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
'25.5.11 12:47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나이많고 뚱한 아줌마가 스탭으로 일하기에
늘 속으로 응원했었죠
담당 실장이 그만둬서 지정없이 갔더니
그분이 디자이너로 등장
왠걸 이거저거 돈되는걸 시작부터 강요하더니
정작 머리는 형편없이 해놓고
맘이 딴데가있는데 잘될리가 있나요
누가 누굴 응원하고 마는지 정뚝떨
그 제인 다신 안가고
아파트상가에 혼자하는데 갔더니
경력많은분이라 가격도 실력도 굿
아파트상가 1인 미용실 서치해보세요
2. ooor
'25.5.11 12:51 PM
(49.166.xxx.213)
커트만 할거면 미용실 원장 예약하고 가면 되죠
3. kk 11
'25.5.11 12:55 PM
(114.204.xxx.203)
돈이 안되니 안하죠
동네 개인 미용실 20년 가까이다녀요
커트 일반펌 염색요
체인점은 하도 비싼 열펌에 영양 강요해서요
안하면 신경질 내고 ㅈㄹ
하나 머리 다태우고..
4. ///
'25.5.11 12:57 PM
(125.177.xxx.34)
할머니 아저씨 다 다니는 동네? 미용실이
컷트만 해도 부담이 없더라구요
그러면서 원장이 좀 커트 감각이 있는...컷트는 한번만 해보면 딱 느낌 오잖아요
저희동네 딱 그런데가 있어서
저도 정착했어요 저도 매달 컷트해야 하는 사람이라 ㅜ
체인점이나 젊은애들 주로 다니는 화려한? 미용실은 커트만 하는거 진짜 눈치보이더라구요
5. 34
'25.5.11 12:58 PM
(118.220.xxx.61)
요즘엔 어딜가나 예약필수에요.
평일 한가할때는 예약없어도 가능하고
왠만한곳은 자기들 평판땜에 갑자기 가도
형편없는 사람을 배정해주지않아요.
아울렛.백화점내 미용실은 영업없어요
불쾌한거는 고객센터에 소비자가 컴플레인거니깐
영업없고 컷만 해도 친절해요
6. hh
'25.5.11 1:04 PM
(59.12.xxx.232)
그러네요
저도 길러서 앞머리만 자르고 묶고 다닐예정이라 여성미용실은 돈이 안되서 눈치가 보일거같은데 남성컷전용에서 자르면 될거같으네요
7. hh
'25.5.11 1:07 PM
(59.12.xxx.232)
아
그런데 찾아보니 남성전문은 여성컷은 정책상 암해준다는 글들이.... ㅠㅠ
8. ...
'25.5.11 1:10 P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
샴푸까지 해주고 3만원 쯤 받는다 치면
몇 명 와야 수지타산이 맞을까요?
긴머리는 자주 컷 안할테고 짧은 머리도 컷만 하는 사람은
많지 않던걸요
9. ㅇㅇ
'25.5.11 1:16 PM
(49.166.xxx.221)
1인 미용실 다닙니다
보조가 퍼머말면서 자기 연습하는일 없고(갈때마다 보조바뀜)
옛날배운 미용사가 커트기본이 잘되어있어요
젊은 미용사들은 오늘 예쁩니다
1인미용실 주로 아파트상가에 있는거 찾아보세요
10. ….
'25.5.11 1:18 PM
(211.36.xxx.44)
동네 할머니들 가는 미용실에도 많이 잘라봤는데
> 동네 할머니들 가는 “미용실에서도“ 많이 잘라봤는데
커트만 해도 좋은 곳 저도 늘 찾는 중 입니다. ㅠ
11. 원글
'25.5.11 1:22 PM
(1.238.xxx.158)
남편 남자머리 전문 미용실 다니는데
가격이 두가지예요.
디자인들어간 머리 그냥 보통머리
횟수로 결제하는데
잘 자르더라구요.
저도 거기서 머리 컷하면 안되냐구 남편한테 물어봤는데
거기 미용사 일인미용사구 부인도 다른 곳에서 미용일 한다고 하는데
여자 머리는 안한대요.
