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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런치로 빵집다녀왔는데요

조회수 : 5,092
작성일 : 2025-05-11 12:27:08

아침에 브런치로 빵이랑 커피마시고 왔는데요

둘이 3만원 쓰고 왔어요

울나라에서 젤 가성비 좋다는 빵집인데요

지금 쌀이 떨어져서 쌀사려고 고르는데

한달먹는 십킬로쌀이 3만원이예요

쌀값 비싸다하면 안될것같아요

IP : 112.149.xxx.21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ㄴㄷ
    '25.5.11 12:28 PM (211.217.xxx.96)

    빵값, 외식비가 너무 비싸요

  • 2.
    '25.5.11 12:28 PM (223.38.xxx.153)

    한국 빵가격이 비싼이유 독과점 때문이라죠.

  • 3. .....
    '25.5.11 12:29 PM (58.123.xxx.102)

    빵을 안 좋아해서 다행입니다.

  • 4. 하늘에
    '25.5.11 12:30 PM (210.179.xxx.207)

    빵도 빵이지만...

    그냥 외식이 다 그래요. .

  • 5. 그래서
    '25.5.11 12:41 PM (211.36.xxx.161) - 삭제된댓글

    집에서 빵 만들어 먹어요
    좋은 재료 써도 재료비 많이 안들어요
    그 시간과 수고가 아깝다 싶어도
    취미라 생각하면 괜찮아요
    취미생활이란 그런거니까요

  • 6. 3만원?
    '25.5.11 12:44 PM (183.97.xxx.35)

    동네마트에서는 5만원 정도 하던데
    10킬로면 싸네요

  • 7. kk 11
    '25.5.11 12:46 PM (114.204.xxx.203)

    식빵만 가끔 먹은지 오래에요
    비싸고 건강에도 별로고 ..

  • 8. 피자 먹는 중
    '25.5.11 1:00 PM (182.222.xxx.177) - 삭제된댓글

    빵값 진짜 너므 비싸요
    그리고 모든걸 쌀가격하고 비교하는 것은 지금이나 예전이나
    비슷한가봐요
    제가 50대 후반인데
    그당시 콩나물 반찬을 많이 먹었는데
    간식으로 붕어빵이나 호떡 이런거 사먹으면
    우리엄만 꼭 콩나물 가격하고 비교하고
    20대 초반에 처음으로 식당에서 가족 외식 했는데
    이 돈으로 쌀을 사면 한 달은 먹겠다 고 ㅋ
    하셨네요.

  • 9. ///
    '25.5.11 1:03 PM (14.5.xxx.143)

    아침에 남편이랑
    통곡물빵 프렌치토스트 1장
    코스트코블랙올리브빵 오븐에구워 1개씩
    땅콩버터 한라봉잼 무화과쨈꺼내놓고
    삶은달걀도 한개
    코스트코 냉동3베리에 그릭요거트 꿀얹어서
    헤이즐넛캡슐커피
    당근라페 양상추 파프리카 샐러드

    이렇게 먹었어요.

    브런치카페 갔음 3만원 넘었을거같은데..
    그럼 돈벌은거겠죠?

    근데
    올리브빵은 한봉지 9990원
    통곡물빵은 한봉지 11000원...
    계산해보면 개당1000원 조금 넘는정도 하는거같아요.
    정말 빵값 비싸긴비싸요...

  • 10. --
    '25.5.11 1:08 PM (122.36.xxx.85)

    빵만 비싼가요..물가 자체가 다 비싸요. 식비가 엄청나요.

  • 11.
    '25.5.11 1:21 PM (112.149.xxx.210)

    담에 코스트코가면 올리브빵좀 사와야겠어요
    남편이 건강빵 싫어하고 달달이만 좋아해요
    오늘 치아바타 샌드위치 아몬드크루아상 부추빵 크림치즈바게트 소금빵 먹고 애들것도 사왔어요
    쓰고보니 안비싼건가 싶기도하네요

  • 12. ...
    '25.5.11 1:22 PM (211.36.xxx.44) - 삭제된댓글

    이젠 남이 해준건 다 비싸던걸요

  • 13. ...
    '25.5.11 1:38 PM (211.234.xxx.232)

