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약사인데 같은 건물에 정형외과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당연히 인사라도 해야할 텐데 고민이 된다고 하네요.
개업할 때 보통 화분을 많이 보내는데... 제 친구(의사) 말로는 너무 많이 들어오는 화분 관리도 큰일이라 직원들에게 부담을 준다고하더군요. 그런가요? 동생은 10~15만원 정도의 화분을 생각하고 있었다는데... 화분이 별로라고 한다면 뭐가 좋을까요? ㅜㅜ
동생은 화분 보내는 게 간편하기도 하고 홍보(?)도 되어 좋다고 하는데... 여러분의 지혜를 구합니다. 그렇다고 화분만큼의 돈을 주기도 거시기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