남자들이 편한가봐요.
제가 원하는건
샴푸 같은거 안해도 되요
적당히 촌스럽지 않은 정도만 돼면 되는데
체인점 원장 컷 예약하고 가면
눈길이 따가워요.
딱 봐도 알잖아요.
계속 머리할 사람인지 컷트만 하러 온 사람인지요.
한달 한번 컷하는 저같은 사람은 미용실 유목민 생활 그만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컷만 잘 해주고 눈치 안보이면 오만원까지 혼쾌히 지불할 수 있어요.
샴푸 안해주구요.
이러면 한달 한번이 아니라 두달에 한번 가야하겠지만요.
이래서 컷트 안하려고 하나봐요. 미용사들이요.
12. ㅇㅇ
'25.5.11 1:24 PM
(223.39.xxx.241)
ᆢ글 내용 맞는듯ᆢ동의해요
1인ᆢ주인운영하는 미용실다녀요.
남편도 나도 15년넘게 다니는데ᆢ가격도 저렴,굿
예약하는곳은 불편해서 안가게됨
13. 1인미용실
'25.5.11 1:26 PM
(118.235.xxx.169)
남자원장 혼자 하는곳다녀요
백퍼 예약제구요
값이 체인점 원장값이긴 하지만 영양 파마 이런거 권하지 않아요
14. ..
'25.5.11 1:44 PM
(61.97.xxx.227)
남성전용 미용실 만원에 컷트만하는데 너무 잘되고 많이 벌어요
컷트가 왜 돈이 안된다는지 미용사들 욕심이라고 생각해요
15. 아ᆢ
'25.5.11 1:49 PM
(223.39.xxx.241)
남자분들 컷트~~잘하면 ᆢ여자들 헤어도 컷 잘할듯
제가 가는 미용실도 남편과 같이 다녀요
컷트 위주라 소요시간도 빠르고 가격도 저렴하고
원장이 1인인데 머리감겨주는곳도 있고
컷트한 본인이 감아야하는 곳도 있어요ㆍ
16. 원글
'25.5.11 1:57 PM
(1.238.xxx.158)
근데 동네 미용실가서 보면
남자들은 말이 없어요.
와서 앉으라고 하면 앉고 딱 십분 내지 십오분 머리만 자르고 후딱 나가요.
미용사들 정신 노동이 없는거죠.
여자들 머리컷만 해도
이것저것 주문이 많으니 힘든거 알겠는데
그냥 컷만 해주는 여자전용 미용실 원하는거예요.
샴푸 드라이 없어도 되는데
이건 또 제 생각인거라서
쉽지 않을꺼라 생각도 들어요.
암튼 옆 대문에 걸린 글 보구
저도 저 원하는 거 한번 적어봤습니다.
17. ——
'25.5.11 2:45 PM
(118.34.xxx.13)
그게 좀 어렵지 않을까요? 커트는 머리 젖은 상태에서 해야하고 유분기 뺀 상태에서 큐티클들 젖었을때 커트하고 드라이까지 해야 머리가 완성되는건데요샴푸를 안하고 그냥 자르는건 오히려 어려울듯
18. 마음
'25.5.11 2:55 PM
(220.86.xxx.84)
-
삭제된댓글
서울이시면 용산 삼각지역 헤어에스 미용실 신원장님 추천합니다.
여기서 추천글 보고 가서 정착했습니다.
컷트 잘하십니다. 컷트비는 45000원.
파마는 권하지 않고 일반펌을 주로 합니다.
전 짧은 머리인데 컷트는 2개월에 한 번, 파마는 6개월에 한 번 합니다.
19. 마음
'25.5.11 2:57 PM
(220.86.xxx.84)
서울이시면 용산 삼각지역 헤어에스 미용실 신원장님 추천합니다.
여기서 추천글 보고 가서 정착했습니다.
컷트 잘하십니다. 컷트비는 45000원.
파마는 열펌은 권하지 않고 일반펌을 주로 합니다.
