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님 가족 단체사진에 올라온 구준엽님 사진

[자기전에]

서희원님 가족 단체사진에 올라온 구준엽님 사진

더쿠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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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너무 말랐네요. 얼굴은 자세히 안 보이지만 마음 고생이 이별의 아픔이 얼마나 심했는지 어휴

기운 내시라는 말도 못 하겠어요 ㅜㅜ

[에고]

한마디로 초췌하네요

[..]

현실에 잘 없는 찐사랑이었으니 저럴 수 있죠
독감으로 이별은 상상도 못했을 거에요
서희원 때문에 중국어 공부를 했는데
저 자리 없는 게 안 믿겨요
전남편과 살 때 중국예능나온 거 보고 서희원이 증오하는데 누르고 방송하는 것 처럼 느꼈는데 역시 결혼 내내 바람을 그렇게 피웠다고..
전남편이 몸도 안 좋은 와이프에게 둘째 강요해서 출산 때 천식 재발했고 그 후로 아팠다고 하더라구요
하늘에서 구준엽씨 지켜주세요

[ㅇㅇ]

살아있는 관식이 아닙니까..
서희원씨도 준엽씨가 힘내고 살아가길 가장 바랄거에요..

[ㅇㅇ]

서희원 가족도 그렇고
서희원과 친분있는 연예인들도
구준엽을 '좋은 배우자, (서희원 인생에서)행복한 마지막 2년' 이라 많이들 말하네요.

돈앞에서 '내권리 내가 찾겠다는데' 할 수도 있는데
구준엽은 딱 이미지대로
서희원 유산도 서희원모친한테 넘겨주고 ..
고인이 구준엽과 함께한 2년
구준엽이 주는 사랑과 신뢰 그 자체에 정말 너무 안락했을 거 같아요.

[ㅠㅠ]

사람이 너무 작고 왜소해 졌네요ㅠ 빛이 났었는데..
많이 늙었겠어요ㅠ
어쩜 인생이 이럴 수가 있는지...

[happ]

잠깐 연애한 기억으로
몇십년 혼자 지냈듯
2년 행복한 추억으로
그저 잘 살아나가길...

[저거]

극심한 우울증 아닙니까?
흠...