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개장에 숙주는 꼭 데쳐넣어야해요?

힘들어 조회수 : 1,916
작성일 : 2025-05-12 18:09:43

너무 힘든데

어차피 팔팔 끓일건데

그냥 안데치고 씻어서 바로 넣으면 안되나요?

IP : 112.152.xxx.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2 6:14 PM (122.38.xxx.150)

    국물이 흥건해지고 풀맛?
    데쳐넣으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그래요.

  • 2. ㅇㅇ
    '25.5.12 6:14 PM (175.121.xxx.86)

    깨끗히 씻어서 넣으면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

  • 3. 씁쓸한맛
    '25.5.12 6:15 PM (116.33.xxx.104)

    나던데요.

  • 4.
    '25.5.12 6:15 PM (112.152.xxx.26)

    풀맛이 나서 그렇군요

  • 5. ㅇㅇ
    '25.5.12 6:16 PM (211.36.xxx.126) - 삭제된댓글

    따로 데쳐 넣고 vs 그냥 한 번에 다 때려 넣고
    맛 차이를 아는 분들은 따로 데치는 거고요
    맛 차이를 모르는 분들은 한 번에 몽땅 다 넣어도 상관 없겠지요

  • 6.
    '25.5.12 6:20 PM (116.33.xxx.224)

    생으로 넣으면 비린내 나요
    기껏 정성껏 해놓고 후회하기 싫으시면 데쳐넣으셔요

  • 7. ...
    '25.5.12 6:32 PM (183.102.xxx.152)

    저는 상관 안하고 그냥 다 넣어요.
    녹두나물 대신 콩나물 넣기도 해요.

  • 8. 상관없음
    '25.5.12 6:33 PM (106.102.xxx.247)

    그냥 넣어요.

  • 9.
    '25.5.12 6:34 PM (125.242.xxx.112)

    숙주 데쳐서 넣는거 처음 알았어요;;
    여태 생숙주 넣었는데 다음엔 꼭 데쳐서 넣겠어요ㅎ
    맛이 얼마나 다를지 기대됩니다^^

  • 10. 맛 모르면
    '25.5.12 6:36 PM (211.250.xxx.132)

    생으로 넣었는데요
    데쳐 넣는게 풋내가 안나더라고요
    데치기 귀찮으면
    끓는 물을 숙주에 부어 숨 죽인 다음에 넣어요

  • 11. 그냥
    '25.5.13 9:47 AM (112.216.xxx.18)

    적당히 끓는 물 부었다가 헹궈 넣으면 되는게 그게 귀찮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893 한국에도 이런 친구 부모가 있을까요? 1 베이비샤워 05:30:19 100
1744892 한밤중에 길에서 런닝하는 아가씨 1 ㅇㅇ 04:53:27 692
1744891 60대는 민주당세가 왜 강해졌을까요? 3 ㅇㅇ 04:31:21 360
1744890 혹시 노안 없으신 분 1 저요 04:12:44 346
1744889 김치볶음 이렇게 하면 정말 맛있나요. .. 03:56:17 688
1744888 드라마ㅡ 제발 직장에선 일만 하라구요 5 02:58:03 1,245
1744887 스타벅스에서 핸드폰 충전하려는데.. 26 스타벅스에서.. 02:19:57 1,975
1744886 멜로가 체질) 이드라마 도대체 뭡니까? 이병헌감독은 어떤 사람이.. 3 .. 02:03:26 1,817
1744885 두달 동안 시원한 나라에 .... 01:58:50 713
1744884 닭 가격이 몇년새 엄청 오른후 다시 안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 .. 01:57:43 377
1744883 최저 맞추기가 어려운거 맞죠? ... 01:49:21 324
1744882 캄차카반도 지진으로 비행기취소 3 ..... 01:38:49 1,737
1744881 김건희 원래부터 그닥 부자도 아니었었네요 7 dfdfdf.. 01:35:38 2,298
1744880 사주 대운 해석 1 Viv 01:26:10 522
1744879 장례를 치뤄보고 든 생각이예요 17 장례 01:25:19 3,404
1744878 아직도 안 주무시는 분들~? 5 그냥 01:13:04 1,066
1744877 제가 본 나르(줄여서) 7 그게 01:02:06 1,575
1744876 9월초 스트레스 풀기 당일치기 강릉여행 00:55:30 430
1744875 올리브영 종류만 많아서 고르기힘들고 귀찮네요 1 옛날사람이라.. 00:49:27 791
1744874 내 치부를 아는 사람들에 마구 떠들어대는 엄마 2 .. 00:36:53 1,179
1744873 고기 안먹고 단백질 섭취하려면 9 ..... 00:36:05 1,600
1744872 '역사상 최초' 미국 동전에 새겨진 한국계 여성 인물 1 ........ 00:32:45 1,793
1744871 방아잎으로 전을 부쳤어요 10 @@ 00:22:09 1,191
1744870 음력6월이 제산데, 윤달 6월에 지내도 되나요? 3 장남의아내 00:20:16 746
1744869 신림동 순대집들은 장사가 잘되네요 1 ㅇㅇ 00:19:39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