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대학생 되면 다니라고 말해줬는데 반항하고 난리가 났어요 다른 중등애들도 다닌다고 그러는데 진짜인지.....우리는 우리고 걔네는 걔네다로 엄청 싸웠네요ㅠ
저 몰래 가다 걸렸어요 피씨방에서 제발 알아서 중등은 걸러서 안 받으면 좋겠네요
아이에게 대학생 되면 다니라고 말해줬는데 반항하고 난리가 났어요 다른 중등애들도 다닌다고 그러는데 진짜인지.....우리는 우리고 걔네는 걔네다로 엄청 싸웠네요ㅠ
저 몰래 가다 걸렸어요 피씨방에서 제발 알아서 중등은 걸러서 안 받으면 좋겠네요
대부분 다녀요.
학원가 근처 pc방 한번 가보세요.
진짜 어린 애들 빈틈없이 앉아 있는데 놀랬어요.
초딩도 다녀요.
요즘은 피씨방 금연구역이니
근데 시골 읍내 같은데는 뭐..찌질한 어른들이 대부분ㅠ
담배도 막 피고
어제 저희 중1 컴퓨터 사준다고 했더니,
차라리 피시방이 낫다고 했어요.;;
근처에 피시방은 없어요. 저도 고민이에요.
다녀요.
아들 초6인데, 반 친구들이 PC방 간다고 자기도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안 된다고 하긴 했는데 가는 애들은 가나봐요.
대학생 ㅡㅡ
목동입니다.
중2
아무도 pc방 안다녀요. 야구나 자전거 농구해요.
목동은 피씨방이 아예 없어서 버스타고 한참나가야해요.
게임도 하네요. 폰으로.
목동인데 피씨방이 없다고요? 광장쪽 중앙에도 있는데
오목교쪽에도 있고요
목동 애들이 pc방 안다니는게 아니라 다닐시간이 없는거죠
당연히 목동 애들도 갑니다
시험 끝나거나 휴일에 친구들 만나면 가더라고요
평일에 시간이 없어서 잘 못 갈 뿐
중3이고
학군지 아닌데 다니는애는 다니고
안다니는앤 안다녀요.
중1땐 친구들이 돈빌려줄테니 가자
아예 돈대줄테니 한번만 가자 하는애들도 있었는데
본인이 확고하면 안가겠지만 대부분은
친구가 저정도로 꼬시면 발 들이게되고
원래 게임좋아하는애들은 확 빠지겠죠ㅜ
제가 아이 어릴때
우리 아들은 pc방 안다닌다고 자신 있게
말했거든요. 엄하게 다스리던 때라
아들이 엄마말 잘 듣는줄 알았는데
용돈도 부족했을텐데도 친구들하고
저 몰래 피방 다녔더라구요
그냥 남들 하는거 다 한다고 생각 하시면 마음 편해요
친구 무리따라 다르고
중딩때는 친구가 우선순위 1위에요.
근데 굳이 그걸로 싸워서 척져서 고등까지 부모자식간 관계 망치느니
어느 정도 규칙과 선을 정해서 타협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너무 막아봐야... 꼰대취급ㅋㅋ 받고 속이고 갑니다.
중고등 많이 다녀요
목동인데 피씨방 없다는 분들은 애 어리거나 딸맘이신거죠?
남아들은 피씨방 가고 여아들은 코노 코스잖아요
저희애중1인데 안다녀요
근데 가는친구들은 있다네요
본인과 친한친구들은 안간다는데 뭐 믿을수가 없어요
발달렸는데 무슨수로 막겠어요ㅜ
그냥 설득과연설 협박등밖에
미성년자출입금지 정부에서 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