 반품 못 하고 몇개 사두었던거 반품신청했어요

보니 폴리에스테르더라구요

면으로 사야지 피부에 괜찮은거죠?

IP : 112.160.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ㆍㅡ
    '25.5.13 11:07 AM (106.101.xxx.253)

    스파오 브랜드 흰티 품질 좋아요
    가격이 세 장에 19900원인가?
    남편 왈 사온 흰 티 중에 제일 짱짱하다네요

  • 2. 다이소 내의
    '25.5.13 11:11 AM (220.65.xxx.37)

    다이소 내의, 처음 나욌을때 사서
    빨았더니 검은색 물이 나와서 버렸어요
    지금은 어떨지~~

  • 3. ㅎㅎㅎㅎㅎ
    '25.5.13 11:13 AM (121.162.xxx.158)

    다이소 품질 브랜드보다 좋다는 글 얼마 전에 있었잖아요
    다이소 광고였나 동조 댓글 달리고 그랬는데요
    전 디자인이나 품질이나 다이소 옷 쳐다도 안보는데 말이죠

  • 4. ..
    '25.5.13 11:26 AM (211.208.xxx.199)

    다이소에서 옷은 안사요.

  • 5.
    '25.5.13 1:13 PM (218.233.xxx.109)

    저는 까만 양말 한켤레 2000원에 사봤는데 두껍고 짱짱해서 더 사러 갈려는 참이였어요
    흰티는 안사겠습니다

  • 6. 근데
    '25.5.13 1:59 PM (163.116.xxx.117)

    근데 그동안 폴리 100% 티셔츠 안입어보고 이번이 처음이라면 폴리 100에 가려움증을 느끼는건지 다이소꺼에만 그러는건지 정확히 하셨으면...누가 보면 같은 폴리 100인데도 다이소꺼만 나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정확한 내용을 모르잖아요.

  • 7. ...
    '25.5.13 2:59 PM (110.14.xxx.242)

    지난 겨울에 다이소에서 내의 사서 진짜 잘 입었어요. 레깅스 대용으로다...
    상의 하의 각각 5000원 한벌에 10000원이죠.
    베트남 산인데 품질이 대형마트에서 산 거 보다 보풀도 안 일어나고 더 좋아서 여러벌 샀어요. 촉감이 부들부들 신축성도 좋아서 편해요.
    그런데 상의는 재단이 잘못 된 건지 목부분이 졸리는 게 있어서 몇 장은 못 입고 넣어뒀어요. 살 좀 빼서 입어야 겠더라구요. ㅋ
    원글님이 사신 옷은 피부가 따가울 정도면 사면 안 되겠군요. 참고 할게요~

  • 8. ㄴㄱ
    '25.5.13 4:30 PM (112.160.xxx.43)

    저는 지금까지 이런 적 처음이에요. 민감한 피부도 아니고 아무꺼나 다 잘입는 스타일인데 유독 이 소로나 반팔티만 그래요. 아직 입기전에 주문해서 오늘 저녁때 도착하는 메시 반팔티는 오늘 저녁때 도착하면 입어보고 후기 남겨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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