전 짧은 머리인데 컷트는 2개월에 한 번, 파마는 6개월에 한 번 합니다
20. 마음님
'25.5.11 3:03 PM
(1.238.xxx.158)
그 미용실은 컷트만해도 눈치 안주나요?
일반펌이라고 해도 일단 펌이랑 컷을 그 곳에서 다 하는거잖아요.
전 컷만 하고 싶어서요.
펌은 동네 싼데서 해도 되거든요.
거기도 일반펌이라도 어느 정도 가격이 될꺼 같은데.
전 펌도 삼개월에 한번씩 하는 머리라서
동네 싼데서 일반펌하고
컷은 잘 자르는 곳에서 하고 싶거든요.
21. 마음
'25.5.11 3:17 PM
(220.86.xxx.84)
일반펌은 최근 가격이 올라서 11만원, 12만원입니다.
뭘 특별히 하라고 권하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파마는 다른 곳에서 하고 컷트만 하는 건 잘 모르겠습니다.
22. 음
'25.5.11 4:03 PM
(210.99.xxx.80)
펌과 컷을 동시에 하는 건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생머리같으면 좀 다르겠지만, 펌을 하면서 컷을 하는 건 미용사가 자기 나름의 구상대로 나오게 계획하고 하는 거 아닐까 싶어요
저는 제 능력 선에서는 엄청 비싼 곳에 다니는데 ㅠㅠ 영양까지는 못하거든요. 그래서 펌할 때, "제가 혹시 가지고 온 영양제 좀 바르고 해도 될까요?"하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펌하기 전에 샴푸해주는 것도, 손님이 집에서 쓴 샴푸가 펌 잘 안 나오게 하는 ㅅ성분이 있는 샴푸일 수도 있어서, 자기가 고른 샴푸로 머리를 감기는 거라고 하더군요.
일단 펌이랑 컷 한번 다 해보시고, 눈치봐서 컷만 하러 가보세요 ㅎㅎ 근데 솔직히 컷만하는데 눈치줘요? 컷만 해도 요새 원장급이 자르면 4만원인데;;;
23. 1인미용실
'25.5.11 4:16 PM
(218.234.xxx.234)
저도 1인미용실 다니는데 거기는 파마 예약하고 가도
원장님이 보시고는 커트만 해 줘요.
굳이 파마할 필요 없다면서
그런 곳도 있어요.
24. 손가락
'25.5.11 4:23 PM
(112.164.xxx.204)
컷만 하루종일 하면 중노동을 하고 손가락이 남아나지 않겠지요
그리고도 돈은 다른집 반도 못벌고
커트 5명 받는게 좋겠어요
파마 1명 받는게 좋겠어요
계산 나오지요
25. .....
'25.5.11 4:24 PM
(58.123.xxx.27)
커트가 45000? 하나요....
제가 다니는 미용실 15000 원 받는데요
1인 작은 미용실이긴 하는데
오래다녀도 눈치없고
윗분처럼 머리결 안 좋으면
파마 안해주고요
26. .....
'25.5.11 4:27 PM
(58.123.xxx.27)
커트는 아무리잘해도2~3번은 가야
어울리게 해주더라구요
처음가면 당장은 괜찮은데
좀지나믄 지저분하게 길러진다던가;;
어디든 마찬가지 ..
27. 컷트
'25.5.11 8:57 PM
(211.209.xxx.135)
제가 다니는 곳은 성수동 미용실인데 컷트만 해도 눈치 받은적 없어요
두달에 한번 가서 짧은 커트하고 와요
컷트 실력 엄지척입니다
2만원이데 원장님 혼자 하시고 컷트실력에 대한 자부심이 높으세요
여기서 컷트한 이후로 다들 머리 예쁘다고 칭찬 많이 들었어요...단점 이라면 연세가 좀 있으신데 말씀이 너무 많아요
얘기 하느라 컷트시간이 길어질수 있어요^^
28. 하양
'25.5.11 11:32 PM
(121.162.xxx.152)
성수동 미룡실 어디인가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