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다른 글 댓글로 달았는데
전 두유 너무 달고 가공 많이된 맛이 싫어서
콩국 먹어요
페트병에 든 거 주문도 되고 잘 찾으면 국산도 있어요
주변에 검은콩 갈아서 매일 마시고 검은 머리 났다고 하신 분 있어서 검은 콩 주로 마셔요
안토시아닌으로 시력 보호도 할 겸
겨우내 잊고 있었는데 요새 달지 않은 두유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올려봐요
아까 다른 글 댓글로 달았는데
전 두유 너무 달고 가공 많이된 맛이 싫어서
콩국 먹어요
페트병에 든 거 주문도 되고 잘 찾으면 국산도 있어요
주변에 검은콩 갈아서 매일 마시고 검은 머리 났다고 하신 분 있어서 검은 콩 주로 마셔요
안토시아닌으로 시력 보호도 할 겸
겨우내 잊고 있었는데 요새 달지 않은 두유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올려봐요
제조 과정이 뭐가 다른지 가르쳐 주세요
두부사서 잘라서 냉동실에 얼렸다가
아몬드ㆍ바나냐두부 두조각 갈아마심 고소함
올리고당 들어간 거 말고
콩이랑 천일염 딱 2개만 넣고 파는 거 있어요.
당이 없어서 공복에 마시기 넘 좋아요.
전날 국산 백태 잘 불려 놨다가 아침마다 갈아마셔요
두유제조기로 아침마다 병아리콩이랑 백태나 서리태 넣어서 갈아서 따뜻할때 마셔요.
너무 좋아요.
아니면 매일에서 나오는 무첨가 두유 였나? 소금만 살짝 들어간거 마셔요.
별맛 없다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원래 단거 안좋아해서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요.
다른 두유들은 뒤에 보면 첨가물이 얼마나 많은지 깜짝 놀라요.
심지어 두유에 콩향은 왜 넣는지 이해 불가능
팩두유랑 콩국은 유통기한 자체가 많이 달라요
전 게을러서 직접은 못만들어 먹고
이름이 99.9% 두유인가 여튼 그건 꽤 고소하더라고요
황*주꺼는 넘 밍밍해서 못먹겠던데요
저도 두유제조기 있는데 직접 만들면 완전 더 고소할까요?
갑자기 궁금증 발동~ㅎ
홈메이드 콩물 차원이 달라요
더 꼬숩게 먹고 싶으면 통깨 한스푼 넣으면 되는데
그냥 플레인이 최고에요 거기에 게랑드 천일염
저도 게으른 사람인데
맛도 좋고, 머리 숱도 풍성하고, 혈액 수치도 좋아지고, 근육도 유지 잘 되는거 같고
아침 빈속에 먹는 따뜻한 콩물 한컵
안 해먹을 이유가 없어요
정식품 팩 콩물 먹다가 페트병에 들어 냉장보관하는 거 먹는데 달달한 맛 아니고 밥대신 요기 되는 맛이예요. 고소하게 맛있어요.
콩 삶는 건 귀찮아서.. 해 먹을 수 있으면 좋을 거 같긴 한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