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딸 유학이라 보내놓고 엄마 재혼하고

[웃긴게]

그런 엄마 욕하지 않고 칭찬하는곳 

유학 잘보냈다 칭찬하는곳...

82뿐인듯..

 

공개적으로 

외롭고 서러워서 맨날 울었다할까

 

즐겁고 신나는 사진만 공개하며

너무 즐거웠다고 할까...

 

적어도 잘했다 할일은 아닌데...

결과가 좋으니 다 좋구나..

 

아!!!제니는.멋집니다.

 

[ㅇㅇ]

결과론적 돈 잘 벌고 잘 컸으면 땡
요즘 82에 있는 사람들 마인드

[아]

이혼 후 재혼인거에요? 사별이 아니고?

[...]

제니 말하는건가요?

[...]

딸 데리고 재혼하는것 보다 낫지 않아요?

[ㅇㅇㅇ]

엄마칭찬을 누가합니까. 제니가 잘나 성공했을뿐.. 엄마 과거 소문도 있던데

[어휴]

과거가 어쨌든 그 여성이 낳은 제니가
국위선양도 하고 돈도 많이 벌어서 기부도 하고 자선도 해요

원글은 뭐 낳아서 뭐하고 사나요?
이런 똥글이나 쓰지

[다양한 세상]

지인도 젊은 남자하고 불륜하고 남편은 현금인출기로 생각하고
아이들은 공부 잘 시키고 싶은 욕망으로 필리핀 유학보내고
아이들 보러 간다고 애정남하고 여행삼아 같이 가고....
그래도 평생 애들아빠하고 행복하게 잘 살던데요.
20년 지난 생각이 납니다.
결말이 살인사건만 아니면 그냥 다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뭔소린가했네]

끼고만 산다고 장땡이 아녜요

[ㅁㅁ]

헉.. 그렇군요..
10살 혼자 유학이 범상치는 않죠..

[..]

삶에 정답이 있나요?
지금 잘 됐으니 얼마나 좋나요.

[어쨋든]

제니가 잘 큰 것은 사실이고 제니 팬은 아니지만 정말 대단하다 멋지다 싶어요.

[중요한건]

엄마가 억지로 보낸것 아니고 아이 의사 물어보고 보냈음.
지인이신가요?? 뭐 남들 모르는 그 모녀의 사연이라도 좀 아나보네요?

[우리가 아나요]

풀어보세요 여기. 많이 아시나본데

[영통]

그러게 말입니다.

님 말에 동의.

딸이 대스타..그 엄마가 복이 많지만 10살 아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