    네이버에 감성빵집 검색하시면 치아바타 10개 배송비까지 17,000원에 파는곳이 있어요
    저는 샌드위치.파니니를 좋아해서 요즘 이곳에서 주문해서 재료 아끼지 않고 만들어 먹네요.
    좋아하던 마마스도 안가게 되었어요. 너무 비싸요 외식 ㅡ,ㅡ

  • 14. 나무木
    '25.5.11 1:43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코스트코 지중해 스타일 번도 맛있어요
    냉동했다가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올리브유랑 발사믹 식초 섞어서 뿌려먹어요
    샌드위치 만들어도 좋구요

  • 15. 나무木
    '25.5.11 1:45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코스트코 지중해 스타일 번도 맛있어요
    냉동했다가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올리브유랑 발사믹 식초 섞어서 뿌려먹어요
    샌드위치 만들어도 좋구요
    유러피안 샐러드 채소 주문해서 샐러드하고
    달걀에 채소 썰어넣어 오믈렛하고
    원두 커피 내려서
    아침은 매일 그렇게 먹어요

  • 16. 나무木
    '25.5.11 1:48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다른 거에 비하면 쌀은 진짜 싼 것같아요
    게다가 밥 많이 안먹은지 오래라 쌀 많이 안사잖아요

    코스트코 지중해 스타일 번도 맛있어요
    냉동했다가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올리브유랑 발사믹 식초 섞어서 뿌려먹어요
    샌드위치 만들어도 좋구요
    유러피안 샐러드 채소 주문해서 샐러드하고
    달걀에 채소 썰어넣어 오믈렛하고
    원두 커피 내려서
    아침은 매일 그렇게 먹어요

  • 17. 나무木
    '25.5.11 1:59 PM (14.32.xxx.34)

    다른 거에 비하면 쌀은 진짜 싼 것같아요
    게다가 밥 많이 안먹은지 오래라 쌀 많이 안사잖아요

    코스트코 지중해 스타일 번도 맛있어요
    냉동했다가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올리브유랑 발사믹 식초 섞어서 찍어먹어요
    샌드위치 만들어도 좋구요
    유러피안 샐러드 채소 주문해서 샐러드하고
    달걀에 채소 썰어넣어 오믈렛하고
    원두 커피 내려서
    아침은 매일 그렇게 먹어요

  • 18. 쌀을 누가
    '25.5.11 2:00 PM (106.102.xxx.162)

    비싸다 그래요.

  • 19. ,,
    '25.5.11 2:06 PM (125.181.xxx.149)

    혼자 쌀값 비싸다네ㅋ

  • 20. ...
    '25.5.11 2:17 PM (1.222.xxx.117)

    쌀만보면 싼데
    쌀밥으로만은 끼니가 안되니, 국 반찬 곁들이면 빵식사가 싸요

  • 21. 생각
    '25.5.11 4:26 PM (112.164.xxx.204)

    빵집가서 빵을 먹을때는 생각을 바꾸어야해요
    3만원 비싸지요
    그런대 다른곳에서 밥 먹고 커피 마셨으면 5만원 나왔을지도 몰라요
    3만원에 2시간내에 기분좋게 맛있게 먹었음 되는거지요ㅡ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맛있는 음료와 내가 고른 맛있는 빵,
    늘 먹는것도 아니요, 일년에 몇번이겠어요
    저는 혼자 가면 15,000 원 잡고 빵 남으면 싸가지고 오니 괜찮아요

  • 22.
    '25.5.11 4:52 PM (112.149.xxx.210)

    쌀값비싸다는글 아니구요
    빵이랑 커피 잠깐먹고온게 한달양식과 같은가격이라는말
    하려고 했어요

  • 23.
    '25.5.11 5:13 PM (116.37.xxx.236)

    옆동메에 1800원짜리 치아바타 빵집이 있다길래 다녀왔어요. 10여년전 오월의 종에서 만났던 치아바타도 2000원대였는데…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다 좋은데 주임장이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제발 잘 조리해서 오래오래 장사하시길 바라네요.

  • 24. @@
    '25.5.11 5:46 PM (118.235.xxx.157)

    요즘 밥 꼬박 챵겨먹기 시작했는데
    특히 아침요
    빵보다 쌀이 더 싸요 , 속도 편하고
    저도 다른 식자재에 비해 쌀값 무지 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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