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냉랭 저한테 갱년기 짜증부리고
큰아이 사춘기 저한테 짜증부리고 학원 숙제 잘 해가고 잦은 지각..공부 안하고요
둘째 아직 초딩이라 순수한데 얘도 엄마 만만해서 걸핏하면 삐지고..그나마 그래도 둘째는 사랑한다고 표현은 해 주네요
저는 이 집안의 짜증받이에요
남편 새벽같이 나가서 이제 들어와서 혼자 집안일 육아 다하느라 바빴는데 (저도 직장맘이에요)
그냥 울고 싶고 없어져 버릴까 싶기도 합니다 살기 싫으네요
남편. 냉랭 저한테 갱년기 짜증부리고
큰아이 사춘기 저한테 짜증부리고 학원 숙제 잘 해가고 잦은 지각..공부 안하고요
둘째 아직 초딩이라 순수한데 얘도 엄마 만만해서 걸핏하면 삐지고..그나마 그래도 둘째는 사랑한다고 표현은 해 주네요
저는 이 집안의 짜증받이에요
남편 새벽같이 나가서 이제 들어와서 혼자 집안일 육아 다하느라 바빴는데 (저도 직장맘이에요)
그냥 울고 싶고 없어져 버릴까 싶기도 합니다 살기 싫으네요
빡치는 엄마노릇이죠 저 50인데.생난리쳐요ㅜ제가 엄마 50인데.힘들다고 ㅋㅋ
짜증 왜 받아주나요
맘이 착하신가, 저는 못하게 해요
그거 님 곯아요
데미지가 쌓이고 쌓여서 병 난다구요
욕받이 노릇 이제 그만하시죠
하지말라고 소리치세요. 한번 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