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갈수록 더 애틋하고
정이 깊오지는데
나중에 어떡하죠?ㅠ
혼자 살아 더 의지하게 되는거 같아요
아직 10살 좀 넘긴 나이라
그런지 애기때 모습 그대로예요
옆모습은 특히
근데 사람 나이로 따지면
어느새 저보다 나이가 더 많아졌어요
참 김정난 유튜브 보니
6마리 카우는데 19살짜리도 키우네요
다들 나이가 좀 되던데
정성스레 잘 키운 모양이에요
해가 갈수록 더 애틋하고
정이 깊오지는데
나중에 어떡하죠?ㅠ
혼자 살아 더 의지하게 되는거 같아요
아직 10살 좀 넘긴 나이라
그런지 애기때 모습 그대로예요
옆모습은 특히
근데 사람 나이로 따지면
어느새 저보다 나이가 더 많아졌어요
참 김정난 유튜브 보니
6마리 카우는데 19살짜리도 키우네요
다들 나이가 좀 되던데
정성스레 잘 키운 모양이에요
혼자 사시면 나중에
너무 힘들겠네요.
13년간 거의 24시간 함께한 강아지 보낸지
두어 달 됐는데요.
문득문득 너무 보고 싶고 눈물나게 그립네요.
근데 떠난 애들이 주인들 꿈에
잘 안 나온대요. 많이들 그러네요.
저도 보고픈데 꿈에 안 나와요.
카페 보니 어떤 분은 8년 만에 나왔다 하고
어떤 분은 4개월 만에 나왔다 하고 .
암튼, 옆에 있을 때 많이 안아주고
사랑주세요. 그것밖에 없죠 뭐.
저도 벌써부터 냥이들 없을때를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요 ㅜ.ㅜ
저 3마리 키우는데..우리애들이랑 나이가 비슷하네요 한 마리가 요번에 아파서 죽을뻔 했어요. 그애 간호하면서 안빠지던 살이 빠지더라고요. 이 아이들 죽으면 더 이상 안키울거에요. 아이들 데려올땐 몰랐어요. 이별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고..더불어 저도 더 늙어가고.. 지금 강아지는 16살...아직 이별의 경험이 없어서 너무 두려워요
입양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저희는 2마리가 한꺼번에 생겨서 처음엔 지치다시피 힘들었는데 이젠 좋아요.
역시 한마리보다 두마리가 수월하다 생각도 합니다.
이미 두마리라…
저 생각하면 입양도 나쁘지 않을텐데
애들이 스트레스 받을듯 하고 ㅠ
한마리 가면 또 길냥이라도 주워와 키움되죠
이별은 사람으로 치유한다고 동물도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